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16 (월)

  • 구름많음강릉 10.8℃
  • 연무서울 9.8℃
  • 연무인천 8.2℃
  • 맑음수원 9.6℃
  • 연무청주 9.7℃
  • 연무대전 10.7℃
  • 연무대구 11.2℃
  • 연무전주 8.7℃
  • 구름많음울산 11.1℃
  • 맑음창원 11.7℃
  • 연무광주 9.7℃
  • 구름많음부산 15.7℃
  • 맑음여수 9.8℃
  • 흐림제주 9.9℃
  • 맑음양평 8.2℃
  • 맑음천안 10.2℃
  • 구름많음경주시 12.0℃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도문화관광공사,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 특별공연·전시 개최

경주엑스포대공원, 전통과 예술로 세계를 잇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5 APEC 정상회의'기념 특별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예술적 상상력을 담은 이번 행사는 경주가 가진 역사적·문화적 깊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예술혼이 세계 무대와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우선 국립정동극장은 APEC 공식 연계 행사로 창작공연 <단심(單沈)>(연출·시노그라피 정구호, 안무 정혜진)을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단심〉은 '심청' 설화를 모티브로, 한국무용과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한 창작 공연이다. 각 막 사이에 전통극의 요소인 '아니리'를 도입해 인물의 내면과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전통예술의 미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구성됐다. 정동극장 개관 30주년 기념작으로 초연된 이 작품은 한국 예술의 정수를 세계에 소개하는 K-컬처 대표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에서는 10월 22일부터 2026년 4월까지 APEC 계기 특별전시 〈신라한향(新羅韓香): 신라에서 펼쳐지는 한국의 향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APEC의 핵심 의제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찬란한 신라 문화와 불교적 세계관을 현대 작가들의 감각으로 풀어낸다. 전시는 '심상–융합–진리–원융'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관람객이 과거와 미래를 잇는 예술적 여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화의 거장 박대성 화백, 경주 출신의 불화장 송천 스님, 전통회화 복원 전문가 김민 작가, 그리고 폐유리를 예술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박선민 유리공예 작가가 함께 참여하여, 각자의 예술세계를 통해 신라의 문화적 정신이 현대의 예술언어로 새롭게 피어날 예정이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APEC 기념 특별공연과 전시는 한국이 가진 문화적 저력과 예술적 감성을 세계에 선보이는 뜻깊은 기회"라며 "신라에서 피어난 한국문화의 향기가 전 세계로 퍼져, 우리의 예술이 국제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빛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조철우 히어로애니 대표원장, 중원대 겸임교수 임용… '입시에서 실무까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디지털 콘텐츠 전문 미술교육 브랜드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의 조철우 대표원장이 중원대학교 겸임교수로 임용됐다. 히어로애니는 조 원장이 2026년 3월 신학기부터 충청북도 소재 4년제 대학인 중원대학교 사회문화교양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겸임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대학에서 ‘만화기초’, ‘움직임연구1’, ‘내러티브 콘셉트’ 등 3개 과목을 담당한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제작의 기본기부터 스토리 구성까지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용은 조 원장이 지난 10여 년간 미대 입시 현장에서 축적한 만화·애니메이션 교육 노하우와 디지털 CG 교육 시스템이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조 원장은 대학 강의에서 현장 중심의 콘텐츠 제작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히어로애니의 강점인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기반 디지털 CG 제작 과정을 대학 커리큘럼과 연계해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산업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교육업계에서는 이번 겸임교수 임용이 학원의 교육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대학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