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공동등재 신청목록 최종 확정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등재 신청서 조인식'이 오는 1월 29일 일본 대마도에서 개최된다. 한국의 부산문화재단과 일본의 NPO법인 조선통신사 연지연락협의회를 중심으로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양 단체가 중심이 되어 발족한 학술위원회에서 최종 등재 신청 대상을 확정했다.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은 과거 200년이 넘게 지속됐던 한일 간 선린우호의 상징으로 양국은 물론 동아시아의 평화 구축에 크게 기여했고 세계에서 그 유례가 찾기 힘든 인류가 보존해야 할 가치 있는 기록유산이다. 한일 양국의 조선통신사 관련 관계자 및 추진위원, 학술위원이 참석하는 이번 조인식에서는 그동안 양국이 진행해 온 과정 및 등재목록 선정에 대한 과정을 설명하고 최종 확정된 등재 신청 목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등재 신청할 목록은 외교기록, 여정기록, 문화교류의 기록으로 한국 63건 124점, 일본 48건 209점으로 총 111건 333건에 이르며 각 기록물의 소장처도 한국과 일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이 서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알리는 ‘제6기 시민기자단’(이하 ‘시민기자단’)을 2월 16일(화)까지 모집한다.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시민기자단’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소식을 취재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기사를 게재하게 된다. 시민기자단은 연극, 음악, 무용, 문학, 시각 등 문화예술의 장르에 따라 분야별로 모집되며, 모집규모는 총 1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기자단은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1년 동안 서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취재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기자단을 재단의 모든 행사에 초청해 원활한 취재활동을 지원하며, 공식 기자단 명함과 소정의 취재 원고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영호 경영기획본부장은 “선발되는 시민기자단은 문화예술의 각 장르의 특성을 살려 전문영역으로 취재를 진행하게 된다”며 “게재된 기사는 온라인을 비롯해 재단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알리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의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널리 알리고 싶
울산시가 한국 패류학회에 품종확인 결과 울산시는 지난 7일 언론 보도된 태화강 하구 서식 굴에 대한 시료를 채취하여 한국 패류학회에 품종확인을 의뢰한 결과 최종적으로 참굴과 강굴 2종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양식종인 참굴은 염분 14∼27.2‰의 해안 만조선 근처 바위에서 주로 서식하며 강굴은 염분 0.9∼33.3‰의 강 하구 기수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굴도 시식은 가능하나 대부분 참굴이 식용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번에 태화강 하구 '굴'이 발견된 지역은 현대자동차 사내의 명촌천 하부 태화강 합류지점으로 길이 약 50m, 폭 3m에 걸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태화강 하구의 바지락과 최근 되살아난 재첩을 비롯해 굴 서식지까지 발견되어 태화강의 환경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개선된 것은 고무적이나 현재의 서식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어 자원의 번식과 보존을 위하여 무분별한 채취를 금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봄철 자연적 패류독소 발생 시기에 시료 분석을 의뢰하는 등 지속적인 관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공동본부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주형환 산업부 장관)가 산업혁신운동 2차년도(‘14.8~’15.7) 참여기업의 성과를 담은 ’2015 산업혁신운동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중견기업, 공공기관이 출연한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활용해 2, 3차 협력사의 공정·경영 컨설팅, 관련 설비구입 등 생산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2,000개씩 총 10,000여개 중소기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1차년도에는 총 435억원이 출연돼 1,957개의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시작된 2차년도에도 대기업 등 관련 기관이 총 435억원을 출연해 업체당 2천만원 범위내에서 2,027개사를 지원했다. ◇ 불량률·납기준수율 등 성과지표 64.3% 개선·1,886개 일자리 창출효과 거둬 공장새마을운동인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는 “2차년도 참여기업 중 1,238개사의 혁신활동 성과를 조사한 결과 불량률, 납기준수율 등 성과지표가 기업당 평균 64.3% 개선됐다”고 말했다. 성과를 재무적으로 환
중구 장충동에 거주하는 심○○ 씨는 주차장 일부를 용도 변경해 사용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무료 건축 상담실의 문을 두드렸다. 심 씨는 현행법을 기준으로 법정 주차대수를 초과하는 부분이 있어 일부만 변경할 수 있다는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중구 신당동에 거주하는 복○○ 씨는 본인 소유 건축물이 증축이 가능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무료건축 상담실을 찾았다. 도로 사선의 폐지로 증축은 가능하나 용적률이 제한되어 있어 용적률이 허용되는 한도까지 증축이 가능하다는 안내을 받았다. 건축과 관련한 민원이 적지 않은 가운데 중구가 구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무료건축 상담제도'를 지난 2014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상담 건수는 지난해 연말까지 총 74회에 걸쳐 148건에 달한다. 상담내용으로는 특정 건축물 양성화, 게스트하우스 용도변경 방법 및 절차, 사선제한 완화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거나 건축법 개정 등으로 법 적용이 시행예정인 사례들이 많았다. 건축 민원 상담제도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민원인의 건축 관련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도다. 상담위원은 중구 건축사협회에 등록된 건축사 중 중구가 무료상담 건축사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의 기억력 건강증진을 위해 1월부터 2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90개소에 직접 찾아가 '서초 경로당 기억력 검진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구 보건소와 치매지원센터, 서울성모병원, 주민 등 지역사회가 연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경정신과 문진도구를 활용한 치매 선별검진 및 뇌 건강 진료를 실시한다. 또 치매 예방수칙 3권(운동, 식사, 독서) ㆍ 3금(절주, 금연, 뇌 손상 예방) ㆍ 3행(건강검진, 소통, 치매 조기검진)을 알리고 손 운동, 온몸 자극하기 등 다양한 치매 예방운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검진 결과 인지저하 증상이 발견된 어르신은 구 치매지원센터에서 무료 정밀 검진을 받거나 서울성모병원과 연계해 MRI, CT 등 원인 확진 검사 및 약물치료도 가능하다. 고위험군, 치매군에 해당하는 어르신 외에도 정상군에 속하는 어르신 역시 무료로 치매지원센터의 인지건강 수업 등 필요한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실례로 이번 달 기억력 검진조사를 했던 반포동 구립경로당 최 씨 할머니(
올해 기관별 청렴도 동반 상승 목표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 회의실에서 시를 비롯한 관내 7개 대표기관이 참석하여 '사천시 기관별 청렴협의체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청렴사천 이미지 제고와 지역 청렴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본부,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 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관리단,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의 청렴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2016년 사천시 기관별 청렴협의체 협업과제 발굴 및 기관별 청렴활동 사항 소개와 청렴 시책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는 올해도 더욱 확고하고 수준 높은 청렴문화 정착과 지역 청렴분위기 제고 및 청렴도 동반 상승을 위해 관내 참여 기관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매달 기관별 순회 회의를 개최하여 청렴활동 사항을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사천시 기관별 청렴협의체는 지난해 8월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 등 4개 기관이 모여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반부패 청렴분위기 확산과 청렴업무 정보
경품대잔치행사 추진으로 육거리시장 활성화 기대 육거리상인회(회장 이용훈)는 매출 하락으로 어려워진 육거리시장 분위기를 전환하고 '우리 시장은 우리가 활성화 시킨다'는 슬로건으로 올해부터 매년 2회 이상씩 정기적으로 경품대잔치를 열기로 했다. 첫 번째 경품행사는 설 명절을 전후해 오는 3월 13일까지 응모권을 받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권은 육거리상인회 구간(농협육거리지점⇔새마을금고 구간) 중 경품에 참여한 20여 개 매장에서 1만5천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받을 수 있다. 경품추첨은 오는 3월 13일(일) 오후 5시에 육거리시장 형제혼수 앞에서 진행하며 1등 경품은 형제혼수점 박준섭 씨가 제공하는 스탠드 김치냉장고(250만 원 상당)이다. 추첨 당일 행사장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 1등 경품을 지급하고 그 외 경품(250개 상당)은 개별 통보해 해당 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구매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육거리상인회는 동절기 금∼일요일에 시장을 찾은 고객에게 따뜻한 한방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육거리상인회 이용훈 회장은 "대형마트 입점과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워진 육거리시장을 활성화
압구정 로데오 역 내에서 신화 김동완, SS301 등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기부 나눔 행사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내에 설치된 G+Star Zone에서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저소득 청소년 지원 'G+스타존 시즌5' 오프닝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G+스타존'은 Gangnam, Good, Give, Growth의 의미를 담아 스타와 함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구가 추진하는 'K-POP Star Road' 연장선에 위치하고 있어 외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상설 기부 행복공간이다. 지난 2013년 시즌1 '2PM'을 시작으로 시즌2 '김종학 프로덕션의 드라마테마', 시즌3 '카라, 레인보우, 오종혁', 시즌4 '박재범'의 한류 스타들과 기부를 함께해 약 12억여 원의 후원금 모금과 쌀을 기부받아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등에게 전달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매년 참여하는 연예인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해 원주혁신도시에 건강보험 데이터센터를 신축하고, 설연휴 기간을 이용하여 서울시 마포센터 전산장비를 강원도 원주센터로 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버 및 통신 등 모든 전산장비가 이송되는 데이터센터 이전 기간 중에는 공단의 전산서비스(업무)가 중단되나 공단은 데이터센터 이전 기간 중에 진료를 받기 위해 병·의원 등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하여 요양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진자 자격조회 서비스’는 정상 가동한다. 수진자 자격조회를 제외한 공단의 전산서비스 중단은 2월 5일(금) 오후 6시부터 10일(수) 오후 6시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한 안내와 공단과 전산업무를 연계하는 각 유관기관 등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하는 등 서비스 중단에 따른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공단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이전을 위해서는 전산서비스의 장기간 중단이 불가피하여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설연휴 기간을 이용한 이전을 추진한다. 다만 40~50대의 수송차량 행렬이 서울에서 원주로 이동함에 따라 귀성 또는 귀향 시, 이동경로상의 차량들이 불편
삼립식품(대표이사 최석원)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전통명과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말했다. ‘전통명과 선물세트’는 색색이 고운 사색만주와 행복기원의 의미를 담은 월병,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실키만주로 구성한 ’전통명과 으뜸(30,000원)’, 다양한 종류의 약과로 구성되어 있는 ‘전통명과 담은(25,000원)’, 고급 약과와 월병, 만주 등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전통명과 한아름(28,000)’ 등 3종이다. (권장소비자가격 기준) 특히, 전통명과 ‘으뜸’과 ‘담은’ 세트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33호 남도의례음식 문화재 전수자 박순애 명인과의 기술계약 체결을 통해 만든 고급 약과가 포함되어 명절 선물로써의 의미를 더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합리적인 명절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두루 갖춘 선물세트를 출시하게 되었다” 며, “전통명과 선물세트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립식품 전통명과 선물세트는 삼립식품 직영 온라인몰 ‘브래드몰(www.breadmall.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까운 편의점과 할인점, 중대형 마트 등에
예스24 1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가 3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이세상 완벽하지 않은 것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법을 담은 혜민스님의 신간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불구하고 2위에 올랐다.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아들러 심리학 대표 도서 <미움받을 용기>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오르면서 3위를 차지했고, 고 신영복 교수의 대표 저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과 <담론>은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했다.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법륜 스님의 행복 안내서 <법륜 스님의 행복>은 출간하자마자 5위에 안착했다.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7위를 차지했다. 하루 한 가지 질문에 답하며 또 다른 나에 대해 발견하는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Q&A a day>는 한 계단 하락하며 8위를 기록했다. 화제의 ‘만능간장’을 활용한 레시피가 담긴 백종원의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는 출간하자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자연의 힘을 담은 화장품 퓨어힐스(www.pureheals.com)가 국내 매장 확장을 위한 일환으로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21일 입점했다고 밝혔다. 퓨어힐스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 채널의 확장을 내다보고 있다. 게다가 제주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제주 본토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제주 천연 성분을 담은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번 퓨어힐스의 신라면세점의 입점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신라면세점 제주점 매장에서는 일명 병풀이라고 불리는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함유로 피부 손상 케어 및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센텔라 라인, 술을 빚을 때 사용하는 누룩을 발효시켜 만든 효모여과물 함유로 칙칙한 피부를 매끈하고 환하게 가꿔주는 갈락토미세스 라인, 꿀벌이 만든 보습성분으로 피부에 촉촉함과 꿀광채를 부여해주는 프로폴리스라인 등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미네랄 덩어리의 제주 해수 및 용암송이 함유로 번들거리는 남성의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남성 전용 제품인 ‘용암송이 옴므 세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라면세점 제주점 입점으로
반가운 사람들과의 모임을 앞두고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닭갈비'는 어떨까? 닭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메뉴일 뿐만 아니라 가격 부담도 없어 주머니 가벼운 대학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대학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닭갈비' 맛집이 있으니 바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오라이숯불닭갈비 경희대점'이 그 주인공이다. 수원 경희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있는 '오라이숯불닭갈비'는 경희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널리 사랑받는 수원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닭갈비는 '숯불닭갈비'라는 이름처럼 닭갈비를 참숯에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참숯의 그윽한 향에 천연 양념소스의 감칠맛까지 더해져 여느 닭갈비와는 차원이 다른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기름기가 쏙 빠져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육질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참숯 닭갈비는 단연 이곳의 간판 메뉴다. 특히 닭갈비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는 메밀막국수와 배추전은 별미 중의 별미를 자랑한다. 어디 그뿐인가. 참숯에 닭갈비와 함께 구워먹는 산더덕과 불오징어의 조합은 술
NICE신용평가가 최근 홍콩H지수 급락으로 이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ELS의 원금손실 위험이 확대됨에 따라 투자자 원금손실 위험과 ELS 시장위축이 증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을 실시했다. 2015년 말 국내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은 98.4조원으로 최근 수년간 큰폭의 성장을 기록하였으나, 2015년 하반기 이후 ELS를 중심으로 원금손실 우려 확대, 규제강화 등으로 발행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홍콩H지수 기초 ELS 발행잔액은 2016년 1월 19일 기준 약 37.0조원이며, NICE신용평가는 이 중 총 12개 증권사의 28.4조원(Coverage 77%)에 대해 관련자료를 수령하였으며, No Knock-in 상품을 제외한 14.3조원에 대해 아래와 같이 Knock-in구간 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 ELS(14.3조원) 중 Knock-in에 도달한 금액은 약 1.42조원(9.9%)이며, 시장 전체적으로는 약 1.8조원(1.42조원/77%)이 Knock-in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Knock-in이 발생하였다고 하더라도 최종 투자자 손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일정지수까지(ex 기초지수의 70%)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