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가 내려진 6일, 칠곡보생태공원 바닥분수에서 남매가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칠곡군]](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50728/art_1751856362866_20f7a2.jpg?iqs=0.43171613423913346)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6일, 칠곡보생태공원 바닥분수에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삼남매의 환한 웃음이 퍼져나갔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칠곡보 바닥분수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매년 인기다. 인근에 위치한 '칠곡보야외물놀이장'은 온 가족이 저렴한 비용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오는 12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