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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곡성군,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 - 곡성군청


'축! 탄생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 양육,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면서 출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출산 아기 사진과 함께 '축! 탄생,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지역사회 출산 분위기 조성을 고취시키고 아름다운 지역 공동체 형성과 출산 장려 정책에 기여코자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임신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 시술의료비를 1인당 190만원씩 3회까지 지원하는 등 난임 가정에 아이가 탄생할 수 있도록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이 밖에 곡성 관내 모든 임산부들은 보건의료원 또는 관할 보건지소에서 기본 건강 체크와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민선6기 유근기 군수 체제 출범 이후 출산장려, 귀농·귀촌 및 투자유치 등 인구늘리기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금번 출산분위기 조성 시책은 이러한 민선6기 인구늘리기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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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