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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함안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실시 - 함안군청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잡목 등의 부산물을 취약계층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난방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기초생활 수급대상인 취약계층 및 양로원, 경로당 등의 시설에 난방용 땔감을 제공해 난방비 절감 등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군은 각 읍·면에서 신청받은 총 200세대의 대상자를 선정해 1가구당 2㎥씩 총 400㎥의 난방용 땔감을 오는 2월 말까지 10개 읍·면에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 가꾸기 사업 이후 방치됐던 부산물 등을 재활용함으로써 산불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화석연료를 대체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버려진 잡목들이 훈훈한 사랑의 땔감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따뜻한 이웃사랑실천 행사로 산림부문이 저소득계층 지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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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의 비명, 1979년 오일쇼크 압도하는 '에너지 쓰나미' 몰려오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전 세계 에너지 공급의 동맥이라 불리는 호르무즈 해협이 거대한 지정학적 소용돌이에 휩싸이며 21세기 최대의 경제 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란이 해협 통행권을 담보로 '위안화 결제'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을 포함한 우방국들에 직접적인 군사적 기여를 요구하며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섰다. 현지 시각 14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란 고위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중 중국 위안화로 결제하는 경우에만 통행을 우선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수십 년간 지속된 '페트로 달러' 체제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미군과 이스라엘의 공동 군사 작전 이후 고립된 이란이 중국을 뒷배로 삼아 서방의 경제 제재를 무력화하려는 고도의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이 타국의 에너지 통로를 지키기 위해 모든 비용을 감당할 수는 없다"며, 한국, 일본, 영국 등 해협 이용률이 높은 국가들이 스스로 군함을 파견해 안보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외교적 수사를 넘어 우방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