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구이면은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이면 백여리 일대에는 지난 7일 집중호우로 약 40톤의 쓰레기가 발생했다. 호우피해로 인해 발생한 혼합쓰레기 수거를 위해 구이면 지역사회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0일 힘을 보탰다. 현재 구이면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지역사회단체가 도로 토사제거, 침수주택 및 주변 환경 정비 등에 힘을 쏟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도 이어지면서 쓰레기 제거 등 환경 정비에 노력하고 있다. 전진엽 구이면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수해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해 쓰레기는 다양한 종류의 생활쓰레기가 혼재된 혼합쓰레기로 방치할 경우 심한 악취 등 2차 오염 발생을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구이면이 폭염을 대비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이면은 지난 19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과 사고유형별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더불어 교통 안전수칙 등 일자리사업과 관련해 꼭 필요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방역물품을 지급했다. 전진엽 구이면장은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어르신들이 더욱 자긍심을 갖고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이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지난 2월부터 구이면 면소재지뿐만 아니라 모악산 자락, 구이면 둘레길, 선별장 등을 정비하는 등 구이면의 환경정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아동의 권익과 안전을 위해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촘촘히 구축했다. 완주군은 지난 10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 6명 전원을 충원해 전문교육 이수, 현장경험 축적 등 전문성을 강화하며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마련했다. 아동보호팀 출범 후 총 120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103건을 아동학대 사례로 판단해 원가정, 위탁 보호 등을 신속하게 결정하는 등 아동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변호사, 의사, 교수, 경찰, 아동복지 전문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통해 아동보호 방안을 논의·결정하고 개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경찰, 교육지원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도 수시로 운영해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군은 신고 통보된 모든 아동학대 사건을 경찰과 현장 동행 출동하는 등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 대자인병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뜨거운 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을 달랠 ‘전북혁신도시 여름밤 힐링콘서트’가 열린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오는 21일 여름밤 힐링콘서트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OH5i2AJW4NJDcMI9U0YOJQ)을 통해 생중계 한다.. 저녁 6시30분부터 진행될 공연은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전북지회(회장 이동진)가 줌바, 판소리, 시낭송, 포크송 등으로 구성했다. 당초 혁신도시 야외공연으로 진행하려했던 힐링콘서트는 코로나 확산이 급증됨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스트리밍으로 전환됐다. 또한 완주군은 2회차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내달 26일 오후 7시 오페라 단체 ‘커뮨’ 팀이 세계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등을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공연장소와 형태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받고 하루빨리 거리두기에서 벗어나 안정된 생활로 전환되기를 희망한다.”며 “비록 유튜브 채널이지만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주민이 문화공연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오인석)는 최근 여성직업교육훈련 ‘푸른 숲 정원사’ 직업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들이 완주군 용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배운 재능을 활용해 복지센터의 화단을 정비하는 행사를 가졌다. 푸른 숲 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 디자인 구성부터 식물의 분류와 특성·실내조경 미니정원 만들기 등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정원사 양성과정이다. 이날 화단 정비에는 15명의 푸른 숲 정원사들이 참여해 잡초를 정리하고, 자투리 공간에 꽃나무를 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잡초로 가득해 외면 받았던 자투리 공간을 아름다운 화단으로 가꿔 큰 보람을 느낀다.”며 “모두 함께 아름다운 완주군 마을 문화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팀(063-262-17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센터는 지난 6월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최정란(전북대학교 원예학과) 교수의 지도를 받아 지역특색에 맞는 마을정원사를 양성했다. 이들은 교육 수료 후 생태도시정원사 자격증 취득으로 역량 강화 및 경제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명완·국인숙)는 지난 16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고, 하반기 희망나눔가게 준비 및 사업 진행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기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상반기 주요활동을 공유하고 하반기 희망나눔가게 개소를 위한 적극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운영하게 되는 희망나눔가게는 지역 주민이 식품류, 생활용품 등을 나눔 가게에 기부하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이 월 1회에 한해 2~3품목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기업, 단체 등 후원과 일상생활 속에서 주민들이 기부를 함으로써 나눔문화 활성화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하반기 건강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사생활 지원을 위한 반찬나눔사업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김장나눔사업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국인숙 위원장은 “위원들 각자가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이 만경강 색다르게 걷기 운동인 "쓰담걷기"와 "노르딕워킹"을 실시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 17일 걷기 좋은 길로 발굴된 대표 테마 "만경강길 색다르게 걷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완주군과 우석대학교산학협력단과 공동 주최·주관해 실시한 행사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 운동인 "쓰담걷기"와 양손에 스틱을 좌우로 흔들며 걷는 신개념 운동 "노르딕 워킹"’ 2가지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분위기를 반영해 각 프로그램별로 사전에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진행했으며, 행사장에서는 7명 이내로 구성된 소그룹별로 출발했다. 먼저 오전 8시에 열린 쓰담걷기는 고산미소시장을 출발해 독촉교를 지나 세심정에 이르는 왕복 약 4.5km 구간을 쓰레기를 주우면서 걸었다. 만경강사랑지킴이(회장 이현귀) 회원들이 함께 걸으면서 만경강 생태자원에 대한 해설도 같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오후 4시에는 전북에서는 최초로 ‘노르딕워킹’ 대회가 열렸다. 노르딕워킹은 스틱으로 땅을 밀어내듯이 걷는 방법으로 최근 건강한 바른자세 걷기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운동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유희빈)는 7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관내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봉면 보은매립장내 불법폐기물 이전과 완주군 폐기물처리 대책 마련을 위해 공론화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론화위원회는 주민설명회에 앞서 3차회의를 진행하는 동안 운영 규정 및 세칙 제정, 세부추진계획, 문제해결 원칙 논의 및 비봉면 보은폐기물매립장 현장방문, 주민면담 등 활동을 하였다. 위원회는 주민의 숙성된 의견에 기반하여 비봉면 보은매립장내 불법폐기물 이전과 완주군 폐기물처리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원칙하에, 주민설명회, 설문조사 등 주민의 의견을 공정하고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비봉면 보은매립장내 불법폐기물 이전의 불가피성과 정부 정책을 포함한 완주군 폐기물처리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비봉면 보은폐기물매립장 현황과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 후, 공론화 목적, 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완주군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진순, 김영미)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쌀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이날 사업에서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들을 직접 발굴해 50여 가구에게 쌀 20kg을 전달했다. 서진순 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들을 꼼꼼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동상면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행복한 동상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 위원들은 향후에도 직접 발굴한 대상자들에게 안부 및 건강프로그램 제공, 일대일 결연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전북 도내 기초단체 중 귀농귀촌 가구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이 공동 발표한 ‘2020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따르면 전북으로 귀농·귀촌한 가구는 1만6398가구이다. 이중 지난해 완주군으로 귀농귀촌한 가구는 총 3,637가구 4,793명으로, 전북으로 귀농귀촌한 가구의 약 2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으로 귀농귀촌한 도내 평균(1,261가구)의 3배 가까이 되는 규모다. 특히, 가구 규모를 봤을 때 귀농인 평균 가구원수는 1.5명, 귀촌인 평균 가구원수는 1.3명으로 도내 귀농 평균 가구원(1.3명), 귀촌 평균 가구원(1.2명) 보다 높았다. 이는 단독가구의 일시적 귀농귀촌이 아니고 가족과 함께 안정적으로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많은 것을 설명한다. 또한 2020년 완주군 귀농귀촌 인구 4,793명 중 30대 이하 청년층의 비중이 43%( 2,063명)에 달해 월등히 많은 청년이 귀농귀촌지로 완주를 선택해 완주군 농업농촌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동안 완주군은 선도적인 귀농정책으로 ‘소득과 삶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특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의 단체별 특성화 사업은 공모를 통해 소속단체들의 특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성화사업을 위해 지난달부터 한국여성소비자연합완주군지부(회장 김경자)의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봉동, 삼례, 고산 등 전통시장을 찾아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벌이고, 향후 일상 속 친환경 실천으로 깨끗한 완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완주군지부는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품 재사용 활성화교육을 완주군새마을부녀회는 생명살림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완주군여성교육공동체는 코로나19극복 마더쉽아카데미, 완주군여성자원활동센터의 서금요법으로 면역력지키기, 완주군재향군인여성회 재활용 화분 만들기 및 환경개선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는 19일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은혜의 동산을 찾아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릴레이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고 코로나19 극복과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되었으며, 은혜의 동산, 완주군 장애인연합회 등 완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9곳에 삼계탕 300인분을 전달했다. 송혁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온기와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지난 19일부터 4인까지 사적모임을 제한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4차 대유행의 선제적 강력 대응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은 이날 오후 “전북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 방침에 맞춰 완주 혁신도시에 한해 19일부터 거리두기를 종전의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사적모임은 4인까지 제한하기로 했다”며 “다만, 완주 혁신도시 이외 지역에 대해선 종전의 1단계를 유지하되 사적모임만 종전의 8인 이하에서 4인 이하 제한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북 전체적으로 보면 완주 혁신도시와 전주, 군산, 익산 등은 거리두기 2단계에 사적모임 4인까지 제한되며, 그 외 지역에 대해선 거리두기 1단계에 사적모임 4인 제한이 적용된다. 앞서 완주군은 정부와 전북도 방침에 맞춰 지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면서 사적모임 인원은 8명까지 제한해 왔다. 완주군은 4차 대유행이 심상치 않은 데다 수도권발(發) 집단발생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할 우려가 커지면서 완주 혁신도시에 대해선 2단계로 격상하고, 완주의 혁신도시 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종전의 8인까지 허용됐던 사적모임을 4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전남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특히, 전남지역에서는 돌발성 폭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주택· 농작물 등 재산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사랑의 열매는 1억 원을 긴급 지원해 전남 피해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와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피해 복구를 돕는다. 이번 긴급지원은 전남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진행되며, 전남도청 및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을 위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랑의 열매 조흥식 회장은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상황에 집중 호우까지 이어져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랑의 열매는 생활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긴급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수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열매는 지난 달 15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은 이달 말인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경욱)가 "2021년 전라북도 여성가족발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총 5회에 걸쳐 중·장년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여성의 사회능력을 강화해 사회참여 촉진 및 여성인적자원 개발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활용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등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수업을 실시한다. 삶의 질을 높이는 편리한 스마트폰의 활용 능력과 정보검색, 응용프로그램 활용, 티칭 프로그램 등의 커리큘럼을 다룬다. 천경욱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여성들의 디지털 소외를 막고 나아가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길 바란다.”며 “온라인을 이용한 지역사회 참여, 스마트한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개개인의 취미 문화생활을 누리는 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여성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