배너

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7.8℃
  • 맑음인천 -8.1℃
  • 맑음수원 -7.1℃
  • 구름조금청주 -5.0℃
  • 구름많음대전 -4.9℃
  • 맑음대구 -3.0℃
  • 구름많음전주 -4.2℃
  • 맑음울산 -2.3℃
  • 광주 -1.4℃
  • 맑음부산 -1.1℃
  • 여수 -2.1℃
  • 제주 3.3℃
  • 맑음천안 -5.3℃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착수보고회' 개최 - 합천군청



CCTV 400여 대 통합관제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6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창환 군수, 진상도 경찰서장, 손국복 교육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총 11억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축하는 '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재난종합상황실, 통합관제실, 운영실, 장비실 등을 갖추고 ▲생활방범용 및 어린이 보호용 ▲재난ㆍ재해 감시용 ▲도로방범용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용 ▲초등학교 내 CCTV 등 용도와 목적에 따라 각각 분산운영 중인 총 400여 대의 CCTV를 통합 관제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5월까지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시험운영을 거친 후 7월 중에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최첨단 관제시스템이 구축되면 전문 관제요원의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하여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창환 군수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운영되면 각종 사건ㆍ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지고 학교폭력 등에 대한 예방은 물론 어린이보호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