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백선기 부산해운대구청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 - 부산해운대구청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이 '2016년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고객만족경영부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 상은 TV조선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한다.

기업대표, 자치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공적에 대해 엄중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백선기 구청장은 '행복도시 해운대'를 구정비전으로 하여 해운대를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든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일반 병ㆍ의원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고 진로교육지원센터 개소와 교차로 알리미ㆍ옐로카펫 설치로 안전한 교육환경으로 조성했다.

특히 영화의 거리, 해운대 아이스링크 등 특색 있는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해운대를 사계절 관광도시를 조성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 구청장은 소감을 통해 "이 상은 구민들께서 성원해주신 덕분으로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미래 해운대가 지금보다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양군,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공모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양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역개발사업’ 소규모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1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전국 7개 시·군 중 유일하게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형과 소규모형으로 나뉘며, 소규모형은 사업당 국비 7억 원을 지원한다. 영양군은 이번에 소규모형 부문에서 2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두 사업은 지난 3월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화매1리·2리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피해 지역의 공동체 기능 회복과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복구·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첫 번째 화매2리 사업은 산불로 소실된 마을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주민들이 다시 삶의 터전을 일궈갈 수 있도록 다목적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고 마을 경관 개선, 마을회관 리모델링, 화재로 훼손된 경로당 정비를 추진한다. 두 번째 화매1리 사업은 산불로 전소된 마을창고를 재건축하고, 이재민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