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업무협약 사진. [사진제공=문경시]](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50730/art_17534218414225_659313.jpg?iqs=0.38261665731919814)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문경시, 아이엠뱅크는 지난 24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경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5-2 문경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엠뱅크와 문경시가 각각 3억원을 매칭출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총 6억원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72억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본 특례보증의 지원 대상은 문경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는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는 30백만원이다. 문경시에서 2년간 4%의 이자를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문경시와 아이엠뱅크가 출연하여 지난 2월에 시행된 문경시 특례보증을 포함해 총 156억원, 전년대비 2배이상의 규모로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문경시 소상공인의 자금 융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보 AI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