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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담양군, '새꿈도시 조성 협약'으로 도시민유치에 박차 - 담양군청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 대덕면 일원에 많은 이들이 꿈꿔온 전원도시가 조성된다.


담양군은 지난 26일 전남도청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홍성일 부군수, (주)태호건설 김영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에 미래형 전원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주)태호건설에서는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 일대 부지 161,200㎡에 2018년까지 345억원을 투자해 200세대 규모의 주거시설, 의료·편의시설 등이 복합된 '새꿈도시(전원도시)'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전원도시의 경우 친환경 주거기능을 바탕에 두고 자립형 경제활동 프로그램을 병행 유치하는 등 전원도시의 신모델 제시를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 협약이 전원생활의 낭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이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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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공모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양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역개발사업’ 소규모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1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전국 7개 시·군 중 유일하게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형과 소규모형으로 나뉘며, 소규모형은 사업당 국비 7억 원을 지원한다. 영양군은 이번에 소규모형 부문에서 2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두 사업은 지난 3월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화매1리·2리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피해 지역의 공동체 기능 회복과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복구·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첫 번째 화매2리 사업은 산불로 소실된 마을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주민들이 다시 삶의 터전을 일궈갈 수 있도록 다목적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고 마을 경관 개선, 마을회관 리모델링, 화재로 훼손된 경로당 정비를 추진한다. 두 번째 화매1리 사업은 산불로 전소된 마을창고를 재건축하고, 이재민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