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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청소년 진로교육지원 확대 -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손병옥, www.prufoundation.or.kr)이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및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푸르덴셜 청소년행복지원사업(Promise)’을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및 세종의 거점 지역에서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청소년행복지원사업(Promise)’은 청소년의 개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진로교육 및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난 2년 간 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 해운대청소년자활지원관, 세종청소년자활지원관, 광주북구일터청소년자활지원관과 협력하여 2천8백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 및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부산 희망세상, 광주북구교육희망네트워크, 대전 대동종합사회복지관과 추가로 협약을 체결하여 진로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총 7개 기관과 함께 서울, 부산, 광주, 대전/세종 지역의 청소년 4,000여명에게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청소년 진로교육 개발 및 운영과 지역 내 진로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푸르덴셜 청소년행복지원사업(Promise)’의 협력기관에 3년간의 사업비와 진로교육 노하우 전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총 6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28일 개최된 협약식에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손병옥 이사장, 김용태 상임이사, 관악지역자활센터 김승오 센터장, 희망세상 김혜정 대표, 광주북구교육희망네트워크 윤영조 상임대표, 대동종합사회복지관 김현채 관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 내 교육복지학교를 중심으로 청소년의 진로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손병옥 이사장은 “자유학기제의 전면 실행 등 최근 청소년 진로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진로교육 기회는 많지 않다”며 “부모의 소득이나 재산과 관계 없이 모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비전 하에 청소년행복지원사업을 비롯해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 푸르덴셜 장학제도, 푸르덴셜 어린이경제교실, 탈북청소년성장지원사업 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소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손병옥, www.prufoundation.or.kr)은 푸르덴셜생명이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2007년에 설립한 재단으로, 푸르덴셜생명의 설립이념인 ‘인간사랑 가족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재단은 국내 최대 청소년 자원봉사 시상 프로그램인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비롯해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지원사업>, <푸르덴셜 장학제도>, <글로벌 벌룬티어 데이> 등 푸르덴셜생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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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