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지역봉사 부문이 여주점봉총동문회의 함정수 회장에게 수여되었다. 함정수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특히 여주 지역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헌신해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함 회장은 여주점봉총동문회를 이끌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왔다. 이러한 함정수 회장의 지역 사랑과 이웃 나눔이 사회적 선순환을 이끌어 내고 있어 많은 이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함정수 회장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탑클래스대표인물대상 청소년리더부문 수상자로 국내외 청소년 4팀과 개인 수상자 3명, 총 77명이 선정됐다. 이 상은 청소년들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되었다. 상을 수상한 청소년들은 이날 컨퍼런스에서 국제 청소년 UN SDGs 실천 발표를 했으며, 참가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수상한 청소년들은 기후위기 대응, 환경보호 실천,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천으로 큰 공헌을 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청소년들은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따른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제적인 협력과 연대를 보여주었다.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들의 활동이 전 세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수상 청소년들은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천하는 리더로서 성장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ESG공정실천대상 교육사업 부문이 랩 아카데미(주식회사 에이블랩)에 수여되었다. 랩아카데미는 교육사업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과 환경 보호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수상 소감에서 오동헌 부원장은 "앞으로도 ESG 가치를 반영한 교육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랩아카데미 원장이기도 한 래퍼 아웃사이더는 가수 활동 뿐만아니라 환경과 멸종위기 동물보호를 위해 인간과 동물, 생명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연구와 교육,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재능기부와 강연 등을 하고 있으며, 인간과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TSN의 존 글리셔 회장이 2024 한국스포츠미디어 특별상 글로벌 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DAZN의 창립자이자 현재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TSN의 회장을 역임 중인 존 글리셔 회장은 스포츠 미디어와 콘텐츠, 마케팅 및 라이선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전 세계 스포츠 미디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쳐왔다. 이번 수상은 스포츠 미디어 산업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책임 있는 미디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존 글리셔 회장은 글로벌 스포츠 산업의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이끌고 있으며, 그의 활동이 미디어 산업 전반에 ESG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존 글리셔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글로벌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는 미디어 기업으로서 TSN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김용두 회장과 함께 스포츠계의 ESG 실천과 경영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ICAE 2024 ESG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온 국제 청소년들은 욕심과 요행을 바라며 ESG를 실천하자는 것이 아니다”며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함께 실천하자고 하는 울림을 꼭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다, 너무 많은 것을 파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이 지구를 얼마나 파괴하고 있는지, 미안해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걸어가야 할 세상에, 어른으로서 무엇을 물려줘야 하냐”며 “산업 성장이라고 하는 명목 안에서 “괜찮아”라고 부르짖는 삶 앞에 지구는 병들다 못해 신음을 앓고 있다. 한계가 왔다. 먹고 산다는 이유로 인해 ‘그냥 누군가 이루겠지’ 하면서 살아왔다. 그 책임은 우리의 아이들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이 살아야 하는 이유도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이제는 물적 성장을 이룬 만큼 만큼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왔다. 우리가 물려주지 말아야 할 지구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우리씨드의 박공영 회장이 10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ICAE 2024’ ESG 경영 사례 포럼에서 ‘한국 기업들의 ESG 실천 사례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ESG 경영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박 회장은 발표에서 “ESG 경영은 단순한 이미지 개선을 넘어서, 기업이 장기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씨드를 비롯한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ESG 경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우리씨드가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실천, 그리고 투명한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ESG 경영 사례를 공유하며, 국내 기업들이 ESG 원칙을 기업 운영의 핵심 요소로 삼을 필요가 있음을 언급했다. 이어 박 회장은 우리씨드가 식물의 가치와 한국의 먹거리를 주제로 ‘우리수직정원’을 조성, 운영한 실제 사례를 통해 온도 감축과 환경 보호, 노동 환경 개선을 이뤄낸 과정과 성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식물의 가치를 알고서 이 일을 계속해 왔다. 식물처럼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근에 또 식물에게 부탁하고 있다”며 “이제 식물에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과 7개국 국제 청소년들이 10월 29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ESG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지난 1년간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 목표를 위한 활동 성과와 UN SDGs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천 방안을 영어로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우리는 미래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이라며 “이제 ESG, 실천을 위해 어른들이 답할 때다.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함께해 달라”고 강조했다. 청소년들은 환경 보호와 UN SDGs 목표 달성을 위해 각국 청소년과의 온·오프라인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번 발표는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 이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부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재환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회장은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회복의 발판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어른들에게 ESG 실천 촉구하는 메시지와 아이디어를 더욱 다양화해 사회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이정호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가 10월 29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ICAE 2024’ ESG 경영 사례 포럼에서 ‘한국 ESG 금융투자에서 바라본 ESG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발표에서 “국내 금융업계가 ESG 투자를 확산시킴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이 ESG 요인을 고려한 전략을 통해 장기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ESG를 반영한 투자 모델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는 동시에, 재무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ESG 요소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투자 기준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융 펀드와 국내 기업들의 훌륭한 기술과 나무 심기를 하나로 합쳐서, 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또한, “ESG 투자 모델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 금융업계도 이에 발맞추어 나아가야 한다”며 “여러 성공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ESG가 장기적 투자 전략으로서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김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10월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ICAE 2024 ESG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소희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문제에 함께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우리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도 정부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다양한 조직들이 지구를 위해 하고 있는 노력들이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최근 사이버 보안업체 프루프포인트는 일자리 제공을 사칭해 금전적 취약 계층을 겨냥한 신종 스캠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스캠은 ‘매몰 비용 오류’와 ‘손실 회피 편향’ 같은 심리적 기제를 교묘히 이용해 피해자가 반복적으로 자금을 지불하도록 유도한다. 프루프포인트에 따르면, 이 신종 스캠은 특히 암호화폐 투자와 연계되어 적잖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대형 브랜드나 기업을 사칭해 SNS, 문자, 왓츠앱, 텔레그램 등을 통해 피해자를 유인하고, 재택근무를 미끼로 가짜 채용 공고를 제공한다. 피해자가 가짜 웹사이트에 접속해 가입하거나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이후 가짜 제품 주문이나 리뷰 작성 등 실제 업무처럼 보이는 과제를 제시하며 보너스를 미끼로 지속적인 자금 지불을 유도하는 구조다. 일부는 심지어 가짜 구직 사이트에서 선불금을 요구하며 피해자가 돈을 잃도록 유도한다. 프루프포인트는 이번 스캠이 로맨스 기반 암호화폐 사기 ‘돼지도살’ 수법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수익 규모는 적지만, 공격 빈도가 높은 만큼 금전적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 Daptone Records를 사칭한 한 사례는 두 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다가오는 빼빼로 데이를 맞아 국내 최정상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와 협업한 단독 상품을 출시한다. 오는 31일부터 ‘플레이브’ 멤버들이 담긴 8각 패키지의 롯데 빼빼로 아몬드와 크런키 2종을 선보이며, 이와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번 협업 상품 출시와 함께 8각 패키지의 빼빼로 2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플레이브’ 멤버들의 랜덤 포토 카드 세트를 증정한다. 총 10종의 포토 카드는 멤버별 일반 카드와 스페셜 카드로 구성되며, 일부 스페셜 카드에는 멤버의 손 글씨가 담겨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슈퍼는 전국 매장에서 ‘플레이브’ 멤버들의 음성을 송출하고, 서울역과 청량리점을 포함한 전국 16개 매장에는 ‘플레이브’의 등신대 포토존을 설치해 팬들과 일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13일까지 빼빼로와 해태 포키 제품을 2만 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천원 롯데상품권을, 롯데슈퍼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3천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글로벌 안전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기업의 자원 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로, UL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자원 순환율을 기준으로 기업에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과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자원 순환율 85.4%를 기록하며, 송도 사업장에서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 제약바이오 업계는 의료폐기물 등 필수 소각이 필요한 폐기물 비율이 높아 자원 순환 활동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자원 순환율을 크게 높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를 위해 518평(1,815㎡) 규모의 '그린센터'를 구축해 폐기물을 분리·관리하고, 일반폐기물과 지정폐기물 분리, 폐합성수지 재활용, 폐유기용제 분리수거 등 다양한 자원 순환 활동을 시행해왔다. 특히 클린룸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처리 방식을 개선해 재활용률을 끌어올렸다. 이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내 23개 기업의 ESG 평가 등급이 안전사고, 공정 거래 위반 등으로 하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7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국내 23개 기업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기업별로 다양한 이유가 있었으나, 주로 근로자 안전사고와 규제 위반 문제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KCGS의 ESG 기준위원회는 2024년 1분기와 2분기 등급조정에 이어, 2분기 이후 추가적인 ESG 위험을 반영해 이번 등급 하향을 발표했다.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ESG 평가에 치명적”... 사회적 책임 매우 중요 가장 많은 기업들이 하향 조정된 이유는 근로자 사망사고와 같은 안전사고였다. 현대제철, 현대건설, 대우건설, 한화오션, 영풍, 세아베스틸지주, 금호타이어 등 여러 대기업이 같은 사유로 등급이 하락했다. 이들 기업은 지속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특히 S(사회) 부문에서의 평가가 저하됐다. 중대재해를 근절해야 한다는 사회 기조 속에서도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해당 사항이 ESG 평가에 직접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주요 하향 사유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내외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을 촉구하기 위한 'ICAE 2024 'ESG Together' :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이 29일 17시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10월 29일(화)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이하 ICA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AE(The International Conference in Action for the Earth Environment)’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실천 및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사)SNS기자연합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CAE 2024 조직위원회,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ESG Together' 를 주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문제를 개선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서울한강국제영화제(SHIFF)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19혁명기념도서관 1층 강당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영화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진 4.19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고자 기획됐으며, 서울한강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4.19혁명공로자회 서울지부와 (주)레드파노라마가 공동 주관한다. 오신환 조직위원장은 "수많은 영화제가 존재하지만, 이번 영화제는 4.19혁명 정신을 중심으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영화제는 자유·민주·정의의 가치를 이어가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 발굴과 소통을 통해 K-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영화제는 단편 영화 중심으로 출발하지만,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형식을 포용할 방침이다. 특히, 영화제 상영작들은 현대 젊은 세대의 일상을 통해 4.19혁명의 정신을 이야기하며, 애니메이션, 드라마, 다큐멘터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영화제 기간 동안 모든 작품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첫날 10월 31일은 오후 1시부터, 11월 1일은 오후 12시부터 각각 상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