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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녕군, 제55회 3ㆍ1 민속문화제 개최 - 창녕군청




구제역과 AI, 메르스로 인해 연기되고 축소 개최되었던 3ㆍ1민속문화제가 올해는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영산면 일원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호국선열들의 애국충절과 민족의 얼을 이어받고 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와 제26호 영산줄다리기 시연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민족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3ㆍ1 민속문화제가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가운데 특히 제26호 영산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이번 행사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이번 3ㆍ1민속문화제의 주요 행사로는 첫째 날인 2월 29일에 제등축하 시가행진, 불꽃놀이, KNN 쇼유랑극단이 열리고 둘째 날인 3월 1일에는 쇠머리 발굴비 고사를 시작으로 구계목도 시연회, 풍물 한마당에 이어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가 시연되며 셋째날인 3월 2일에는 전국우수농악경연대회, 각설이경연대회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3월 3일에는 향노만수연, 제26호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를 마지막으로 성대한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3ㆍ1민속문화향상회(회장 김종쌍)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우리 3ㆍ1 민속문화제가 많은 분들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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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