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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구, 장애인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복지 서구 구현에 앞장 - 인천서구청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금년도 장애인 복지사업의 정책목표로 '장애인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복지 서구 구현'으로 정하고 정책목표 실천을 위한 2016년도 장애인 복지ㆍ시설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중점추진과제로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강화 ▲장애아동 지원 사업 확대 ▲장애인의 안정적 생계보장강화 ▲중중장애인 자립생활환경조성 ▲장애인 일자리 확충사업 강화 ▲장애인 가족휴식 지원사업 추진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및 지원강화 ▲장애인 편의시설 지속확충 등 8개 과제를 선정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따라서 "중점추진과제 실천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으로 시각 장애인 기초 재활교육 등 장애인복지 분야 24개 사업과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사업 등 장애인 시설 분야 15개 사업 등 총 39개 세부사업에 총 215억 8천7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장애인 복지가 실현돼야 궁극적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며 장애인 복지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자립생활 기반 마련'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조성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하여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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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