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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효림산업, '외국인 유학생 취업' 산학협력 체결

22일 호산대학교 본관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와 효림산업이 외국인 유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산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호산대학교 김재현 총장과 효림산업주식회사 경영지원본부 강원구 상무, 정영인 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호적 산학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호산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아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교육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 추천 학생 우선 채용 기회 부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호산대학교는 산업체의 인재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직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취득을 위한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구직 등록 등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효림산업 또한 호산대로부터 추천받은 우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우선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며, 실무 연계를 강화하는 다양한 산학협력과정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현 총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단순한 유학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착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확대하여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지역 사회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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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디지털 교육 전망 2026'서 AI 학습의 역설 경고...학습 효율 높지만 사고력 저하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교육 전망 2026(Digital Education Outlook 2026)’ 보고서는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 개념은 ‘AI 학습의 역설’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될수록 학습 효율과 접근성은 개선되지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학습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반복 학습과 기초 개념 습득 영역에서는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이 지속될 경우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줄어들고,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학습 태도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동시에 제기된다. OECD는 AI가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사고를 대신하는 주체로 인식되는 순간 교육의 본질이 흔들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