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곡성군,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 - 곡성군청


'축! 탄생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 양육,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면서 출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출산 아기 사진과 함께 '축! 탄생,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지역사회 출산 분위기 조성을 고취시키고 아름다운 지역 공동체 형성과 출산 장려 정책에 기여코자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임신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 시술의료비를 1인당 190만원씩 3회까지 지원하는 등 난임 가정에 아이가 탄생할 수 있도록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이 밖에 곡성 관내 모든 임산부들은 보건의료원 또는 관할 보건지소에서 기본 건강 체크와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민선6기 유근기 군수 체제 출범 이후 출산장려, 귀농·귀촌 및 투자유치 등 인구늘리기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금번 출산분위기 조성 시책은 이러한 민선6기 인구늘리기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양군,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공모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양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역개발사업’ 소규모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1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전국 7개 시·군 중 유일하게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형과 소규모형으로 나뉘며, 소규모형은 사업당 국비 7억 원을 지원한다. 영양군은 이번에 소규모형 부문에서 2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두 사업은 지난 3월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화매1리·2리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피해 지역의 공동체 기능 회복과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복구·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첫 번째 화매2리 사업은 산불로 소실된 마을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주민들이 다시 삶의 터전을 일궈갈 수 있도록 다목적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고 마을 경관 개선, 마을회관 리모델링, 화재로 훼손된 경로당 정비를 추진한다. 두 번째 화매1리 사업은 산불로 전소된 마을창고를 재건축하고, 이재민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