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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산시, 아시아 최초 ESTC 유치 - 안산시청



2017년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콘퍼런스 안산시 개최 확정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 콘퍼런스(ESTC, Ecotourism and Sustainable Tourism Conference 2017)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ESTC는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분야에서 135개국 1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생태관광협회(TIES)가 매년 개최하는 국제회의로 2005년부터 전 세계를 대표하여 생태관광인들의 축제라고 평가되고 있는 회의이다.

아시아 최초로 ESTC를 안산시로 유치하기 위해 제종길 시장 일행은 지난 25일부터 2016 ESTC가 개최되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 탬파(Tampa)를 방문하여 유치활동을 펼쳤고 27일 세계생태관광협회 Kelly 회장, Jon Bruno 이사 등 관계자와 행사 유치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2017 ESTC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생태해양관광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안산시가 유치한 회의로 아시아권을 넘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첫 번째 국제회의로 기록될 예정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우수한 접근성과 컨벤션 시설 그리고 수도권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은 대부도 및 시화호 등 뛰어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MICE 관광산업의 최적지"라며 "ESTC 개최를 통해 시의 우수한 생태환경과 관광자원, 쾌적한 도시 인프라를 세계에 소개하고 안산시의 가치를 업그레이드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7년 5월 개최 예정인 제11회 ESTC 본 회의는 전 세계 50여 개국 60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하여 생태관광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회의와 함께 대한민국 보물섬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부도와 시화호 등 현장방문을 통해 안산시를 세계적 관광도시로 변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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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공모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양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역개발사업’ 소규모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1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전국 7개 시·군 중 유일하게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형과 소규모형으로 나뉘며, 소규모형은 사업당 국비 7억 원을 지원한다. 영양군은 이번에 소규모형 부문에서 2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두 사업은 지난 3월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화매1리·2리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피해 지역의 공동체 기능 회복과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복구·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첫 번째 화매2리 사업은 산불로 소실된 마을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주민들이 다시 삶의 터전을 일궈갈 수 있도록 다목적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고 마을 경관 개선, 마을회관 리모델링, 화재로 훼손된 경로당 정비를 추진한다. 두 번째 화매1리 사업은 산불로 전소된 마을창고를 재건축하고, 이재민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