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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주시 각계각층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주)진명여객'의 백미 10kg, 200포 기증을 시작으로 '부림케미칼' 10kg, 100포, '양주건설기계연합회' 백미 10kg, 62포, '송추가마골' 백미 10kg, 100포, '기업인협의회' 백미 10kg, 300포, '전진건설' 백미 10kg, 220포, '농촌지도자회' 즉석떡국 40박스, '생활개선회' 한과 60박스, 김 9박스 등 지역 내 기업체 및 사회단체 등의 기부릴레이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기부 업체 및 단체들은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해왔으며 "기부를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기부를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다"며 평소에도 이웃에 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요즘 거듭되는 경제적 위기 및 장기불황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내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은 아무리 써도 줄지 않는 화수분처럼 이어지고 있다"며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