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섭 함안군수가 지난 2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성장경영 부문 대상자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군이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경제와 문화를 이끌고 있는 리더 가운데 지난 한 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영향력을 미친 CEO를 발굴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차 군수는 지난 2014년 7월 민선 6기 제52대 함안군수로 취임한 이래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는 품격 있는 함안시 건설 기반을 확고히 다져왔다. 특히 군민 화합과 소통하는 군정으로 섬김 행정을 몸소 실천하면서 칠원읍 승격, 군민 행복지수개발, 39사단의 함안 이전 마무리, 지역 기업체 4만여 근로자들의 문화ㆍ교육ㆍ복지가 완비된 미니복합타운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그리고 숙원이었던 가야읍 경전선 폐철도 부지를 지난해 전국 처음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 시범 사업지'로 선정
녹십자엠에스가 신임 대표이사에 김영필 부사장을 임명했다. 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142280, 대표이사 김영필)는 2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영필 전 녹십자 화순공장 본부장이자 현 녹십자엠에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녹십자엠에스는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월 1일 자로 영업본부장에 유왕철 상무를 임명했고, 마케팅 및 해외 영업 강화를 위해 GM(Global Marketing)본부를 신설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서로 정을 느끼고, 덕담을 주고 받는 즐거운 시간임에도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후유증을 걱정하는 이들도 많다. 평소보다 늘어난 가사노동과 활동량이 원인으로 상당수의 주부들이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겪게 된다. 이에 웰튼병원은 대상FNF와 함께 1월 18일(월)부터 24일(일)까지 총 7일간 대상FNF 블로그를 통해 936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주부들의 91%가 명절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명절 가사노동을 느끼는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평상시보다 ‘조금(42%)’ 또는 ‘2배 이상(38%)’ 힘들다고 답했다. 또한 아픈 강도가 높다고 느끼는 신체 부위는 ‘허리(28%)-어깨(24%)-무릎(19%)-목(15%)’ 순으로 집계돼, 대부분의 주부들이 가사노동으로 인한 육체적 부담을 평상시보다 더욱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참여한 주부들은 ‘음식준비 및 손님접대(45%)’를 명절의 가장 힘든 일로 꼽았으며 이어 ‘장거리 이동(20%)’과 ‘명절 비용에 대한 부담(19%)’을 선택해 주부들
공무원 및 군 장병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속한 제설작업 법성면(면장 하찬기)은 지난 주말 영광군 관내 최대 적설량인 32cm의 기록적인 폭설에 교통안전소통과 설맞이 굴비 등 제수구매 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설작업에 나섰다. 지난 23일부터 이어진 대설경보 발령에 따라 직원들은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회전교차로, 숲쟁이길 등 긴급제설을 필요로 하는 도로를 중심으로 밤새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특히 액상 제설제 10톤, 염화칼슘 6톤을 지속적으로 살포하고 중장비(백호우5대, 덤프트럭5대, 트렉터11대)동원과 공무원 및 군 장병 100여 명이 민관협력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함에 관내 상가 주민 및 면민들은 면민을 위한 행정에 고마움을 전하며 크게 기뻐하였다. 한편 하찬기 면장과 전 직원은 면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추진하고 폭설 및 한파로 인한 작은 피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추후에도 재해ㆍ재난시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면민들의 불편과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내달 2일까지 참여자 20명 모집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7일 "다음 달 2일까지 청년 실업자 및 장년층 고용 창출을 위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서 정기소득이 없는 군민으로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군 환경산림과 및 읍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 선발은 선발 기준표에 의거 점수를 산정해 2월 초 최종선정ㆍ발표할 예정이다. 만 55세 이상인 장년층에는 가점이 주어지며 1세대 2인 참여자 및 일자리사업 반복 참여자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산림과(061-350-5760)로 문의하면 된다. 그동안 영광군은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통해 군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작업 전 안전점검, 업무 전 청렴점검!' 청렴 슬로건 선포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는 '소통ㆍ열정ㆍ통찰'이라는 주제로 1월 27일(수)에서 28일(목) 양일간 인천 옹진군 소재 오션빌 연수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재해 감소목표 달성을 위한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사업성과 평가 및 2016년도 사업계획의 부서 간 공유, 산재예방결의 및 청렴의무이행 서약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경기서부지사의 청렴슬로건 '작업 전 안전점검, 업무 전 청렴점검'과 고객 만족 슬로건 '여러분의 안전파트너로 늘 함께하겠습니다'의 선포식이 있었다. 또한 대ㆍ내외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내실 있는 청렴 활동을 위해 한국시민교육원 장동군 원장을 초청해 공직자 청렴 및 부패방지 등을 위한 윤리경영특강을 마련하여 직원들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권호 지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직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신속ㆍ공정ㆍ청렴한 업무처리를 통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1월 28일 ‘다채널방송(MMS) 도입방안’을 마련하고 현재 시범서비스 중인 EBS-2 채널의 본방송 도입을 위하여 방송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2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 허용한 다채널방송 시범서비스(EBS-2TV)는 초중학 학습 및 영어교육 콘텐츠 중심으로 편성되어 현재 매일 19시간(06:00∼익일 01:00) 방송되고 있다. EBS-2TV 시범서비스는 연간 사교육비 절감효과가 약 1,750억원(미디어미래연구소, ‘15.8월)으로 추정되었으며 채널 수신관련 시청자 민원이 모두 해결되고 화질평가 부문에서도 디지털방송의 업계 평균을 상회하여 기술적 안정성이 검증(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15.11월)되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MMS 채널 법적지위, 채널운용 등과 관련된 정책방안을 마련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 대하여 올해 안에 다채널방송(MMS) EBS-2TV의 본방송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다채널방송 도입은 전국민에게 제공되는 무료보편적 방송서비스 확대를 위한 정책으로서 EBS-2TV 본방송이 개시된다면 사교
어린이ㆍ청소년의 참여증진 및 정책의 실효성을 확대 서울시는 1월 28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자문, 평가할 수 있는 '서울시 어린이ㆍ청소년 참여위원회'의 위원을 모집한다. 이는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에 의거 사회구성원인 어린이 청소년들이 서울시 정책,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하여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 권익을 증진하기 위함이다. '서울시 어린이ㆍ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미만의 어린이ㆍ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개모집과 기회균등 및 소수자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추천을 병행하여 선발한다. 참여위원에 지원하고자 하는 어린이·청소년은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자기소개 및 정책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기관의 추천을 받는 경우에는 추천서와 자기소개 및 정책제안서를 제출한다. 어린이ㆍ청소년 참여위원회의 임기는 1년이며 연 4회의 정기회의를 포함하여 5개 분과위원회 및 워크숍에 참여
안산시민 1인당 장서수 2016년 1.87권, 2019년까지 2.5권 목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올해 5월 개관예정인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를 포함하여 30개 시립도서관(공공 13개소, 작은 17개소)의 도서구입비 예산을 18억8천4백만 원으로 편성하고 장서 11만권을 구입할 계획이다. 2015년 말 기준 안산시민 1인당 장서수는 1.72권으로 올해에는 1.87권까지 확충할 계획이며 2019년까지 2.5권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 도서관은 인쇄자료뿐만 아니라 정보매체의 빠른 변화에 대응해서 정보도서관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뉴미디어 매체(e-book, e-learning, 전자저널, 오디오북, web콘텐츠 등) 자료를 확충 중이다. 또한 독서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용 대체자료(점자책, 큰활자책, 오디오북 등)의 확충을 위한 예산도 올해 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해마다 늘려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민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매년 '안산의 책'을 선정하고 독서토론대회, 도서 감상문ㆍ감상화 모집, 도서관 책 문화 축제 등 다양한 독서운동 및 독서 프로그램을 운
부산 강서구(구청장 노기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한다. 2016년 2월 3일(수) 14:00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주요 간선로, 상습불결지 등 위주로 선정하여 주민, 공무원 등 참여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정비 기동순찰반을 편성 운영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단속,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불법 주정차 등을 중점적으로 순찰ㆍ정비활동을 전개한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손병옥, www.prufoundation.or.kr)이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및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푸르덴셜 청소년행복지원사업(Promise)’을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및 세종의 거점 지역에서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청소년행복지원사업(Promise)’은 청소년의 개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진로교육 및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난 2년 간 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 해운대청소년자활지원관, 세종청소년자활지원관, 광주북구일터청소년자활지원관과 협력하여 2천8백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 및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부산 희망세상, 광주북구교육희망네트워크, 대전 대동종합사회복지관과 추가로 협약을 체결하여 진로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총 7개 기관과 함께 서울, 부산, 광주, 대전/세종 지역의 청소년 4,000여명에게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청소년 진로교육 개발 및 운영과 지역 내 진로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푸르덴셜 청소년행복지원사업(Promise)’의 협력기관에 3년간의 사
지난해 전라남도 주관 시책 평가결과 두 번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 총 8천7백만원 인센티브 확보, 지난해 특별 징수기간 운영 효과 장흥군(군수 김성)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5 회계 지방세 징수 시책 평가결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두 번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장흥군은 하반기 3천만원을 포함해 지난해에만 총 8천7백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장흥군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2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특별 징수기간을 운영했다. 군은 이 기간에 체납자에 대해 자진납부 안내문 발송, 휴대폰 문자메시지 전송 등 체납액 자진납부를 유도에 힘을 쏟았다. 고액 체납자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팀을 상시 운영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도 함께 펼쳤다. 특히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고는 각종 보조사업 교부결정 시 사업대상자 선정에서 배제하는 등 다양한 징수수단을 동원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징수율은 보통교부세 산정과 전라남도 시책추진보전금 배분기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체납세금이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이 '2016년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고객만족경영부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 상은 TV조선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한다. 기업대표, 자치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공적에 대해 엄중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백선기 구청장은 '행복도시 해운대'를 구정비전으로 하여 해운대를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든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일반 병ㆍ의원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고 진로교육지원센터 개소와 교차로 알리미ㆍ옐로카펫 설치로 안전한 교육환경으로 조성했다. 특히 영화의 거리, 해운대 아이스링크 등 특색 있는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해운대를 사계절 관광도시를 조성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 구청장은 소감을 통해 "이 상은 구민들께서 성원해주신 덕분으로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미래 해운대가 지금보다 더욱 풍
2017년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콘퍼런스 안산시 개최 확정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 콘퍼런스(ESTC, Ecotourism and Sustainable Tourism Conference 2017)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ESTC는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분야에서 135개국 1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생태관광협회(TIES)가 매년 개최하는 국제회의로 2005년부터 전 세계를 대표하여 생태관광인들의 축제라고 평가되고 있는 회의이다. 아시아 최초로 ESTC를 안산시로 유치하기 위해 제종길 시장 일행은 지난 25일부터 2016 ESTC가 개최되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 탬파(Tampa)를 방문하여 유치활동을 펼쳤고 27일 세계생태관광협회 Kelly 회장, Jon Bruno 이사 등 관계자와 행사 유치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2017 ESTC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생태해양관광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안산시가 유치한 회의로 아시아권을 넘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첫 번째 국제회의로 기록될 예정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우수한 접근성과 컨벤션 시설 그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 대덕면 일원에 많은 이들이 꿈꿔온 전원도시가 조성된다. 담양군은 지난 26일 전남도청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홍성일 부군수, (주)태호건설 김영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에 미래형 전원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주)태호건설에서는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 일대 부지 161,200㎡에 2018년까지 345억원을 투자해 200세대 규모의 주거시설, 의료·편의시설 등이 복합된 '새꿈도시(전원도시)'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전원도시의 경우 친환경 주거기능을 바탕에 두고 자립형 경제활동 프로그램을 병행 유치하는 등 전원도시의 신모델 제시를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 협약이 전원생활의 낭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이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