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포상과 함께 5천만 원 재정인센티브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5년도 지자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결과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부포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5천만 원을 받게 되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ㆍ협력함으로써 국민 개개인별 맞춤형서비스의 선제적 제공 및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행정자치부에서는 2015년도 지자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를 위해 지난 11월부터 2개월간 추진역량분야 3개 지표, 중점과제 성과분야 6개 지표에 대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의뢰해 정량·정성평가를 하였다. 영광군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관내 축제현장 연계 정부3.0 바로알기 퀴즈대회 운영, 찾아가는 주민 밀착형 홍보, 전 직원대상 정부3.0 사이버교육 이수, 군민행복 100원 택시 운영,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행복소통 상담실 신설 운영, 협력과 상생이 일궈 낸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변화와 농기계
SK브로드밴드ㆍCJ헬로비전 합병 청사진 공개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대표, 17일 'T 개발자' 포럼서 개회사 통해 방안 밝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의 CJ헬로비전 합병 이후 미디어 플랫폼 사업의 주체가 될 SK브로드밴드가 ▲플랫폼 확대와 콘텐츠 지원 강화 ▲뉴미디어 플랫폼 연계 신기술 생태계 구축 ▲고품질 영상 서비스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등 '3대 추진 계획'을 공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디어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17일 열린 '제36회 T 개발자 포럼(T Dev Forum)'에서 개회사를 맡은 SK브로드밴드 이인찬 대표(SK텔레콤 미디어부문장 겸임. 사진)는 이 같은 추진 계획과 함께 "합병으로 성장 엔진을 확보하고, 미디어/통신 융합기술 기반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미디어 산업 변화 속에서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며 합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플랫폼 확대 따른 콘텐츠 다양성 강화 이 대표는 "'3대 추진 계획'의 핵심으로, CJ헬로비전 합병 이후 미디어 플랫폼의 확대에
남양주 희망케어센터는 2016년 쉽고 재미있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희망케어 기부시스템 Easy-up 계획'을 실시한다. 이번 계획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여 시민들이 나눔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참여율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자동이체 소액계좌 신설 다수의 후원자들이 기본적인 기부방법의 하나인 CMS(자동이체)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으나 기존에는 5천 원 단위로만 금액을 선택할 수 불편했다. 하지만 3천 원의 소액계좌를 신설하여 후원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노인, 학생 등 기부에 뜻을 가지고 있으나 금액이 부담되어 시도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기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재미있는 기부 퍼내이션 운동(Fun-Donation) 자전거 또는 걷기 등 운동을 하면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면? 시민들이 운동을 하며 이동한 거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인증하고 각기 모여진 거리에 따라 관내 기업이 희망케어센터에 기부하는 방식의 킬로미터(Km) 나눔이다. 즐겁고 재미있는 건강+IT+기부가 융합된 기부운동인 것이다. ◇착한소비를 통한 나눔운동 미리내(누군가를 위해 미리 낸다는) 운동을 기존 희망케어센터 후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16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신청을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국내 여행, 프로스포츠관람을 지원하는 카드로 연간 개인별로 5만원이 발급된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6세 이상(201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ㆍ제출하고 대상자격을 확인받으면 7일 이내에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온라인 신청은 3월 15일부터 가능하다"며 "기간 내 예산범위 내 신청자들은 모두 발급이 가능하니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개별계량 종량제 전면 시행 단독주택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제 배출방식 개선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날로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줄이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런 가운데 2013년, 2014년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공모전' 지자체(144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환경부장관상)'과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5년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분야 공동주택 부문에서 공단동 파라디아 아파트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구미시는 환경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센터가 공동 주관한 2015년 전국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ㆍ선별 경진대회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실천사례 발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국 2위 환경부장관상 수상으로 앞서가는 폐자원 재활용 정책을 전국 지자체에 널리 알렸다. 구미시는 지난 2012년 음식물쓰레기 처리수수료 정액제에서 버린 만큼 부담하는 종량제로 바꾸기 위해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공동주택에 RFID기반 종량기기를 1천102대를
남양주시 별내동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을 잇는 덕송-상계 간 광역도로가 지난 2011년 6월 24일 착공한 후 5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5년 12월 말 공사를 완료하고 마무리 작업을 거쳐 오는 19일 개통한다. 덕송-상계 간 광역도로는 총사업비 650억 원 중 국비를 50% 투입하고 경기도와 남양주시, 서울시가 나머지 50%의 재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총연장 2.38km(덕릉터널이 1.83km 포함)의 왕복 4차로이며 남양주시 구간 1.54km, 서울시 구간 0.84km로 되어있다. 본 도로는 올해 10월 말 개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는 덕송∼내각 고속화도로(민자구간)와 국지도 98호선(2020년 완료예정)이 완료되면 서울시 상계동부터 가평군 대성리까지 경기 동북부 지역의 중요한 동서축 도로망인 보조간선도로로서 기존 국도46호선과 47호선의 출퇴근 시간대 및 휴가철 교통량 분산과 물류수송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시는 최근 별내지구, 다산지구 등 대형 택지지구들이 새로이 건설되고 있어 이로 인한 교통량의 증가를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기 동북부지역 중심 도시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창녕 화왕산 자락에는 미나리가 봄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출하되고 있다. 창녕 화왕산 미나리는 창녕군 고암면 감리의 청정지역인 화왕산 기슭의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로 하우스 내에 무농약으로 재배하여 깨끗하며 특히 미나리 고유의 향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미나리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비타민C 함량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와 혈관계 질환에도 좋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해독작용과 혈액정화, 간보호,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봄철 최고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화왕산 미나리는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으로도 판매되고 있지만 직접 미나리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을 찾아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 현지판매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나리는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맛이 더욱 좋아 불판과 양념을 실비만 받고 제공하고 있어 고기만 준비해 오면 미나리밭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주변의 식당을 이용해도 현장과 같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2월부터 5월까지 생산되는 화왕산 미나리는 주말에는 인근 대도시인 부산, 대구, 창원 등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7일(수)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실ㆍ과ㆍ소, 읍면동 녹색제품 구매담당자 및 건설관련 관급자재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녹색제품 구매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환경문제가 주요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공공기관이 녹색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함으로써 시민들의 녹색제품 구매를 선도적으로 유도하고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 방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녹색제품의 구매지침 및 구매 절차 등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녹색제품은 제품의 생산ㆍ소비ㆍ폐기의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여 환경오염을 저감시키고 자원 및 에너지의 투입은 최소화하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경제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말하며 환경표지 및 우수재활용(GR) 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을 의미한다. 구미시 2015년 녹색 제품 공공기관 구매액은 86억 원으로 2014년 58억 원 대비 48% 증가하였으며 올해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홍보로 녹색제품을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부문까지 자율적 구매를 확대해 저탄소 녹색 성장을 선도해
저자본과 무상품으로 재고부담과 리스크를 줄인 인터넷 창업 오프라인과 온라인 판매의 차이점은 '무점포'라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다. 물론 온라인 판매에서도 점포나 사무실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온라인에서의 점포나 사무실이란 오프라인과 같은 직접 판매공간이 아닌 판매 준비공간으로 사업의 초기 자본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하지만 온라인 판매라고 해서 무조건 저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무실 임대비용은 물론 인건비와 각종 세금을 비롯해 상품의 재고부담에 대한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근래부터는 상품의 사입이 아닌 도매사이트를 이용해 판매하는 온라인 판매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를테면 에스이랜드의 이도매(www.semall.net)가 바로 그것인데, 이도매는 '무자본, 무상품, 재고부담제로'라는 모토로 탄생해 많은 온라인 판매업체에 재고부담 없이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도매사이트이다. 사입을 하게 될 경우 재고가 모두 소진되지 않을 것에 대한 위험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는데, 도매사이트를 이용해 주문 시 모두 판매자가 판매한 소비자에게까지 배송되는 간단한 시스템 때문에
25일 협의회와 러시아연방도시연합 양 기관간 MOU 체결 추진 경상남도시장ㆍ군수협의회 회장이며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의 공동회장단인 김동진 통영시장이 러시아연방도시연합 측의 초청으로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지방자치행정 해외연수에 연수단장으로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와 '러시아연방도시연합'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 및 대한민국과 러시아 양국의 지방행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이번 행정연수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연수단장인 김동진 통영시장을 포함한 13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 해외 연수단의 러시아 방문은 1991년 러시아 연방의 지방자치제 발전을 위해 창설된 '러시아 연방도시연합'에서 우리나라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와의 상호협력 방안논의를 위해 공동회장단을 러시아로 초청함에 따른 것이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연수기간 중 연수단장으로서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를 대표하여 '러시아 연방도시연합'과 우호교류협력 MOU를 체결하고 8
충남도가 최근 ‘2016년도 제1회 축제육성위원회(위원장 이준호)’를 개최하고, 올해 도내에서 개최하는 24개 축제에 14억 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우선 문화관광체육부 문화관광축제와 상설프로그램에 선정된 6개 축제에는 국비 5억 1600만 원을 포함, 모두 8억 1800만 원을 지원한다. 우수 문화관광축제인 논산 강경 발효젓갈축제와 부여 서동연꽃축제에는 1억 9500만 원을 각각 지원하고, 유망 문화관광축제로 뽑힌 서산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와 서천 한산 모시문화제에는 각각 1억 2600만 원을 투입한다. 또 상설프로그램인 서산 해미읍성 전통문화공연과 공주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에는 각각 88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논산 딸기축제와 홍성 역사인물축제, 청양 칠갑산장승문화축제, 태안 국제모래조각페스티벌, 금산 금강여울축제 등 지역 향토문화 축제 11개에는 1000만 원부터 8000만 원까지, 모두 4억 원을 지원한다. 도 자체 상설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공주 공산성 백제어울마당과 부여 백제왕가 나들이에는 각각 5000만 원을 투입한다. 도는 이밖에 제36회 금산인삼축제와 제43회 윤봉길 문화축제(예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시민의 생활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120 민원기동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0 민원기동대에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 활동을 한 결과 모두 2천99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 처리된 생활민원 가운데 전기분야가 1천26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상하수도 분야 373건, 보일러 수리 251건, 환경 및 교통 분야와 기타민원 등 213건 순으로 나타났다. 올 한해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상하수도 및 전기점검, 가전제품, 보일러 및 집수리 등 주민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로 하였다. 심명란 행복나눔과장은 "120 민원기동대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시켜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생활현장을 미리 찾아가서 해소해주는 도우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라남도는 전문 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이나 수출 준비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관련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통상닥터제'를 확대 운영키로 하고 22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추진해온 '통상닥터제'는 수출 경험이 풍부한 무역 전문가를 통상닥터로 지정해 수출 초보기업과 수출 준비기업의 외국어 통ㆍ번역과 바이어 발굴은 물론 계약서 작성, 통관, 선적 등 다양한 수출 애로사항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현장 옴부즈맨 역할을 하는 통상닥터를 2명에서 3명으로 늘려 지난해 동부권과 서부권에 각 1명씩에 이어 올해는 중남부권에도 추가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90개 기업 내외로 신청 자격은 전년도 수출 1천만 달러 이하 중소기업과 수출 준비 기업으로 별도의 부담 없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통상닥터와 해외 동행 출장할 경우 전액 기업 부담으로 5일 이내에서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현대엔테크(선박용 엔진) 등 75개 기업이 통상닥터제를 활용해 2천46건의 애로사항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바이어 관련
3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 총 333명에게 상품권 증정 한국엔 다양한 기념을 일컫는 이른바 '데이(DAY)'가 많다. 2월 14일(일)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주는 밸런타인데이,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전해주는 3월 14일(월) 화이트데이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기념일이 있다. 3월에는 독특한 데이가 있는데, 바로 삼겹살 데이다. 3월 3일을 삼삼데이라고 하면서, 삼겹살을 먹는 날로 통한다. 삼겹살데이는 3이 겹치는 3월 3일을 달리 이르는 말로, 축협이 양돈 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하여 삼겹살을 먹는 날로 정했다. 삼삼데이 이벤트를 하는 곳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이 있다. 특허 출원한 화덕에 초벌해 기름기는 쫙 빼고, 육즙은 풍부한 삼겹살을 선보이는 '화통삼'은 3월 1일(화)부터 6일(일)까지 총 6일간 삼삼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전국의 '화통삼'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매장에서 고객 3명이 모여 찍은 인증 사진을 '화통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7일 국토교통부의 2016년 상반기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공모결과 인천지역 6개 정비구역이 뉴스테이 정비사업 후보구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 인천시는 뉴스테이 연계에 대한 대의원회 동의가 첨부된 14개 정비구역의 신청서를 해당 구로부터 제출받아 올해 1월 13일 제출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에서 신청한 37개 정비구역에 대해 한국감정원과 함께 지자체 자체평가 검증 및 현장실사를 진행해 사업재개의 긴급성 등 공익성은 물론, 임대사업성의 측면에서도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15개 정비구역을 후보구역으로 최종 선정했다. 그 결과 인천시가 신청한 14개 정비구역 가운데 동구의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금송구역 재개발사업, 송림1·2동구역 재개발사업과 남구의 도화1구역 재개발사업, 미추8구역 재개발사업, 부평구 부평4구역 재개발사업 등 6곳이 선정됐다. 전국 15개 후보구역 가운데 인천시가 6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시, 경기도가 각각 3곳으로 그 뒤를 따랐다. 특히 인천시의 경우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물론 재개발과 도시환경사업을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