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국제

등산객 많은 4월 산불 발생 가장 많아.. 원인 알고보니 '담배꽁초'


이수연 기자]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으로 등산객이 산을 많이 찾는 4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2010~2014년) 간 서울에서는 산불 252건이 발생해 산림 8만8223㎡가 소실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들어서만 서울 주요 산에서 20여 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국적으로는 산불 627건으로 인해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최근 5년간 분석 결과 월별로는 4월에 48건(19.0%)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3월에 47건(18.7%), 2월 41건(16.3%) 순이었다. 
 
요일별로는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일요일이 57건(22.6%), 토요일에 41건(16.3%)이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담배꽁초가 115건(45.6%)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해 흡연자들의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장난 49건(19.4%), 방화의심 31건(12.3%), 쓰레기소각 16건(6.3%) 등이 뒤를 이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