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잡목 등의 부산물을 취약계층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난방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기초생활 수급대상인 취약계층 및 양로원, 경로당 등의 시설에 난방용 땔감을 제공해 난방비 절감 등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군은 각 읍·면에서 신청받은 총 200세대의 대상자를 선정해 1가구당 2㎥씩 총 400㎥의 난방용 땔감을 오는 2월 말까지 10개 읍·면에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 가꾸기 사업 이후 방치됐던 부산물 등을 재활용함으로써 산불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화석연료를 대체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버려진 잡목들이 훈훈한 사랑의 땔감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따뜻한 이웃사랑실천 행사로 산림부문이 저소득계층 지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유일의 광섬유 일관생산체제를 갖춘 제조업체 대한광통신(주)이 신도링크(주)와 미화 1,200만불(한화 약 140억원)의 광섬유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신도링크(주)는 광섬유 전문 수출업체로서 유럽 및 아시아지역의 광케이블 제조사에게 지난 10년간 광섬유를 공급해오고 있다. 대한광통신(주)는 국내 유일 VAD공법을 적용하여 광섬유 생산 공정 전체를 직접 제조함으로서 품질의 우수성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광섬유 연구개발을 지속하여, 2015년 12월 17일에는 [과냉각 제조공법을 이용한 극저손실 광섬유 제조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NET) 인증을 받기도 했다. 현재 광섬유 시장은 중국내에서 수요가 폭증하고 있고, 특히 지난 2015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린 CRU APAC optical fiber and cable conference에서는 “중국내 4G 및 FTTH 투자로 인한 광섬유 수요는 2014년 대비 2015년 30% 증가하였고, 향후 2~3년간 지속적인 투자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대한광통신(주) 소개 대한광통신(주)은 2000년 7월 대한전선그룹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내달 27일 오후 3시와 7시에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끈한 무대를 선사한다. 배금택의 인기 만화 '영심이'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어느덧 서른다섯 살이 된 주인공 영심이가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 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980∼90년대의 주옥같은 가요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개그우먼에서 가수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서 변신을 꾀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신보라, 떠오르는 뮤지컬계의 요정 정가희, 창작 뮤지컬계의 황태자 조형균, 실력파 뮤지션 울랄라 세션의 박광선 등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다. 무대를 빛낼 개성 만점 배우들과 함께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지누션의 '말해줘' 등 80∼90년대를 대표하는 대중적이고 친숙한 히트곡들로 더욱 화려하고 새로워진 무대를 선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가 도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화재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화재특별대책은 ▲주요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개선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주요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는 연휴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전통시장 58곳과 여객터미널 29곳, 영화상영관 13곳 등 총 245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화재에 취약한 주거용도의 비닐·컨테이너 하우스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화재요인 사전제거 및 유사시 관계인의 대처 요령 교육도 강화된다. 이외에도 도 소방본부는 공동주택, 대형마트, 영화상영관 등의 피난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 캠페인, 안전픽토그램 부착,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등의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인 2월 5일 오후 6시부터 11일 오전 9시까지 7일간은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소방순찰 강화, 긴급구조지원기관 및 응원협정기관 협조체계강화, 다중밀집장소 119구조·구급대 전진배치 등을 추
재단법인 파주시행복장학회(이사장 이용근)는 지난 1월 26일 행복장학금 1억원을 쾌척한 (주)KBIZ 파주산단 고병헌 대표를 비롯해 기업대표 10여 명을 초청해 후원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행복장학회 후원기업 현판 전달식도 가졌으며 이용근 이사장은 참석한 후원기업 대표들에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파주시행복장학회에 보내준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내가 하고 있는 작은 기부가 파주의 인재를 키우는 데 쓰인다는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도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많은 시민과 기업인들이 장학회의 취지를 공감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행복장학회는 지난 2014년에 장학생 75명을 선발, 2015년에는 81명을 선발해 장학금 2억 3천3백만원을 전달했으며 2016년에도 장학생 91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공영주자창 조성, 민영주차장 조성, 민간주차시설 활용 익산시는 오는 2018년에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의 교통대책 마련과 불법주차로 인한 도심권 차량정체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공ㆍ민영 주차시설 확충에 나선다. 시는 공영주차장 확충을 위해 오는 9월에 모현동 신도시에 대규모 주차장 250면, 하반기에 모현동 배산체육공원 인근에 57면, 익산역 서측의 교통소통을 위하여 21면을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시유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친 상태다. 또한 공설운동장 주변 대규모 주차장 조성을 위해 내달 용역을 착수하고 오는 2017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대규모 숙박시설에 위치한 인화ㆍ평화지구 주차장 2개소 150면에 대해서는 차선도색, 주차안내표지판정비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민간 주차장 확충을 위해 개인소유 자투리땅, 나대지를 최소 2년간 공영주차장으로 제공하면 재산세 감면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2월부터 대대적인 희망자 모집과 실태조사, 사용협약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조성할 방침이다. 교통 혼잡 주변 아파트 단지와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이 가능한 민간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3월
올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2대 추가 확보, 총 6대 운영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슬로프 장착 특별교통수단 차량 2대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을 위해 지난해 7월 개소한 의왕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기존에 운영하던 차량 4대를 포함, 이번에 추가된 차량까지 총 6대의 특별교통수단차량을 운영하게 됐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특장차량 증차는 지난 5개월간의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기존의 4대만으로는 늘어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증차를 통한 운행 개선은 물론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으로 배차시간 조정과 함께 운행시간대별 배차대 수를 증차할 계획이다. 운행시간은 평일은 오전 7시부터 24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의왕시 인근 지역은 기본 1,500원, 그 외 지역은 ㎞당 200원이 추가로 부과된다. 의왕도시공사 이성훈 사장은 "교통약자가 더 편하고 더 부담 없이 더 많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도서 지역인 진도군 조도면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최신형 구급차'가 배치돼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진도군은 지난 27일(수)부터 1억 1천만원을 투입, 환자 이송용 최신 구급차를 배치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배치된 구급차는 응급구조 장비세트, 저출력 심장 충격기 등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첨단 응급장비를 갖춘 최신형 모델이다. 군은 구급차를 운행할 운전 요원 3명을 확보했으며 긴급 환자 발생 시 즉시 출동 후 응급조치 이송 등 후속 조치가 가능해 관광객과 조도면민 등 소중한 생명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응급환자 발생 시 조도면 보건지소까지 자가용 등을 이용해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위급 상황 시 행정선 또는 헬기를 이용해 진도읍 내 병원으로 후송되면서 상당한 시간이 지체되는 등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여 있었다. 실제 보건지소에서 헬기 착륙장까지 3㎞의 정도 거리로 우천 시에는 환자 이송에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섬 지역에 이전에 없던 구급차가 배치되면서 주민들에게
복무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다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1월 26일 구청 소강당에서 남동구 소속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고 있는 근무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노하우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담당자 69명이 참석한 이번 특별교육은 구에서 지속해서 추진 중인 사회복무요원 효율적 관리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천병무지청 사회복무과 복무지도관이 참석하여 2016년도에 개정된 복무관리 규정을 설명하고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철저한 복무관리 방안을 교육하였다. 최근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현장 중심 배치 및 관리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남동구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무지 담당자들이 복무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남동구에서는 24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교육 및 상담 등을 통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사진> 자연사 박물관 1층 로비 향고래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는 강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박물관과 다양한 동식물 표본 등이 전시되어 있는 자연사박물관, 전쟁의 역사와 호국정신을 느낄 수 있는 전쟁박물관이 있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좋은 현장 교육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역사박물관은 선사시대 조상들이 동물을 사냥할 때 사용했던 주먹도끼와 돌화살촉, 반달돌칼 등을 비롯하여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을 피해 강화로 수도를 옮겼던 강도시기에 사용했던 우수하고 뛰어난 청자와 기와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조선시대 순백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백자와 보물로 지정된 강화동종, 신미양요 당시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싸웠던 광성보전투 모형 등을 비롯하여 근현대 목가구와 민속품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다양하고 희귀한 화석, 광물, 동물·식물, 곤충 등 실물표본을 관람하여 자연생태계를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는 자연사박물관은 지난해 11월에 개관한 이래 관람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양계의 탄생,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 인류의 진화, 생태계와 먹이그물, 강화갯벌 등 총 9개의 주제별 존(zone)으로 전시를 구성
충무라이온스클럽 및 팔각회 성품 기탁 산양읍(읍장 전안철)에서는 2016년 병신년 새해에도 독지가의 후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충무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석봉)에서 상품권 100만원과 통영팔각회(회장 문성호)에서 백미 10kg 20포(5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온정의 물품을 보내왔다. 양 단체는 집수리 봉사, 장학금 전달, 의료봉사 등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솔선수범하여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하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산양읍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있어 훈훈한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변함없는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성품을 기탁해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시하며 이러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라며 기부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소장 안욱)에서 고품질 시흥쌀의 농업경쟁력 강화 및 한 해 농사의 성공적인 영농설계를 위해 지난 1월 26일 실시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벼농사반(일반)' 교육이 매서운 혹한기에도 관내 농업인의 뜨거운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시청 늠내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시흥쌀 생산을 위한 품질향상 교육 및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하는 농산물 생산교육을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 장정희 연구사가 특강을 진행하였고 특히 농업인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농업 관련 세무교육을 위해 소지현 세무사를 별도로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였다. 특히 계획 인원 180명 대비 148%인 농업인 268명이 참여할 만큼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던 것은 고품질 시흥쌀 생산을 위한 농업인의 품질향상에 대한 열의와 농업관련 세무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 과수교육 등 5개 과정에 농업인과 도시민이 529명이 참여하였고 시는 앞으로 [배ㆍ복숭아 교육(2월 2일)], [연 교육(2월 3일)], [친환경 벼농사교육(2월 4일)]등 3개 교육과정을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3층 영농교육장에서 실시한다. 한
도로명주소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금곡대로 백양대로 10개소에 설치 부산북구는 도로명주소의 생활화 및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금곡대로, 백양대로 등 10개소에 조명형 도로명판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태양광 LED 도로명판은 주간 뿐 만 아니라 차량, 보행자, 북구를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목적지 주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됐다. 태양광 LED 도로명판은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발된 안내표지로 낮에 태양광을 축전해 야간에 별도전력 없이도 안내표지의 조명을 켤 수 있으며 전력선의 연결이 어려운 공간에서도 야간 시인성을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외곽지역에서 부산으로 진입 관문인 북구에 조명형 도로명판의 설치로 야간에도 도로명주소 안내가 가능하고 시인성이 높아 부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길 찾기 편의 제공과 도로명주소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4-H본부(회장 여종림)는 2016년 1월 26일(화)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본부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통영시 4-H본부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4-H 활동사업 결산 및 본부정관 개정에 대한 심의가 있었으며 2016년 사업계획으로 우수 4-H회원 장학금 지원, 학생 4-H과제활동 평가회, 4-H 본부 선진지 견학 등에 대한 예산안을 승인하였다. 그리고 2013년부터 통영시 4-H본부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이형희 회원이 이임하고 신임 사무국장에 박기정 회원(광도면 좋은예감플라워 대표)을 선출하였다. 통영시 4-H본부는 1980년도에 조직된 이래 농어촌 발전 및 4-H이념인 지덕(知德)노체(勞體) 실천을 통해 후계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여종림 통영시 4-H본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작년 한 해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로 통영고 4-H회가 제35회 경남 4-H대상을 수상하는 등 역대 어느 해보다 학교 4-H 과제활동에서 많은 표창을 수여하였고 올해도 학교 4-H과제활동 및 통영시 4-H본부 조직 활성화에 역점을 가지고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관광 활성화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 시행 높이 평가 전남 강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광정책역량 1등급 지역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 지역별 관광발전 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152개 일선 시·군을 대상으로 '2015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분석' 연구 결과를 지난 26일 발표했다. 강진군은 이 분석에서 관광정책역량지수 분야 1등급 지역에 뽑혔다. 강진군이 포함된 분야인 관광정책역량지수란 관광자원 개발사업 시행 건수, 관련 조례 제정, 재정자립도, 관광예산액, 관광정책 관련 공무원 수, 공무원 관광교육프로그램 이수자 수, 관광종사원 교육프로그램 예산액, 관광홍보행사 참여 건수, 보도자료 건수 등을 지표로 산정한 결과치다. 1등급 지역은 지숫값이 100 이상인 지역을 의미하고 지수 또는 대분류의 해당 지표체계 영역에서는 최고 수준의 발전정도를 보이는 지역임을 상징한다. 지역관광발전지수는 관광발전지역이 갖춰야 할 조건을 공급능력과 소비여건, 정책역량으로 구분하고 이를 종합해 표현한 복합지표다. 이번 지역관광발전지수 산출에서는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