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32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최우수상으로 북구 칠성동2가 소재의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낙동강유역본부 사옥, 수성구 대흥동 엔젤게임즈 사옥, 군위군 부계면 소재의 사유원 내 가가빈빈카페 이상 3 작품을 선정했다. 우수상으로는 중구 대봉동 청라국민체육센터, 북구 구암동 소재의 카페 소소래, 수성구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달서구 대천동 달서선사관 청소년문화의집 이상 4 작품을 선정했다. 아울러 시민참여 분야에서는 북구 구암동 카페인 소소래가 시민들의 최다득표를 얻어 우수상과 함께 대구시민상을 동시 수상하게 됐다. 대구시민상을 제외한 분야는 건축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아쉽게도 올해 대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1989년 처음 시행해 올해로 제3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시민들의 활기를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보이는 여러 작품들을 건축 관련 단체 및 구·군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총 33개 작품에 대해 1차 심사를 거친 후 10월 5일 현장 실사 등을 포함한 최종 선정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우수상 수상작 중 북구 칠성동2가 소재의 K-Water 낙동강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가 창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방시대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2023년 계명대학교 창업 페스티벌'을 계명대역(대구지하철 2호선)에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계명 창업 페스티벌은 내년 계명대학교 창립 125주년을 앞두고 창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창업교육 전담부서들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24일 오후 2시, 지하철 2호선 계명대역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현조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윤경득 대구시 달서구청 경제환경국장, 권원현 벤처기업협회 대구지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행사기간 중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사업 수행을 통해 발굴한 1년 미만의 창업기업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 36개 사의 우수 제품과 서비스를 대구 시민과 재학생, 창업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명 창업기업 전시회'를 운영한다.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에서는 LINC 3.0, SCOUT 사업 등 대학의 창업 분위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계명대학교만의 특화된 다양한 창업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으로「대상」에 삼익정공(대표 진문영),「최우수상」에 거림테크(대표 이창원), 원창머티리얼(대표 채영백, 채애정),「우수상」에 미래첨단소재(대표 윤승환), 우성파워텍(대표 정정훈), 엠제이비전테크(대표 김주영) 총 6개 기업을 선정했다. '대구광역시 중소기업대상'은 신기술 개발과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써, 1996년 첫 시상 이래 지금까지 168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는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대구 경제를 빛낸 6개 기업을 선정했다. 2023년 대구 중소기업대상 수상 기업의 주요 면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상으로 선정된 삼익정공은 국내 유일 자체 생산 가능한 리니어부싱(직선운동베어링) 등 자동화 분야 부품 소재 제조기업으로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1위(약 55%)를 차지하고 있다. 반도체, 2차 전지 등 첨단산업 자동화설비(산업용 로봇 등)의 핵심부품으로 공급돼 꾸준한 매출 증가는 물론 1987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지난 7월 21일부터 개최하고 있는 <팔공산을 기억하고 기록하다> 기획전시 관람객이 1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기획전시는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팔공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관람객이 지난 10월 21일에 1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1만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김태선(주부, 60세) 씨로 단풍철을 맞아 세자매가 팔공산을 찾았고, 팔공산 기슭에 위치한 방짜유기박물관도 같이 구경하면 좋을 것 같아 방문했다고 한다. "생각지도 않게 팔공산 기획전시의 1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매우 기쁘다. 세자매가 자주 만나고 있는데 이런 행운의 주인공은 처음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또 박물관에는 전시만 있는 줄 알았는데 문화공연을 하고 있어 놀라웠으며, 피아노 5중주 연주는 수준이 높아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팔공산의 사찰, 마을, 자연 풍경 등 다양한 장소를 어반스케쳐스 대구 작가들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8∼10월에 걸쳐 동경주 지역 전체 경로당 100곳에 방역을 실시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주변지역 경로당 방역 사업을 위해 지난 7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후원하고, 올해 8월부터 10월 23일까지 경주시 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경로당 100곳에 2회씩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외지고 환경이 열악한 35곳에는 추가로 1회씩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은 "각종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변지역 경로당 방역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경로당 방역 및 지역주민 건강검진 사업 등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동경주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DGB대구은행은 23일 DGB서울금융센터에서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된 국내 최초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공익단체 기후변화센터는 국내외 기후변화 및 ESG 경영관련 전문 연구위원회로 구성된 단체로 개도국 기후변화대응 사업 및 아시아 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본 협약을 통해 탄소 크레딧 거래 플랫폼 활용 사업에 대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으로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글로벌 탄소중립실현 및 기후변화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ESG 선도 경영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탄소중립 실천기업에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금융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기후변화센터와의 협력 강화로 DGB대구은행의 효과적인 ESG전략 수행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2023 대구건축비엔날레가 '도시의 비전과 가치의 공유'란 주제로 11월 1일~8일까지 8일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다. 대구지역 건축의 정체성 구축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건축문화의 인식 제고 및 지역건축 동력 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대구건축문화연합이 주최가 돼 대구지역 5개 건축 관련 단체 및 대구정책연구원, 국내 건설 관련 선두 기업들이 함께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민·관·산·학 '건축문화축제'의 장이다. 2023 대구건축비엔날레는 특별기획전시, 초청전시, 시민참여 문화행사, 학술 행사 등 4개의 영역에서 14개의 전시 및 세부 행사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개최함으로써 대구 시민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게 됐다. 특별기획전시로 진행되는 도시와 건축 부분의 전시 행사 내용 중, 도시 부분은 대구를 가로질러 흐르는 신천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도시의 새로운 비전과 수변공간 개발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강 그리도 도시(River and City)', 건축 부분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삶을 담는 집에 대한 새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문화를 확립하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제17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10월 21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했다. '시민이 안전한 도시! 자원봉사의 힘으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재난 및 기후위기 대응을 중점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하고, 자원봉사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구성됐다. 현장에서 자원봉사 신규가입을 지원하는 자원봉사등록관 등 주제관, 시민 안전 및 재난·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하는 홍보·체험관, 이벤트관 등 총 60개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자원봉사 관련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오후 2시 행사장 중앙무대에서 '시민이 안전한 도시 대구! 안전보상운동!' 주제 영상 상영, 개막선언, '우리 손으로 만드는 안전한 대구'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개최됐으며, 개막식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두류여울길을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와 환경보존 홍보를 함께 하는 '지구를 살리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달빛동맹 강화와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시 공무원 30명이 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주 공무원 상호 교류 방문은 주요시책 현장견학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공동 협력사업에 대한 토의 등을 실시해 영호남이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다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잠정 중단된 후 올해 4년 만에 재추진하게 됐다. 대구를 방문한 광주시 공무원은 근대골목투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수성알파시티, 김광석다시그리기길 등 대구시의 주요 시책사업 현장과 역사문화 유적지를 견학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시 공무원 30명이 광주글로벌모터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양림동 근대역사마을, 전일빌딩245, 청춘발산마을 등을 방문한 바 있다. 대구와 광주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도시로, 2009년 7월 의료산업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달빛동맹 시대를 연 지 올해 14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공동 발의 등으로 영호남 숙원사업인 대구와 광주를 연결하는 달빛고속철도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S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오는 27일과 28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경북 ICT 체험 페스타'에 참여하여 경북테크노파크 ICT융합산업센터와 함께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북ICT 페스티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운영은 지역민들과 학생들에게 경북의 크리에이터 콘텐츠 산업을 깊이 있게 이해시키고,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 찬 이번 행사에는 ▲ICT 창업 캠프 특강: 올블랑TV와 슈퍼모닝의 기적(슈퍼모닝 저자 여주엽 작가, 207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운영) ▲크리에이터 나무아지야의 미디어 시민교육 '나도 크리에이터' ▲ICT크리에이터 창업 - 뷰라미와 함께하는 개성 넘치는 커스터마이징 '눈썹그리기와 포인트 아이메이크업 체험' ▲크리에이터 지근과 함께하는 브롤스타즈 엘프리모 쇼다운대회 등을 준비한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참여자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크리에이터 촬영용 트래블힙색, 최고급 방송용 콘덴서 마이크, 편리한 스마트폰 삼각대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상희 산학협력단장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19일 경주시 황오동에서 한수원시니어경주봉사단과 연합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수원시니어봉사단은 한국수력원자력 퇴직자와 배우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인수 봉사단장을 포함 200여명의 봉사단원이 서울, 경주, 부산, 울진, 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월성원자력본부 장정일 대외협력처장 등 직원들과 시니어경주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하여 홀몸 재가어르신을 위한 물품 나눔 '마음담아 토닥토닥'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경주시 황오동에 위치한 참사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물품 키트를 직접 포장한 후 재가어르신들 가정에 방문하여 키트와 함께 다가오는 겨울 추위에 대비하여 연탄을 배달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시니어 선배님들과 같이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반갑고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선뜻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월성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미술관은 이인성미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윤진섭, 평론가) 개최 결과 서양화가 권오봉(權五峯)을 '제24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11월 2일 오후 5시 대구미술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구미술관은 현대미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천위원 회의를 거쳐 5명의 수상 후보자를 선정하고,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권오봉(대구출생, 1954~) 작가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평론가 고충환, 한라대학교 교수 남인숙, 평론가 윤진섭, 평론가 황인 그리고 당연직인 대구미술관 권미옥 학예연구실장으로 구성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작가들의 역량과 수상 자격에 대하여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심층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 권 작가는 1954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인당뮤지엄, 봉산문화회관, 리안갤러리 등 개인전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미술관 및 갤러리 단체전에도 활발하게 참여해왔다. 윤진섭 심사위원장은 "권오봉은 오랫동안 필획의 연마에 집중해왔으며, 역량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작가다"며 특히 "이인성미술상 수상을 계기로 그의 뛰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가 10월 20일 제3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월 11일부터 10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날은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검토를 마친 '대구광역시 출산자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0건의 안건 의결과 1건의 보고, 5건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대구광역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8건의 조례안과 12건의 동의안·계획안 및 1건의 인사청문 요청안을 면밀히 심사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18일 대구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구의료원장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을 철저히 검증했고, 이를 토대로 20일 오전 9시 30분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한 후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대구의 다자녀 가정 기준이 만 19세 미만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돼 2자녀 이상의 가정이 각종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자원봉사활동 점수의 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이하 2023 DIFA)'에서 미래 하늘길을 새롭게 여는 도심항공교통(UAM)을 홍보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대구 UAM 특별체험관은 지난해 10월 UAM 상용화 추진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SKT,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이하 K-UAM 드림팀) 및 국토정보공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주요 리딩기업이 참여하며,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차세대 도심 대중 교통수단인 UAM의 기체 안정성과 대중적 수용성에 대한 시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UAM 예약발권, 교통관리, 탑승과 UAM 기체와 미래 버티포트 모형까지 산업생태계 전반에 대한 다양한 UAM 콘텐츠를 통해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줄 도심항공교통의 모든 것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UAM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신성장 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New K-2'를 출발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도착하는 UAM 에어셔틀 탑승 체험 영상(초고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 응원 이벤트를 가졌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중간고사 기간인 17일 교내 도서관 앞에서 재학생을 격려하는 간식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침 등교 시간에 커피우유를 100여 명에게, 이날 오후 5시는 도서관을 찾은 재학생 600여 명에게 샌드위치, 음료, 과일, 초콜릿 등의 간식세트를 전달했다. 오후 간식나눔 행사에는 이 대학교 장현주 부총장 등 교직원들이 나와 간식을 전달하며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간식을 받아 든 최미정(간호학과, 4년) 학생은 "중간고사 첫날이라 힘들었는데, 간식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시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간식나눔 행사는 새벽까지 공부하며 아침밥을 거른 학생들에게 아침에 커피우유를 준비했다"면서 "중간고사에 모두 힘내고 즐거운 캠퍼스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