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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샐러리데이팅 ' 만나컴퍼니' 지난해 5월 시작으로 1주년 맞아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싱글 직장인을 위한 샐러리데이팅 ‘만나컴퍼니’(www.manayou.com)가 지난해 5월 정식 서비스 개시후 올해 5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지 1주년이 되는데, 그동안 270여 커플이 맺어졌으며, 결혼은 2커플이 된다고 한다.

지방에서 시작한 서비스가 오히려 수도권의 이용자들이 더욱 많이 애용하게 되어 현재 수도권의 회원가입자 수가 지방보다 3배가량 이상 많은 상황이다. 현재 유료유저 4,000여 명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소개팅 키워드 랭크 19위에 올라 있다.

만나컴퍼니의 샐러리데이팅이란 싱글 직장인 만을 위한 소개팅 서비스로서 직업증빙이 필수이며 매 매칭시마다 매니저가 선별한 신원 확인과 직업증빙 된 회원간에 소개팅 진행을 한다.  비용이 합리적이고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횟수 제한제도를 통해서 적극성을 부여하고 다양한 옵션의 쿠폰을 통해서 자신이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무엇에 관점을 많이 두는지 알수가 있기에 진지한 연애를 위한 컨셉이라고 할 수가 있다. 매칭 성공시에 담당 매니저가 유선전화를 통하여 본인확인, 소개팅 의사 재확인 등을 통해서 안심하고 편하게 소개팅에 임할 수 있게 해준다.

김효훈 대표는 “빨리빨리 쉽게쉽게 라는 현대의 연애방식에서 조금 구식일수 있는 반대의 컨셉으로 천천히 믿을 수 있게 하지만 편리성을 가진 샐러리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나컴퍼니가 대표적”이라며 “따뜻한 날씨와 함께 마음도 서서히 펴지는 봄을 맞아 많은 싱글들이 만나컴퍼니를 통해 인연을 찾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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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