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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인권지킴이단으로 행복한 인권전북 구축 - 전라북도청


전라북도는 인권전북을 구축하기 위해 인권지킴이단을 공개 모집한다. 인권지킴이단은 갈수록 많이 발생하는 인권침해를 해결하고 도내 사회적 약자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목적으로 결성한다.

또한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인권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인권의제를 발굴하고자 열린 도정차원에서 도민들을 상대로 지난 2월 15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인권지킴이단은 각 지역실정에 밝고 인권에 관심이 많은 도민을 중심으로 인권보호 활동을 전개하는 역할을 부여한다.

도 인권팀에서는 "인권지킴이단은 소통과 참여로 체감하는 인권행정의 기초가 될 것이며 전라북도 구석구석의 인권문제를 제보하여 해결하는 인권옹호자로서의 역할이 충족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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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