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1시-5시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AIS 연맹주관으로 2019 한/중 경제발전과 문화발전을 위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왕홍 100여명과 모델쇼 아이돌공연까지 함께 참여 행사장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왕홍(网红)은 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를 뜻한다. 우리나라의 유투버와 유사한 개념으로, 웨이보나 웨이신·위챗 등 중국 SNS에서 백만에서 천만명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 스타의 개념이다. 최근 중국 내 SNS 마케팅이 확대됨에 따라 마케팅과 판매관련 왕홍의 중요성 역시 커지고 있다. AIS왕홍연맹은 중국내 올바르고 건전하며, 문화와 산업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하기위해 설립되었다. 교육과 포럼,세미나,전세계국가대표선발전,기업제품 유통판매,브랜드성장을 위한 홍보마케팅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해갈 전망이다. 중국 AIS 연맹이 주관하는 AIS 왕홍 아카데미는 왕홍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본적으로 왕홍들이 갖춰야 할 소양과 기술을 교육, 중국정보조직체계인 중국 국가인사부 산하의 중국국가 배훈망에서 국가공인 자격증을 공식 발급하는 기관이다. 또한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김용두회장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통일부와 세종연구소는 6월 19일(수) ‘함께 만들어가는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2019(Korea Global Forum for Peace 2019)」를 개최한고 밝혔다.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내와 국제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0년에 「한반도국제포럼」을 창설하였다. 이후 매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 등에서 한반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반도의 정세를 진단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해 왔다. 통일부는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에 대한 염원을 담아 「한반도국제평화포럼」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함께 만들어가는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2019」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과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제1세션은 ‘한반도 평화, 동북아의 평화’를, 제2세션은 ‘한반도 비핵화 전망과 도전’을
한국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은 13일 오후 경북 김천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노동조합 창립 31주년 기념행사 및 노조위원장 이 취임식 있었다. 이 자리에는 (현)박원덕 위원장, 권병윤 이사장, (전)조원해 위원장, 이정식 사무총장(노사발전재단), 오지섭 사무처장(전국자동차노동조합 연맹), (전)이승천 정무수석비서관((전) 정세균 국회의장), 안전공단 임직원, 역대 위원장, 안전기관협의회, 지역 위원장, 노동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취임식을 가졌다. (전)조원해 위원장은 노동조합 창립 31주년 기념행사 맞이하여 이임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위원장직을 수행한 7년6개월(3선) 동안 힘겹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께한 집행부와 위원장 및 임직원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 끝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60% 정도는 이룰 수 있었다. 감사하고 고맙다. 새롭게 노동조합을 이끌어갈 박원덕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잘 이끌어 달라 TS노동조합은 부정이 아닌 협력 상생, 원칙을 기반으로 하여 노사가 눈높이를 같이하여 교통안전공단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였다.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꼭 채워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원덕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노동
중국 국내 O2O 온라인-오프라인 융합일체인 신형 쇼핑 플랫폼 명일대중쇼핑몰과 한국골드메르그룹이 정주 (郑州)에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진행되었다. 양측은 한중 크로스보드 전자상거래 등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을 위해 허난(河南)성 상무청 전자 상무처 순치(孙琪)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6월 6일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쌍방이 체결한 전략 협력 계약서에 따르면 명일대중쇼핑몰은 골드메르그룹의 중국 독점 대리상으로 소유하고 있는 쇼핑몰 모델을 통해 골드메르그룹의 5만여 개의 상품의 판매대리, 골드메르그룹은 정주 (郑州)에서 해외무역 ”해외창고” 기지를 건설하고 명일대중쇼핑몰에서 중국 범위내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것으로 했다. 왕 송하이 (王松海)는, 명일대중쇼핑몰이 크로스보드 전자상거래에서의 우세와 경험을 살려, 중한 크로스보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발전시켜, 정주(郑州)시를 중국에서 유명한 크로스보드 전자상 브랜드 도시로 부상시켜, 허난 (河南)성 크로스보드 전자상 생태집합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 한다. 명일대중쇼핑몰은 2017년 1월 1일에 설립된 후 중국 외 자원의 통합, 우수한 명품 브랜드 선정, O2O 온라인 및
예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장경숙)은 6월 12일(수) 오전10시30분 천보당사거리에서 '2019 착한가게 홍보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착한가게는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 모으기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가게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를 뜻한다. 현재까지 예천군에는 39개소의 착한가게가 가입한 상태이며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나눔봉사단 20여명의 회원들은 착한가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인근 상가를 돌며 거리 캠페인을 하는 등 착한가게 가입을 홍보했다. 장경숙 단장은 "먼저 착한가게에 가입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상인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경북의 중심 예천군에서 나눔문화 확산 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에서 6월 11일(화) 김봉오 원장 외 제주문화원 직원 및 회원 40여명이 봉화군(군수 엄태항) 물야면 오록리 창마마을을 방문하였다. 제주문화원에서는 현재 『조선시대 제주목사의 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도외 문화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노봉(蘆峰) 김정 선생은 조선시대 500여년 동안 제주를 다녀간 286명의 목사들 중에서도 제주의 문화, 교육, 개발,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긴 목사로 꼽힌다. 풍수에 조예가 깊던 노봉(蘆峰) 김정 선생은 17세기 후반 후손들이 안정된 삶의 터전에서 살아가길 바라면서 물야면 오록리 창마마을에 터를 잡았고 그 이후로 창마마을은 풍산 김씨의 집성촌이 되었다. 이 날 제주문화원에서는 노봉(蘆峰) 김정 선생의 종택과 노봉(蘆峰) 김정 선생이 자신의 증조부 김응조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자인 노봉정사(蘆峰精舍) 등을 방문하였다. 서정선 물야면장은 “노봉(蘆峰) 김정 선생을 생각하며 먼 제주도에서 물야면 오록리까지 방문해주신 제주문화원 김봉오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몰랐던 창마마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시사포커스] 한국 1세대 여성운동의 거목이자 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 향년 97세 10일 별세했다 국내 각계의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핀란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같은 날 “우리는 오늘 여성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신 한 명의 위인을 보내드리고 있다”며 “영면하시길 바란다"는 페이스북 메세지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1922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 여사는 이화여고와 이화여전, 서울대 사범대에서 공부한 뒤 미국 램버스대를 거쳐 스카렛대를 졸업했다. 대한여자청년단, 여성문제연구원 등을 창설하고, 대한여자기독교청년회연합회(YWCA) 총무로 재직하는 등 여성운동가로 활동했다. 1962년 정치인 김대중과 결혼한 뒤에는 남편과 함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정권에 맞서 싸웠다. 1997년 남편의 대통령 당선 이후 영부인으로 활발히 활동했고 2000년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영부인으로는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대중 정부 후반기인 2001년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역사상 첫 여성부가 출범하는 데에도 이 여사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09년부터 김대중평화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에서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회에 걸쳐 문화회관에서 관내 33곳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미취학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증진 뮤지컬 공연을 했다. 뮤지컬은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에서 공연했으며, “입냄새 왕 구리구리”라는 제목으로 이가 아파서 괴로워하는 딱딱이가 친구 뽀뽀의 옛날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잘못된 음식섭취 습관을 알게 되고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레이져 효과와 대형 치아 그리고 블랙라이트 조명 등이 신기하고 환상적인 볼거리를 연출했고, 신나는 ‘삼삼삼’ 치카치카 노래 등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통해 어릴 때부터 알아야 할 바른 칫솔질, 구강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치아의 중요성 등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공연은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신나는 노래와 재미있는 춤이 함께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뮤지컬 공연을 통해 구강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예천군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전자담배 쥴(JuuL)의 국내출시로 7월 31일까지 금연구역 내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포함한 흡연행위 특별 지도·단속과 함께 청소년에 대한 담배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에 따라 청소년의 흡연을 사전 차단하고자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경찰서 등이 단속에 참여하고 학교와 가정에서도 청소년의 신종담배 사용을 인지하고 지도·통제할 수 있도록 신종담배의 특징과 유해성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봉화군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 시 금연상담사의 개별 건강 상담과 함께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시행하며 필요 시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행동강화물품 등 금연보조제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 봉화군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같이 화학물질과 다량의 니코틴을 포함하고 있다. 제품 간의 이동이나 대체재로서의 선택이 아닌 가족과 본인의 건강을 위해 금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순흥면(면장 우팔용)이 소수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을 염원하며 꽃길을 조성했다. 순흥면은 지난 10일 여우종복원센터 앞 지방도 주변(3,670㎡)과 경륜훈련원 앞 지방도 주변(3,260㎡) 등 3개소에 코스모스, 백일홍 군락지 및 꽃길을 조성하면서 소수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바라는 시민의 열망과 도심미관 조성을 담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순흥면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꽃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오는 7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유네스코)에 등재된다면 순흥면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팔용 순흥면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이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는 이 시기에 곧 방문할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순흥지역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오는 19일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만족하는 영주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제8기 영주시 시정모니터’ 60명을 모집한다. 시정모니터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시민을 대표해 시정에 관한 주민 여론과 제도개선, 생활불편사항 제보, 시민과 밀접한 주요 시책사업 현장 확인·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인터넷이 가능한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시정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jje0309@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6월 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주요 시정 정책에 대해 시민 알권리 보장과 소통 강화를 위해 ‘2019년 영주시 정책실명제’를 추진한다. 시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직원, 관계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하는 ‘2019년 정책실명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공개과제 선정 준비절차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2019년도에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사업 중 정책실명 공개기준에 부합하는 사업 대상이다. 1차 공개과제 대상목록으로 지정되면 영주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6월중 최종 공개과제 사업으로 선정된다. 시는 2013년부터 운영된 정책실명제가 시민의 참여가 없었던 것을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지난해부터 ‘국민신청실명제’를 도입했다. 정책실명제 운영과정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시민이 알고 싶어 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국민신청실명제 접수 결과 자체 공개과제 대상목록 사업과 시민신청 사업에 대해 정보공개법 등 관련규정을 검토한 다음 심의위원회의 최종심의‧의결을 거쳐 6월중 시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을 공개할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줌인]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30만호 주택 공급계획(1차 ’18.9, 2차 ’18.12, 3차 ’19.5)에서 발표한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등 대규모 택지의 개발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교통, 일자리, 도시‧건축 등 10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연구용역을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자족기능 강화방안 등 지구별로 분야별 특화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을 위한 전문가 연구용역’을 통해 신규택지 반경 20km 지역을 대상으로 개발로 인한 교통 유발량과 교통대책으로 인한 개선 효과를 분석하고 있으며, 지자체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필요시 교통대책을 보완 또는 추가할 계획이다. 교통 사업별 완공 시기 등 세부 추진 일정 등이 담긴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및 자족기능 강화방안 연구용역도 착수하였다. 신규 대규모 택지를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기존 대비 2배 수준의 자족용지를 확보한 만큼 산업 수요·여건 분석을 바탕으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2019년 “경북농업에 새로운 변화” 청년 농부들로부터 시작되고 있다.경상북도는 10일(월) 도청 회의실에서 청년농부 마을영농 해외실태조사 연수 보고회를 가졌다.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을 것 같은 이번 보고회가 다소 특별한 이유는 해외 연수를 다녀온 청년농부들이 자발적인 진행과 이번 보고회에서도 경북도의 해외연수 결과보고에 이어 연수기간 늦은 시간까지 청년농부들이 농업․농촌에 대해 토론한 내용과 연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한 청년농부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하기도 했다는 점이다. 시군별로 추천받은 30명의 청년농부들로 구성된 해외 연수단은 지난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의 농업․농촌을 다녀왔다. 이번 연수는 우리보다 먼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겪고 있는 일본을 방문하여 농촌소멸에 대처하는 해법을 다함께 고민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일본 농업․농촌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먼저 청년을 주축으로 마을단위 공동체 영농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소득을 높이고 있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영주1동(동장 김두희)은 10일 신축 영광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을 개최한 영광경로당은 10개통 지역의 경로당이 없어 450여명의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으로 경로당을 신축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최교일 국회의원, 황병직도의원,김병기 시의회 부의장, 이영호 시의원, 황기주 영주시 대한노인회장, 지역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영광경로당 박주석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회원 모두가 노력해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두희 동장은 “영주1동에 경로당이 없어서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새롭게 신축된 영광경로당이 세대 간의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