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9 (월)

  • 구름많음동두천 2.4℃
  • 구름많음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5.1℃
  • 구름많음인천 5.0℃
  • 구름많음수원 4.4℃
  • 맑음청주 4.6℃
  • 구름조금대전 2.8℃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조금전주 6.6℃
  • 구름많음울산 3.5℃
  • 흐림광주 7.1℃
  • 구름많음부산 6.6℃
  • 흐림여수 7.0℃
  • 맑음제주 10.5℃
  • 구름많음천안 1.0℃
  • 구름많음경주시 -1.0℃
  • 구름많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롯데아울렛, 최대 30%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아울렛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파 대비 겨울 패션 할인부터 다양한 프로모션까지 포함된 대규모 할인 이벤트로, 총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프라이스 위크’에서는 코오롱스포츠, 네파,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아우터와 신발에 최대 7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노비스, 듀베티카, 페트레이, 맥케이지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는 추가 10% 할인,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는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한파 대비 상품군을 강화했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아울렛 방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테이스티 그라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료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롯데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동부산점에서 벨리곰X위글위글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의왕점에서는 인기 캐릭터 굿즈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꾸미버스’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롯데아울렛 마케팅팀 김현영 팀장은 “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최대 혜택으로 쇼핑할 수 있는 서프라이스 위크가 많은 방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