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강원, 제주, 세종, 전북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월 21일 4개 특별자치시‧도의 특별법안 조속한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 부여에 따른 역차별 우려를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서는 2026년 협의회 대표회장 시도의 첫 활동으로 최근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는 정치권의 ‘광역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논의와 지난 1월 16일 정부의 통합 인센티브 발표에 대응해, 4개 특별자치시‧도의 우려와 건의를 협의회 차원에서 공동으로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회와 정치권에서는 광주‧전남,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제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반면, 먼저 발의된 ‘강원‧제주‧전북특별법’과 ‘행정수도 특별법’ 입법은 논의 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을 개탄하며 4개 시‧도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지난 1월 16일 정부가 발표한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통합 시 인센티브 부여에는 공감하지만, 교부세 등 재정지원과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의 지원은 제로섬(Zer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전 세계가 단순한 '물 부족' 단계를 넘어,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자원 재생 한계를 영구적으로 초과한 '글로벌 물 파산(Global Water Bankruptcy)' 상태에 진입했다는 유엔의 공식 진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2026년은 기업들이 탄소 배출만큼이나 엄격한 수자원 관리 규제와 공시 의무에 직면하는 ESG 경영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유엔대학교 물·환경·보건연구소(UNU-INWEH)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75%가 물 불안정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40억 명은 연중 최소 한 달 이상 극심한 물 부족을 겪고 있다. 보고서는 "그동안의 '물 위기'가 일시적 충격이었다면, 이제는 지하수 고갈과 습지 파괴로 인해 과거의 상태로 회복이 불가능한 '파산' 단계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은 오는 12월 아랍에미리트(UAE)와 세네갈의 공동 주최로 '2026 유엔 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자원을 '글로벌 공공재'로 규정하고, 기업의 물 사용 효율성 및 공급망 내 수자원 리스크를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하는 강력한
FactoryTalk® MES 및 현지 지원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에 부합하는 전기차 생산 및 인력 개발 추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DAMMAM), 2026년 1월 21일 /PRNewswire/ --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분야 세계 최대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은 오늘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Lucid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내에서 성장 중인 자동차 제조사의 생산 시설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킹 압둘라 경제 도시(King Abdullah Economic City, KAEC)에 위치한 이 시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자동차 생산 기지로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Rockwell Automation to power Lucid’s EV manufacturing facility in Saudi Arabia with advanced software solutions Lucid는 FactoryTalk® 제조 실행 시스템(MES) 소프트웨어를 비롯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토큰증권(STO) 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주식 및 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개정안 등을 담은 STO 법을 통과시켰다. 토큰증권(STO)이 법안이 통과된 가운데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가 국내최초로 ESG 인프라를 기반으로 STO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즉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STO 법안을 기점으로 실물자산을 기반으로한 토큰증권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토큰증권에 도전장을 내민 분야는 부동산, 미술품, 명품 등으로 사실상 팔려야만 수익과 이익이 발생하는 구조이지만 브이엠에스코리아가 내민 토큰증권의 도전장은 버려지는 잉여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모아 기존의 인프라에 스왑해주는 명확한 수익모델을 블록체인과 연결한 획기적인 실질적 토큰증권이 가능하다는 전문가의 평이다. 수도공고(마이스터고-에너지분야) 전기과 출신으로 대학과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과 블록체인기술(정보보호)을 전공한 박가람 대표이사는 토큰증권(STO)은 ‘증권의 디지털화’ 라고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1일 국회를 방문해 야당 최고위원 및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잇달아 면담하고,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대응해 충북 특별 지원 법률 제·개정을 비롯한 도정 핵심 현안에 대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도는 특히 광역지자체간 통합 추진 과정에서 충북이 소외되거나 역차별을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충북 특별지원 법률 제·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조기 착공 ▲K-바이오스퀘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청주공항~김천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다목적 돔구장 건립 등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첨단산업 육성과 주요 SOC 사업에 대한 국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일하는 밥퍼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영상자서전 등 충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5대 혁신 정책의 추진 성과와 전국 확산 가능성을 설명하며,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김영환 지사는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추진되는 만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무주군과 손잡고 동부권 발전의 새 판을 짠다. 도는 21일 무주예체문화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무주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로드맵을 밝혔다. 청년 일자리 창출부터 관광 인프라 확충, 교통 여건 개선 등 지역 성장을 견인할 사업들이 다뤄졌다. 우선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도비 122억 원을 포함해 총 412억 원을 투입, 무풍면에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 중이다. 경영실습장 1동, 임대형 온실 4동, 육묘장 2동이 들어서며 여름딸기와 쌈채소를 재배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동부권 발전사업 특별회계 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올해 온실 2개 동 신축을 시작으로 2027년 운영과 함께 2개 동을 추가 건설, 2028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생태 관광지도 새 모습을 갖춘다. 무주읍 당산리 일원에 198억 원(도비 63억)을 들여 3만 6,720㎡ 규모의 반디누리 생태체험공원을 구축한다. 무주군의 대표 생태자원인 반딧불이를 테마로 레포츠시설, 실내놀이운동시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주시가 21일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한마당’을 시작하고, 안강읍과 강동면을 차례로 찾아 새해 첫 읍면동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에는 북경주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에는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각각 현장소통한마당이 열렸으며, 주민과의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과 시정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안강읍과 강동면 각각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강읍에서는 도시 확장에 따른 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교통 여건 개선, 정주환경 정비와 관련한 건의가 이어졌고, 강동면에서는 농촌지역 생활 편의시설 개선과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주민들은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 건의사항을 직접 메모하며 하나하나 질문을 받았고, 국·소·본부장과 해당 부서장이 현장에서 즉각 답변에 나서 검토 의견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상세히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의성군의회는 21일 오전 11시, 의성 덕향에서 제342차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주관해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이동협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로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규정 개선 건의안 ▲대구경북신공항 조속 추진을 위한 국가 책임 확보 및 편입지역 주민대책 촉구 결의안 ▲차기 월례회 개최의 건 등이 주요 안건이 상정돼 논의됐다. 참석 의장들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과 시·군의회 간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이번 월례회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안계노인복지관 김대규 관장에게 성금(10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의 뜻을 전했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의성군을 찾아주신 각 시·군의회 의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월례회가 시·군의회 간 소통과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임실군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이어온 일관된 군정 기조를 바탕으로, 2026년을 군정 핵심사업을 완성하는‘성윤성공(成允成功)’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주요사업을 강력히 추진한다. 심 민 임실군수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금까지는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결실을 완성해야 할 때”라며,“강인한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는‘붉은 말의 해’ 2026년을 맞아 군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우리 군 역시 한단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2년, 임실군정의 방향은 단순하면서도 분명했다.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 그리고 일관성 있는 군정 운영이다. 이러한 기조는 각종 수치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통해 성과로 입증되어 왔다. 군은 지난해 ‘임실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연간 방문객 918만명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며 천만관광 시대의 도약 가능성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5월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사계절 관광 축제를 완성해 전국이 주목하는 ‘관광도시 임실군’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방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교사와 학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울산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고헌중학교 김우빈 교사와 대송고 2학년 윤재준, 화암고 2학년 문현서 학생에게 ‘안전 문화 확산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용기 있는 행동으로 타인의 생명을 구한 이들의 공로를 기리고, 실습 중심 학교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표창을 받은 김우빈 교사는 지난해 9월, 수업 도중 갑자기 쓰러진 학생을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주변 학생들의 동요를 막고 침착하게 현장을 통제해 제자의 생명을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송고 윤재준 학생과 화암고 문현서 학생은 지난해 12월 울산 동구의 한 횟집에서 식사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어르신을 목격했다. 두 학생은 배운 대로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번갈아 가며 흉부 압박을 이어갔고, 이들의 신속한 조치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서로 다른 장소와 상황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신규 아이돌 그룹 론칭 및 기존 그룹 활동 전략을 발표하며 한 해를 시작했다. 특히 하이브(352820)와 JYP엔터테인먼트(035900) 등 대형 기획사들은 AI 기반 콘텐츠 제작 시스템 도입과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동시에 아이돌 그룹 활동의 이면에 자리한 멤버들의 정신 건강 문제, 장기 활동의 지속 가능성, 그리고 팬덤 문화의 역기능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활발하게 이어지는 양상이다. 아이돌 그룹 활동의 패러다임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멤버들의 성장 서사를 중심으로 팬덤을 결집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 경험 제공과 아티스트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 확보가 더욱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041510)를 비롯한 여러 기획사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음악, 영상, 심지어 가상 멤버까지 아우르는 IP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 진보 이면에는 아티스트의 인권과 노동 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맞서고 있다. 데뷔 초부터 겪는 불공정 계약 관행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엔비디아(NVDA) 등 주요 기업들은 차세대 고성능 AI 칩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동시에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는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이며, 이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AI 기술 발전은 반도체 산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폭발적 증가와 자율주행, 엣지 컴퓨팅 등 신기술의 확산은 고성능, 저전력 AI 반도체에 대한 수요를 촉발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주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들은 2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 개발 경쟁에 돌입했으며, 차세대 HBM의 기술 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메모리 제조사들의 각축전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패권 경쟁은 반도체 산업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반도체 및 과학법(CHIP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남북 관계의 경색 국면이 2026년 초에도 여전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잠재적 변화 가능성에 대한 분석이 제기된다. 북한의 전술 핵 무력 증강 기조와 한미 연합 훈련의 지속으로 군사적 긴장감은 고조되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완화 논의와 인도적 지원 필요성이 동시에 부각되는 복합적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남북 관계는 한반도 비핵화 대화의 장기 실종과 상호 군사적 위협 증대라는 이중적 압박에 직면했다. 2024년 당시 북한은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경제 발전 5개년 계획의 달성과 자위적 국방력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 2025년에는 비대칭 전력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했으며, 한국 정부는 이에 대응하여 국방 예산을 증액하고 미국과의 확장 억제 체제 강화를 모색했다. 이러한 대결적 구도 속에서 대화의 통로를 모색하려는 국제사회 일부의 움직임과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는 여전히 존재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 2270호와 같은 기존 제재 프레임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억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다. 20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박용준 기자 | 한국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 움직임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상장기업의 지속가능성 보고서 의무 공시 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하며 지배구조 관련 정보 공개 확대를 예고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동시에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들은 주요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이사회의 독립성 확보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전자투표제 및 집중투표제 의무화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기업 경영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 논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라는 숙원 과제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그동안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소액주주 권익 침해는 국내 증시 저평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금융당국은 올해를 기점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 지배구조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그룹 지배회사 중심의 순환출자 구조를 가진 대기업 집단들이 주요 타깃이 된다. 과거 A기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기자 | 넷플릭스(NFLX)는 최근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K-드라마 및 영화 콘텐츠의 글로벌 시청 시간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K-콘텐츠가 특정 지역을 넘어 미주와 유럽 시장에서도 견고한 팬덤을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동시에 한국 정부는 2026년 K-콘텐츠 수출 목표액을 2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K-콘텐츠 수출 확대의 근본적인 배경에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영향력 증대와 함께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가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아시아 시장에 국한됐던 인기는 이제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전 세계 젊은 층에 확산됐고, 이는 곧 K-콘텐츠의 주류 문화 편입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특히 CJ ENM(0357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 국내 주요 콘텐츠 제작사들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공동 발표한 '2025년 K-콘텐츠 산업 결산 및 2026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