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로는 처음, SNS를 통한 소통 및 올바른 SNS 문화 확산 노력 인정받아 전남 강진군이 건전한 SNS 산업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2016 대한민국 SNS산업 大賞'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SNS산업大賞'은 (사)SNS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KBS미디어가 주관하여 건전한 SNS문화 및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강진군은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여 쉽게 접하기 힘든 농촌문화의 감성콘텐츠 전달을 통해 도시민들의 메마른 감성의 갈증을 해소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군민과의 적극적인 온라인 소통을 통해 생생한 삶의 현장을 담아 다정한 스마트세상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대한민국 'SNS산업大賞'에는 김광두 서강대학교 석좌교수와 아이돌그룹 포미닛 그리고 산악인 엄홍길 등도 함께 수상하게 된다. 그 동안 강진군은 블로그 기자단을 구성하여 강진의 맛과 문화와 축제, 관광지 등을 견학ㆍ체험하는 팸투어
수원시가 모바일 SNS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옐로우아이디'를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수원시는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를 통하여 1:1 질의응답, 시정소식 전달뿐 아니라 재난ㆍ안전 상황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와 같은 재난 상황에 보다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옐로우아이디는 서비스는 카카오톡의 친구검색 항목에서 '수원시'로 검색한 뒤 친구로 등록을 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옐로우아이디 개설에 따라 수원시는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 이어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시정소식 및 다양한 정보의 소통이 가능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넘어 옐로우아이디가 시민과 실시간 소통과 다양한 시정활동 참여의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5+1 핵심전략산업 분야 잠재 투자자 발굴 경남도는 27일 중국 천진시 상그리라 호텔에서 중국 정부기관인 천진시 공업산업 연합회와 천진시 화교상업협회 회원 7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경남의 경제 현황과 기업현황 등 경남도의 투자 환경에 대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경남도는 이 자리에서 경남의 투자 강점, 경남에 투자할 대표 외국기업, 경남 주요산업단지 현황 및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경남도는 2016년 1월 1일부로 중국에서 정식으로 발효된 한ㆍ중 FTA의 이점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소개하였다. 경남도는 중국기업이 한국으로 진출하였을 경우 한국의 선진화된 경영을 접목하여 Made in Korea 브랜드를 달고 중국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진출 가능한 점을 강조하는 한편 경남도가 가진 기술집약적인 산업 클러스터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였다. 중국 천진에서 열린 경남도 투자설명회에 참석한 중국 기업인들은 대한민국이 현재 전 세계 GDP의 70% 이상 되는 국가들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경남도는 투자유치설명회
폰테마샵을 서비스하는 ㈜아이커넥트에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문구로 직접 잠금화면을 제작할 수 있는 에디터 툴을 공개했다. 최근 인기 연예인에게 카카오톡 전화나 메시지를 받은 것 처럼 잠금화면을 꾸미는 이른바 ‘심쿵 잠금화면’이 화제다. 화제의 첫 시작은 걸그룹 AOA 멤버인 설현과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 류준열 등 주인공들의 대사를 응용한 잠금화면을 시작으로 로또 당첨, 썸남 썸녀, 치킨, 이불이 보내는 유머 메시지 등으로 진화하며 SNS를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배경화면, 카카오톡, 잠금화면, 키보드 등 다양한 폰꾸미기 테마 콘텐츠를 제공하며 3천만명이 이용하는 폰테마샵 서비스에도 유명 연예인이 전화, 메시지를 보내는 잠금화면과 재미를 더하는 유머 ‘심쿵 잠금화면’ 콘텐츠를 제공해 50만명 이상 이용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에디터 툴은 PC나 모바일에서 http://phonetheme.co.kr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원하는 메시지(전화, 문자,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선택하고 메시지 내용과 보낸 사람을 입력하면 마치 실제 메시지가 온 것과 같은 잠금화면을 손쉽게 제작하고
'함께하는 사랑밭', '하나금융그룹' 후원품 '행복상자' 150개 전달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 건전 아동육성 지원 활발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장흥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행복상자' 150개를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하나금융그룹'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사업으로 4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개인물통 등을 담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아동 이용시설로 지역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교육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아동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장흥군은 총 9억7천5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폭넓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사회복지재단 이용아동이 필요로 하는 복지수요를 파악하여 현재 아동주택개보수 사업 8호까지 완성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지난해에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연계사업으로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제주도
야로면 주민들의 마음의 휴식공간이 될 작은도서관 조성 합천군(군수 하창환) 야로 작은 도서관이 27일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야로면 주민들과 학생들은 가야까지 가지 않아도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그동안 버스를 타고 책을 빌려 봐야 했던 수고를 덜 수 있어 야로 작은도서관 개관식에서 내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금번에 개관한 야로 작은도서관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지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대상으로 국비 7천만 원을 지원받고 군비 3천만 원을 보탠 총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야로면 소재지 구 합천축협 자리에 야로면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2016년 새해를 맞아 27일 면정보고 및 주민과의 간담회를 위해 야로면을 방문한 하창환 군수, 류순철 도의원, 군의원, 하규하 야로면장을 포함한 야로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과 함께 조성된 도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축! 탄생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 양육,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면서 출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출산 아기 사진과 함께 '축! 탄생,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지역사회 출산 분위기 조성을 고취시키고 아름다운 지역 공동체 형성과 출산 장려 정책에 기여코자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임신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 시술의료비를 1인당 190만원씩 3회까지 지원하는 등 난임 가정에 아이가 탄생할 수 있도록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이 밖에 곡성 관내 모든 임산부들은 보건의료원 또는 관할 보건지소에서 기본 건강 체크와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민선6기 유근기 군수 체제 출범 이후 출산장려, 귀농·귀촌 및 투자유치 등 인구늘리기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금번 출산분위기 조성 시책은 이러한 민선6기 인구늘리기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병진)는 제345회 임시회 기간 중인 28일 재난안전상황실과 경보통제소를 방문해 도민 안전을 위한 근무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박 위원장은 충청북도 재난안전상황실을 직접 찾아 근무 상황을 둘러 본 뒤 각종 재해 또는 재난 발생 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긴급 대응과 함께 유관기관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여 초동 대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경보통제소로 이동해 사이렌과 음성안내방송 등 경보시설 가동상태를 점검한 뒤 민방위 사태에 대비 도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동 상태를 수시적으로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박병진 위원장(영동1)은 "지난 26일 발생한 한강 유람선 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내수면이 존재하는 우리 도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자 현장 방문하게 됐다"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충북이 되도록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를 더욱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안전시스템 기반을 확고히 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 연휴 섬 귀성길 편리하고 안전해진다 전라남도가 설을 앞두고 여객선터미널을 통해 섬으로 가는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 섬 귀성길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평소 57개 항로에 79척을 운항하던 전남 연안 여객선을 설 연휴 기간인 2월 5일부터 10일까지 10척 더 늘려(목포권역 4척ㆍ여수권역 5척ㆍ완도권역 1척 증편) 89척을 운항키로 했다. 배표는 사전 인터넷(www.island.haewoon.co.kr) 예매를 이미 시작해 붐비는 여객터미널에서 표를 사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전라남도는 또 여객터미널과 여객선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종사자 안전교육과 비상훈련까지 마쳐 사고 예방은 물론 만약의 사태에 빈틈없이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 섬 귀성객은 2013년 12만여 명, 2014년 15만여 명, 2015년 20만여 명으로 해마다 20∼30%씩 늘었다. 이번 설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귀성객이 섬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남도는 해마다 늘어나는 섬 귀성객의 편의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여객선 증편과 함께 28일까지 이틀간 고흥 녹동신항, 신안 홍도항, 고
항암 등 건강기능식품.. 명절 특수에 신바람 설을 앞두고 지인과 부모님의 설 선물세트 1순위로 건강기능식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전남산 표고버섯과 황칠 제품이 설 효자 상품으로 팔리고 있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표고는 민간요법뿐만 아니라 한의학에서도 감기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표고의 렌틴(lentin), 렌티난(lentinan)이란 기능성물질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 면역력 강화, 암 예방, 콜레스테롤ㆍ혈압 저하와 항산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황칠 또한 항암, 항산화 활성효과, 면역력 증가, 지방간, 간염 간경화 등의 간질환 예방, 당뇨병, 고혈당증 예방 기능이 있다. 이런 효능에 힘입어 장흥 소재 표고버섯 가공ㆍ유통 전문업체인 청계영농조합에서는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등에 백화고와 흑화고 건표고 버섯과 생표고 등 연중 90억 원 규모를 납품하고 있다. 특히 설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광주점 측에서 표고버섯 선물세트 비중을 2%가량 늘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의 대표적 황칠 가공ㆍ유통 전문업체인 보성 강산농원의 '황칠발효 홍삼고'
경상북도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대게수요에 비해 어획량 감소 등으로 체장미달 대게(9cm 미만) 및 암컷 대게 포획·유통 행위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도 특별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설 맞이 대게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경상북도 특별기동단속반은 전국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동해안 지역 특산물인 대게 자원보호를 위해 체장미달 대게 및 암컷 대게 포획행위, 범칙어획물 유통행위 등 대게사범 36명을 검거하여 암컷 1천835마리, 체장미달 1만2천79마리 등 총 1만3천914마리(시가 8천500만원)를 압수, 해상에 방류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대게자원 보호를 위하여 민간감시선운영, 대게어장정비사업에 매년 7억 3천3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무분별한 남획방지를 위하여 어초를 이용한 산란장 조성 및 치게 성육장 보호, 서식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국비·지방비 266억원을 투자하는 동해 대게자원 회복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서원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대게 어획량 감소 등으로 일부 어업인들이 수익
전라남도가 지난 23~25일 폭설에 따른 피해에 대해 각 시군별 1차 조사에 이어 2차 정밀조사를 위한 관련 담당 공무원들을 현지에 급파하고 신속한 피해조사에 나섰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이날 현재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280건을 비롯해 비닐하우스가 33만 284㎡(716동)에 33억 원, 축사 및 부대시설 7만 8천87㎡(103동) 31억 원, 가축 폐사 101마리, 수산 증양식 시설 270㎡ 등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른 피해액은 64억 원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각 시군에 피해 물건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이 신고할 경우 담당 공무원들이 즉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긴급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련법에 따라 예비비를 투입하는 등 재난지원금을 미리 지급하는 방안을 시달했다. 전라남도는 또 피해 시설물 담당 부서 공무원들로 구성된 현지 조사반을 편성하고 피해 현장에 급파, 오는 2월 2일까지 각 시군 담당자들과 함께 면밀하고 정확한 조사를 실시한 후 피해 규모를 확정하고, 설 명절 연휴 전까지 중앙 부처와 지원 규모를 협의해 완료할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봉순)는 1월 28일(목)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여성정책관실 및 미래전략기획단을 끝으로 3일간에 걸쳐 11개 소관부서의 신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장선배 의원(청주3, 더민주)은 현재 여성계의 반대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미래여성플라자 입주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충북도의 정책추진 능력의 부재임을 지적하며 조속히 여성계를 설득, 여성ㆍ청소년ㆍ가족분야들이 함께 아우러져 발전하는 합리적인 정책추진을 강조하였다. 또한 여성긴급전화 1366 현장출동 사례가 매년 증가됨에 따라 기간제근로자로 운영 중인 현장 상담인력을 무기계약직으로 조정, 업무역량 축적 및 상담의 질 향상을 주문하였다. 박종규 의원(청주1, 새누리)은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을 위한 민관협력 감시체계 운영에 있어 사법권이 없는 민간단체에서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및 유해환경을 근절하기는 어려우므로 전시행정에 그치지 않도록 효과성 제고방안 마련을 당부하였다. 박봉순 위원장(청주8, 새누리)은 충북도의 대표적인 공약사업인 (가칭)충북여성재단 설립과 관련하여 타당성 검토 정책연구과제가 마무리 되는대로 여성계 등 여러 관계
법률사무소 아신이 2016년 부동산중개업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28일 중개보수료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영업을 개시한다. 법률사무소 아신 부동산중개변호사사무소는 대표변호사가 직접 공인중개사자격을 취득하고 지난 1월 초 최종 중개업등록까지 마친 상황이다. 부동산법률자문에 관하여 최고 88만 원을 제시하고 있으나 본 금액 즉 법률자문에 관하여는 더 낮추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중개보수에 관하여는 각시도 부동산중개요율표에 공지한 액수의 50%만 받겠다고 밝혔다. 법률사무소 아신 소개 법률사무소 아신은 채권추심및 민형사소송에서 법률적 조력이 필요한 곳에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사후 보상조치까지 고려하는 법률사무소 아신은 사건 초기부터 승소는 물론 사후 보상조치까지 고려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합리적인 수임료를 설정하는 법률사무소 아신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급부와 반대급부 간의 균형을 고려하기 때문에 고객이 실제 취득하는 효용을 기초로 수임료를 설정한다. 법률사무소 아신이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정당한 권리를 확보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로펌이 되고자 노력하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7일 회귀성 고급어종인 대구의 자원증대를 위해 대구 부화자어 380만미를 산양읍 풍화리 수월마을 앞 해상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에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가 통영시 보조금 및 자담을 포함한 1천560만원으로 실시한 사업으로 통영시,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 (사)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 어업인 등 관계자 50여명이 방류에 참석했다. 지난 13일부터 진해만 해역에서 채포된 어미에서 채취한 알을 통영시 산양읍 한일씨월드수산 종묘배양장에서 수정 및 부화시켜 생산한 것으로 크기는 약 0.6∼1cm 전ㆍ후이며 수정란이 아닌 부화자어를 방류하여 방류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방류해역인 산양읍 풍화리 인근 해역에서의 최근 3년간 2월 평균 수온 9.93℃였고 염분은 평균 34.03psu로 방류가능한 수질조건인 것으로 남동해수산연구소로부터 회신받았다. 시는 그 동안 축적된 대구 수정란 및 부화자어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부터 방류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올해까지 사업비 3억 8천6백만원을 투입하였다. 앞으로도 대구 부화자어 방류사업을 확대하여 대구 자원량의 증대로 인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