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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담양군, '새꿈도시 조성 협약'으로 도시민유치에 박차 - 담양군청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 대덕면 일원에 많은 이들이 꿈꿔온 전원도시가 조성된다.


담양군은 지난 26일 전남도청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홍성일 부군수, (주)태호건설 김영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에 미래형 전원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주)태호건설에서는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 일대 부지 161,200㎡에 2018년까지 345억원을 투자해 200세대 규모의 주거시설, 의료·편의시설 등이 복합된 '새꿈도시(전원도시)'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전원도시의 경우 친환경 주거기능을 바탕에 두고 자립형 경제활동 프로그램을 병행 유치하는 등 전원도시의 신모델 제시를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 협약이 전원생활의 낭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이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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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