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싱글 직장인을 위한 샐러리데이팅 ‘만나컴퍼니’(www.manayou.com)가 지난해 5월 정식 서비스 개시후 올해 5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지 1주년이 되는데, 그동안 270여 커플이 맺어졌으며, 결혼은 2커플이 된다고 한다. 지방에서 시작한 서비스가 오히려 수도권의 이용자들이 더욱 많이 애용하게 되어 현재 수도권의 회원가입자 수가 지방보다 3배가량 이상 많은 상황이다. 현재 유료유저 4,000여 명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소개팅 키워드 랭크 19위에 올라 있다. 만나컴퍼니의 샐러리데이팅이란 싱글 직장인 만을 위한 소개팅 서비스로서 직업증빙이 필수이며 매 매칭시마다 매니저가 선별한 신원 확인과 직업증빙 된 회원간에 소개팅 진행을 한다. 비용이 합리적이고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횟수 제한제도를 통해서 적극성을 부여하고 다양한 옵션의 쿠폰을 통해서 자신이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무엇에 관점을 많이 두는지 알수가 있기에 진지한 연애를 위한 컨셉이라고 할 수가 있다. 매칭 성공시에 담당 매니저가 유선전화를 통하여 본인확인, 소개팅 의사 재확인 등을 통해서 안
* 사진 : MCM 제공 (줄리안 무어와 비)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지난 4일 가수겸 배우 비(정지훈)이 뉴욕에서 열린 세계적인 패션행사 멧 갈라(MET Gala)에 MCM 대표로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CM의 글로벌 엠배서더로서 '2015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한 바는 클래식 턱시도와 보우 타이, 드레스 슈즈로 멋스러운 레드카펫 패션을 연출하여 자리를 빛냈다. 비는 특별히 제작한 MCM 테일러의 블개 더블 브레스티드 턱시고, 블랙 보우 타이와 함게 MCM 멘 풋웨어 컬렉션의 드레스 슈즈를 매칭하여 MCM의 럭셔리한 커스텀메이트 제품은 월드스타 비의 젠틀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도 잘 어울렸다. 비는 이번 멧 갈라 행사에 초청 받은 유일한 한국 스타로, 앞서 가수 싸이, 배우 고소영이 초대 받은 바 있다. 비는 멧 갈라 참석후 매거진 화보 촬영 및 MCM 뉴욕 소호 매장 파티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멧 갈라'는 매년 상반기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는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 행사의 약칭인데, 매년 패션계 인사나 브랜드를 선정해 스페셜 테마로 전시하는 특징이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밤에 잠을 자는 동안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당신이 잠 잘 때 일어나는 황당한 일 5가지를 소개했다. 기괴한 행동들 같지만 전문가들은 “그러나 대부분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몸이 마비되는 현상 아침에 잠을 깨는 순간 근육을 움직이거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피곤하거나, 수면부족이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현상은 수면 중에 마비 상태 비슷하게 됐던 몸이 깨어나기 전에 두뇌가 먼저 깨어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추락하는 느낌이 드는 현상 잠이 들 때 느끼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은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몸이 마비되는 이유와 비슷하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일 때 이런 느낌을 갖게 되기 쉽다. ◆자면서 말하기는 현상 대체로 성인의 5%가 이런 증상이 있다. 이는 수면이 깊은 단계로 진입하기 전에 남아 있던 근육의 활동 에너지에 의한 것이다. ◆똑 같은 꿈을 꾸는 현상 자꾸 같은 꿈을 꾸는 것은 뭔가 풀리지 않고 있는 심리적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폭발성머리증후군 잠들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원전하나 줄이기, 에너지를 나누고, 빼고, 미래 에너지를 더하고, 절약을 곱하는 <에너지 사칙연산 프로젝트>로 대학과 시민이 함께 나섭니다.” 건국대 학생들로 이뤄진 친환경 에너지 절약 실천 단체 ‘캠퍼스 에너지 세이버(Campus Energy Saver·이하 CES)’는 서울시와의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에너지 절약 사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서울특별시로부터 공식적인 비영리 단체(NPO)로 인가받은 CES는 서울시의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이 시민과 함께하는 2단계 사업에 접어드는 것과 맞추어 건국대 학생뿐만 아니라 광진구 내 상가와 연구실, 서울시 내 청소년과 어린이 및 일반 시민들로 사업대상자를 확대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사칙연산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건국대학교 CES팀은 지난 2년 동안 대학 캠퍼스에서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전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찾고 실행에 옮겨 2년 연속 전년대비 전력사용량 절감을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냈다. 올해는 ‘에너지
[이수연 기자]3월의 꽃샘추위까지 물러가고, 봄햇살이 만발하여 봄꽃이 피어오르는 계절로 바뀌어 가고 있다. 화사한 봄을 맞아 알레르기 비염이 비상경보를 울리고 있다. 올봄은 유독 황사, 미세먼지에 꽃가루까지 더해져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재채기 가운데 2가지 이상이 나타나고 하루에 1시간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1월~6월)로 분석한 결과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3월에 큰폭으로 증가하여 6월에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반기 진료인원 중 약 40%가 3,4월에 집중됐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로는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음식 등이 있다. 이밖에도 곰팡이, 바퀴벌레 등도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꽃가루에 의해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만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되므로 이시기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후에는 가글이나 손씻기,코세척으로 청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연 기자] 직장인 남성 A씨에게는 최근 이혼한 여동생이 하나 있다. 자녀도 없고 직업도 없어 생활이 곤란한 여동생은 생계를 온전히 A씨에게 기대고 있다. 직장인 여성 B씨는 남편과 사별한 언니가 있다. B씨의 언니 역시 A씨의 여동생과 상황이 비슷해 생활은 돈을 버는 B씨가 책임지고 있다. 별반 다르지 않은 두 사람의 상황이지만, 국민건강의료보험에 여동생과 언니를 각각 피부양자로 등록하려 할 때는 상황이 180도 다르다. A씨는 여동생을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지만, B씨는 퇴짜를 맞는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가 형제·자매가 이혼한 경우는 피부양자로 보는 반면 사별했을 때는 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2일 국가인권위원회는 이같은 국민건강의료보험 피부양자 부양요건을 개정하라고 권고했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7월 30일 인권위는 이혼한 형제·자매는 미혼으로 간주해 직장 의료보험 가입자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면서 사별한 형제·자매는 인정하지 않은 것을 불합리한 차별이라 판단해 개선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이혼·사별 여부를 이유로 피부양자 부양
이수연 기자] 미술 치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것은 색채치료(컬러테라피)다. 색채치료는 색깔이 각각 강력한 고유의 파장과 에너지가 있다는 점을 활용해 신체와 마음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색채치료는 현대의학에서처럼 약이나 수술로 병을 없애는 적극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병으로 인한 힘든 상황을 스스로 헤쳐나가게 하는 보조적 개념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보살피기 위한 색 활용법을 알아 보고자 한다. ◇짜증 많고 공격적인 아이 방엔 분홍색 소품인간은 상황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색이 조금씩 달라진다. 먼저 빨간색은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이 안 될 때 빨간색을 가까이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좋아질 수 있다. 그러나 빨간색은 기본적으로 혈압과 체온을 상승시키고 신경조직을 자극한다. 고혈압 환자나 상처·염증이 있는 사람은 빨간색을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분홍색은 힘든 일을 겪거나 일상이 고된 사람이 선호하는 색이다. 포근한 감정을 유발하고 고독감을 완화해 준다. 벽지를 바르거나 방을 꾸밀 때 분홍색을 활용하면 공격적이고 난폭한 행동에 대한 진정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분홍색에 지나
이수연 기자]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으로 등산객이 산을 많이 찾는 4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2010~2014년) 간 서울에서는 산불 252건이 발생해 산림 8만8223㎡가 소실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들어서만 서울 주요 산에서 20여 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국적으로는 산불 627건으로 인해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최근 5년간 분석 결과 월별로는 4월에 48건(19.0%)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3월에 47건(18.7%), 2월 41건(16.3%) 순이었다. 요일별로는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일요일이 57건(22.6%), 토요일에 41건(16.3%)이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담배꽁초가 115건(45.6%)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해 흡연자들의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장난 49건(19.4%), 방화의심 31건(12.3%), 쓰레기소각 16건(6.3%) 등이 뒤를 이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수연 기자]만우절(4월1일)인 오늘 112에 접수된 허위나 장난 전화가 4년 새 큰 폭으로 줄어, 올해는 단 1건 뿐이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 기준 112신고센터에 접수된 허위·장난 전화는 1건이다. 이날 허위신고 1건은 오전 10시34분쯤 경기 안산시의 한 공중전화에서 A(14)군이 112로 전화를 걸어 "술 취한 사람이 편의점 옥상에서 떨어지려 한다"고 신고가 들어왔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산 단원경찰서는 주변 탐문을 통해 A군의 신고가 허위임을 확인, 통신 기록을 추적해 검거했다. 만우절 112 허위·장난 전화는 4년 연속 지속적으로 감소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만우절에는 총 6건의 허위·장난 전화가 112로 걸려왔다. 만우절 허위·장난 전화 신고건수는 2011년 36건에서 2012년 38건으로 늘었다가 2013년(28건)으로 줄었다. 경찰은 지난 한 해동안 접수된 허위 신고 2350건 중 81.4%(1913건)에 대해 형사 입건과 벌금·구류·과료 처분을 했다. 2012년과 2013년의 허위 신고 처벌 비율인 10.9%, 24.4%에 비
[ 이수연 기자 ] 추운 날씨가 가고 날씨가 점차 따스해지면서 졸음운전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점심식사후 운전대를 잡으면 졸립기 마련인데, 생활속 춘곤증 졸음 퇴치법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졸음운전 주의보가 내려져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졸음 퇴치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양치하기 치약에 있는 멘톨 성분이 입안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고 뇌에 실질적인 작용을 해 정신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2. 껍 씹기 껌을 씹으면 턱 관절을 움직이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시키고 껌 안에 나오는 당분이 뇌 활동을 도와 졸음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고속도로와 같이 장거리 운전하는 기사들은 항상 껌을 씹고 있는 버릇이 있다. 3. 바람쐬기 차내에 오래 머무를 경우 실내에 있는 산소가 줄어들어 산소 부족등으로 뇌가 빨리 피로감을 느낀다. 하지만 겨울에는 춥고 안은 따뜻해서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으니 겨울철에는 잠깐 차를 세워두거나 창문을 살짝 열어 두는 것이 좋다. 4. 커피 혹은 초콜릿 커피나 초콜릿 안에는 잠을 깨는 성분이 들어있다. 직장인들은 흔히 점심식사후 커피를 많이 먹게 되는데 커피 안에는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해 잠을 깰 수 있도록 만들어
이수연 기자] 가수 박시환이 새 앨범 재킷을 선보이며 몰라보게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박시환은 1일 오늘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첫번째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박시환은 작년 11월부터 새롭게 손잡은 소속사 토탈셋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월 26일에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재킷에는 상하의 진으로 멋을 내고 청포도를 입에 문채 묘한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1년여 만에 상남자로 돌아온 박시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측은 "총 10곡의 노래가 담긴 이번 앨범은 박시환만의 스타일로 개성넘치며 다양한 색깔을 가진 노래들이 담겼다"고 밝히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시환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정규 앨범 1차 티저를 공개 합니다, 10곡의 노래가 담긴 10가지 색깔의 박시환표 무지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며 타이틀곡의 인트로로 추정되는 반주와 함께 여러가지 맛깔나는 디져트 요리들이 화면을 채우다 박시환이 등장하려는 순간과 오버랩 되는 "2015. 04. 02. 박시환 1st Album"
[이수연 기자] 지난 2월 15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해외 13개 지역에 판매됐다. ‘가족끼리 왜이래’ 속 큰딸 역할은 맡은 김현주(차강심 역)는 코믹함과 허당기를 오가는 친근한 매력으로 그녀의 내공이 빛을 발하여 ‘가족끼리 왜이래’가 글로벌드라마로 도약하고 있는 것이다. 30일 김현주의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인기리에 종영된 '가족끼리 왜이래'는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유럽,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의 지역에서 올해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대만, 미얀마, 몽골에서는 방영 중에 있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불효소송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가족의 정과 부성애를 담은 드라마로, 김현주의 풍성하고도 깊이 있는 연기가 드라마의 묘미를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자체 최고시청률 43.3%를 기록하는 등 매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미 방영이 시작된 대만, 미얀마, 몽골에서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김현주를 향한 열띤 성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말마다 온 안방극장을 울리고 웃겼던 &lsqu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이명박정부 시절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지낸 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교육부와 중앙대, 중앙대재단 사무실 등과 박 전 수석의 주거지 등을 27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박 전 수석이 청와대 재직 때 중앙대에 각종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포착, 박 전 수석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검찰은 이날 교육부 압수수색에 사립대학제도과 등 대학 구조조정 업무와 관련한 부서에 10여 명의 수사인력을 투입했다. 사립대학제도과는 사립대학의 구조조정과 통폐합, 사립대 운영 및 지원, 사립대 재무회계 관리 등 사립대와 관련한 정책 전반을 수립해 추진할 것이다. 검찰은 이와 함께 박 전 수석이 대기업을 상대로 중앙대재단에 장학금을 출연하도록 한 의혹 등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는 박 전 수석이 청와대에 있을 때 외국인 숙소 건립을 추진하는 등 학교 외형을 키워왔다. 이외에도 검찰은 박 전 수석이 이사장으로 지내고 있는 재단법인의 경기도 양평 소재 연수원과 관련한 소유권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검찰은 박 전 수석이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24일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알프스산맥에 추락한 독일 국적 여객기 탑승자 150명 전원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밝히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독일 저먼윙스 A320 여객기가 순항고도에 도달한 뒤 갑자기 급강하시 조종사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조난신호조차 보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테러의 가능성을 배제한 안일한 사고조사에 의문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AP, dp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기는 2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분 스페인 바르셀로나공항에서 이륙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운항하다 10시 45분 순항고도인 3만8천 피트(1만1,582m)에 도달한 뒤 갑자기 급강하했다. 여객기는 이후 8분간 무려 6천피트(1,829m)로 급강하했지만 여객기 조종사는 조난신호조차 보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기는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프랑스 유명 휴양지 니스에서 북서쪽으로 100㎞ 가량 떨어진 남부 알프스 바르셀로네트 산악마을 인근에 추락했다. 프랑스 정부는 당초 사고기가 조난신호를 보냈다고 밝혔으나, 이후 AFP 통신은 프랑스 항공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사고기 조종사가 조난신호를 보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사고기가 알프스를 지날 당시 날씨는
* 사진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우리는 "준비된 자만이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행복한 삶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준비하고 계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행에 옮겨야만 한다. 그 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과연 무엇일까? 끝내 행복한 삶을 품에 안은 이들은 어떤한 자세로 삶을 받아들이고 미래를 설계했을까? 도서출판 행복 에너지(대표 권선복)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 행복에너지'는 "긍정도 훈련이다"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삶에 대처하는 방식 그리고 저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이사'가 실생활에서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자신의 책을 세상에 내고 싶다는 작은 일념 하나로 여러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었으나, 쉬이 책을 내겠다는 출판사는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내가 출판사를 경영해 보자.'라는 생각 끝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창립하게 되었다. 행복에너지는 3년 만에 200여 종에 달하는 도서를 출간한 중견 출판사로 성장했다. 사회 고위층이나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