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바쁜 일정이나 몸이 불편해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방방곡곡 책을 배달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책두레 서비스'는 중앙도서관 및 중마도서관 등 시립도서관 2개 관과 작은도서관 7개소, 시청 민원실까지 아홉 군데 도서관 자료 38만 권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말한다.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한 이 서비스는 지난 한 해 동안 2만 여권의 책이 이용되었으며 매년 20% 이상씩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자료 공동 이용으로 도서관별 중복도서 구입을 줄이고 주제별로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어 예산절감 효과와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gwangyang.go.kr )나 모바일 어플(리브로피아)를 통해 도서를 신청하면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받아 볼 수 있다. 장애인을 위해 집으로 책을 배달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는 광양시립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우정사업본부 등 3개 기관에서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출은 1회에 최대 10권씩 30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청년ㆍ노인ㆍ여성ㆍ장애인ㆍ보훈회원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330개 추가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6천79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5천749개 일자리를 창출하다는 계획을 변경, 17억8천900만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청년ㆍ중장년ㆍ노인ㆍ여성ㆍ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330개를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정일자리사업을 펼쳐왔지만 이번에 '시민과의 대화' 등에서 청년ㆍ여성ㆍ노인ㆍ장애인 등의 일자리 요구가 높게 나타나자 이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에 확대한 일자리 사업의 주요 내용은 중장년 재정일자리 사업 40명 2억5천만 원, 청년기업체 지원 및 방학기간 아르바이트 일자리 70명 3억1천300만 원, 경력단절여성 전문강사 지원 50명 9천6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의 어르신환경봉사대 60명 1억9천600만 원, 보훈회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일자리 사업에 60명 2억700만 원 등이다. 광명시는 일자리사업 확대가 서민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의 촉매제 역
협의체의 구체적인 실천방안 모색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ㆍ운영을 위한 단계별 전문교육을 추진 중이며 그 첫 번째인 '마을조직가 교육'을 지난 2월 15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마을조직가란 주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로 마을조직가 교육에는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민간복지기관 관련 업무 담당자 총 26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동별 특성을 파악하여 전략을 도출하고 협의체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등 동 보장협의체의 원활한 구성ㆍ운영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된다. 마을조직가 교육 종료 후에는 동 보장협의체 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마을지도자 교육과 동별 협의체 참여위원에 대한 순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남림 복지정책과장은 "전년도에도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주)금호부동산종합회사(대표 김용균)의 자회사인 (주)블루웨이브E&M은 지난 7월 부동산 중개앱 '온동네방네'를 출시해 업계에서 커다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온동네방네'는 부동산 매물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부동산앱이다. 특히 '실시간 중개인 찾기 시스템'은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부동산중개인 또는 부동산매물의 검색이 가능한 '온동네방네'만의 특화된 기능으로 기존 유사 앱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선보였다. 또한 '임대인, 임차인을 위한 공실 내놓기 서비스'는 일일이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찾아다니며 매물 중개를 요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매물의 주소와 간단한 조건만 '온동네방네'에 입력하면 다수의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바로 중개가 진행되는 시스템으로 사용자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매매, 전세, 월세 등 주택 매물뿐만 아니라, '신규 분양정보'까지 제공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폭넓고 신속한 '부동산 정보 전달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온동네방네 운영팀에서는 등
부산서구여성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여성들의 취ㆍ창업 등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 기술 강의와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한글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6년도 건축물에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지붕 철거ㆍ처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도까지 8억2천5백만 원을 투입하여 350여 동을 빈집 및 슬레이트 주택을 정비하였다. 2016년도에는 3억3천6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100동의 빈집 및 노후화된 슬레이트 주택을 정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는 슬레이트로 된 지붕과 벽체 건축물의 주택과 주택에 딸린 창고 등 부속건물로서 지원신청은 목표량 달성 시까지 수시로 건축물이 소재한 읍ㆍ면 동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접수순서와 우선순위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에서 입찰에 의거 선정된 전문 업체에서 현장을 방문해 슬레이트 면적을 조사하고 일정을 협의해 철거ㆍ처리하게 된다. 가구당 슬레이트 철거ㆍ처리비용은 최대 3억3천6만 원까지 지원하고 가구당 지원 한도 초과면적의 철거ㆍ처리에 따른 비용 및 지붕 개량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지난 70년대 지붕재로 집중 보급되었던 주택의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슬레이트 석면비산으로부터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 지붕의 소유자들은 수시로
참가자 83명 모집해 20일 발대식.. 5월 22일 대장정 청소년과 카약동호인들이 1인승 카약을 타고 대한해협을 횡단하는 '민족의 숨결 역사의 바닷길을 찾아서-송도카약 대항해'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암남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발대식과 함께 대장정을 위한 첫발을 힘차게 내디딘다. 부산 서구 주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주관,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송도카약 대항해'는 오는 5월 22일 오전 5시 송도해수욕장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 북단 이쿠치하마해수욕장까지 49.5㎞(직선거리)를 카약으로 횡단하는 장장 13시간에 걸친 대장정이다. 대한해협 카약 횡단은 전문선수들에 의해 한 차례 이뤄진 적은 있으나 아마추어들이 도전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송도카약 대항해' 참가자는 총 30명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다. 서구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1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공모를 실시했는데 총 83명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부산 40명, 경남 11명, 서울·경기 21명, 대구·경북 5명, 광주와 전남·북 4명, 대전·충청 2명으로 전국 각지에서 고루 참가해 이번 행사에
온화한 기후와 자연환경, 최적의 스포츠 인프라 시설에 큰 만족감 보여 중국 프로축구단 상하이 선신(감독 이상호)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남해군(군수 박영일)을 찾았다. 군은 중국 상하이 선신 축구팀 40여 명의 선수단이 지난 11일 전지훈련 차 남해 스포츠파크를 방문, 오는 24일까지 2주간 새 시즌 준비를 위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남해를 방문한 선신축구팀은 중국 2부리그인 갑급리그에서 지난 2005년 우승과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중국 명문 축구클럽이다. 선신축구팀을 이끄는 김상호 감독은 K리그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했으며 강원 FC와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선수 출신 감독이다. 선신축구팀은 올해 1부리그인 중국 수퍼리그로의 승격을 노리고 있다. 김 감독은 그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전훈지로 남해를 선택했다. 남해는 온화한 기후와 스포츠 파크 등 최적의 스포츠 인프라 시설을 바탕으로 동계전훈지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선신축구팀은 사계절 잔디 등 남해의 훈련 시설과 주변 자연환경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함께 남해를
가축 수송 스트레스 최소화, 한우 유통 경쟁력 확보 기대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한우 무진동 운송 차량 1대를 도입했다. 군은 한우 수송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 감소와 질병 전파 위험의 사전 차단을 위해 1억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동물 복지 운송차량인 한우 무진동 운송 차량 1대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우 무진동 운송 차량은 무진동 충격완화 장치, 냉·난방시설, 급수시설, 음향시설, CCTV 등을 갖추고 있어 가축수송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군은 이번 한우수송용 특장차량 도입으로 한우 운송과정 시 가축의 노출 등으로 인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질병 전파의 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수송 중 한우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감량 감소와 광범위한 근 출혈 등 등급 판정 시 육질 육량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피해를 예방, 관내 축산농가의 생산성 증대와 유통 경쟁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진동 운송차량 도입으로 우리 남해군의 한우 브랜드인 '마늘먹은 보물섬 남해한우'의 이미지와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차장 확보, 신호체계 개선해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 익산시가 "오는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ㆍ민영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모현동 신도시 지역의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유휴시유지를 대상으로 주차장 가능 지역을 조사한 결과 모현동 주민센터 신축예정 부지(3천304.8㎡)를 임시 주차장 150면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민간 주차장 확충을 위해 개인소유 자투리땅, 나대지를 최소 2년간 공영주차장으로 제공하면(신청문의 교통행정과 859-5561) 재산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적으로 교통 혼잡지역의 공ㆍ민영 주차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체전을 대비해 동서축(모현동에서 익산IC방향) 중심의 신호 연동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또 주정차단속의 유예기간을 점차 줄여 주차장 활용도를 높이는 등 익산시 교통인프라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은 "2018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주차장확보와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등 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합니다!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팀(이하 꿈드림)은 오는 26일까지 신입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1기 내 길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6년 신입 청소년들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꿈드림에 대한 소속감을 높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중도이탈 예방 및 안정적 안착을 위해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사전·사후검사(학습동기, 자립동기, 청소년행동평가 등) ▲동기강화 집단프로그램 ▲요리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 1일 3시간씩 총 30시간 운영된다. '내 길찾기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소년들은 꿈드림에서 실시하는 검정고시 대비 멘토링 지원, 직업·문화체험, 지역 기반 인턴십 참여, 자기계발 및 자립·취업 준비를 위한 자격증 과정, 건강검진 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한편 동 센터에서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질 검정고시 신청·접수를 프로그램 참가자 외 관내 학교 밖 청소년대상으로 받고 있으며 학업중단 청소년은 자퇴 후 6개월이 지나면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꿈드림을 통해 4
최근 양주시 각계각층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주)진명여객'의 백미 10kg, 200포 기증을 시작으로 '부림케미칼' 10kg, 100포, '양주건설기계연합회' 백미 10kg, 62포, '송추가마골' 백미 10kg, 100포, '기업인협의회' 백미 10kg, 300포, '전진건설' 백미 10kg, 220포, '농촌지도자회' 즉석떡국 40박스, '생활개선회' 한과 60박스, 김 9박스 등 지역 내 기업체 및 사회단체 등의 기부릴레이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기부 업체 및 단체들은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해왔으며 "기부를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기부를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다"며 평소에도 이웃에 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요즘 거듭되는 경제적 위기 및 장기불황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내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은 아무리 써도 줄지 않는 화수분처럼 이어지고 있다"며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016년 양주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 지원 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출이자의 2%를 보전해주는 '2016년 양주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 지원' 계획을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양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이나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지방세 체납액이 있거나 금융기관과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업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금대출은 KB국민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관내 협약은행에서 취급하며 대출금리는 협약은행의 시중금리를 따른다. 지원규모는 매출액 규모에 따라 업체당 2억 원 이내로 차등지원 되며 대출액은 신용 및 부동산담보 등에 의거 협약은행이 정하고 융자기간은 3년(1년 거치, 2년 균분상환)으로 분할ㆍ수시상환도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구비서류는 ▲운전자금 융자신청서 ▲기업운영실태서(중소기업에 한함) ▲법인등기부등본 및 정관 사본(법인에 한함) ▲사업자등록증 및 공장등록증명서 ▲최근 결산년도 및 결산전년도 재무제표(중소기업에 한함) ▲지방세 완
교육 실시, 근무상황 처리 등 전 항목에서 고루 호평받아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경남지방병무청이 실시하는 2015년도 사회복무요원 우수 복무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경남지방병무청은 최근 경남도 내 747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복무 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교육 실시, 근무상황 처리 등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관리와 관련한 9개 항목에 에서 평가를 실시한 결과 남해군을 비롯해 창녕군과 창원시 성산구 등 도내 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기관은 오는 19일 진주 경상대학교 남명학관에서 개최되는 경남지방병무청 주관 2016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담당자 교육 시 표창장을 수여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회복무요원이 무사히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 내에는 현재 총 2,648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이며 그중 남해군 내에는 군청 7명, 사회복지시설 13명 등 총 20명이 복무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15일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남동구 안전총괄실, 구월1동, 3동 주민센터, 남동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남동구 지원민방위대, 파랑새봉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국민안전현장관찰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함께하는 안전점검, 함께하는 안전도시'를 슬로건으로 로데오 거리를 찾은 구민들에게 2월 1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추진되는 '2016 남동구 국가안전대진단'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안전대진단에서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고 토목, 건축 분야 등의 공무원과 남동구 안전관리자문단이 민ㆍ관 합동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오는 4월 30일까지 특정관리 대상 시설, 노후건축물, 영화관, 공공체육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과 함께하는 안전대진단을 위해 주민이 직접 생활 속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 웹(www.safepeople.go.kr)이나 앱을 통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오는 3월 말까지 취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