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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함안군, 뮤지컬 '젊음의 행진' 공연 - 함안군청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내달 27일 오후 3시와 7시에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끈한 무대를 선사한다.

배금택의 인기 만화 '영심이'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어느덧 서른다섯 살이 된 주인공 영심이가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 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980∼90년대의 주옥같은 가요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개그우먼에서 가수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서 변신을 꾀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신보라, 떠오르는 뮤지컬계의 요정 정가희, 창작 뮤지컬계의 황태자 조형균, 실력파 뮤지션 울랄라 세션의 박광선 등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다. 무대를 빛낼 개성 만점 배우들과 함께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지누션의 '말해줘' 등 80∼90년대를 대표하는 대중적이고 친숙한 히트곡들로 더욱 화려하고 새로워진 무대를 선사한다.

지난 2007년 초연 이후 대표적인 복고 뮤지컬로 손꼽히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신나는 음악,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 문화사랑회원은 1만5천원이며 20명 이상일 경우 단체할인도 가능하다. 8세(취학아동) 이상 입장 가능하며 예매는 오는 29일부터 인터넷, 전화예매, 사전방문예매로 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055-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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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월 11일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의 한 노인요양복지시설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소비쿠폰 신청과 발급 절차를 직접 지원했다. 윤 장관은 거동이 불편해 읍·면 사무소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 작성부터 소비쿠폰 지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열어 소비쿠폰 지급 이후 지역경제 회복, 소비 진작 효과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윤 장관은 진천 본정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소비쿠폰을 신청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신청 절차, 찾아가는 신청 지원 인력 운영과 응대·지원 현황 방식 등을 살펴보았다. 특히, 윤 장관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수령하는 과정에서의 모든 접근 장벽을 실질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어르신들의 시각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역 복지망과 연계해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다음으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