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3.2℃
  • 맑음인천 -2.4℃
  • 맑음수원 -2.9℃
  • 맑음청주 -0.9℃
  • 맑음대전 -1.5℃
  • 연무대구 3.4℃
  • 박무전주 -1.8℃
  • 연무울산 3.1℃
  • 맑음광주 1.5℃
  • 연무부산 5.4℃
  • 구름조금여수 4.7℃
  • 구름많음제주 8.5℃
  • 맑음천안 -1.3℃
  • 구름조금경주시 3.8℃
  • 구름조금거제 6.0℃
기상청 제공

경북

호산대학교, 키르기스스탄 '경북학당' 현판식 개최

중앙아시아 인재 유치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와 경상북도는 키르기스스탄 유학생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살롬베콥대학교에서 ‘경북학당’ 현판식 제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중앙아시아 지역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호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황영석 경북도청 대학정책과 지역인재육성팀장, 에센겔디 주마디오프 살롬베콥대학교 총장 등 경북 지역 대학 관계자와 키르기스스탄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경북학당'의 설립 취지와 운영 배경, 그리고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키르기스스탄 내 한국어 교육 수요 증가에 발맞춰 경북학당이 설립됐으며, 이를 통해 현지 학생들에게 경북 지역 대학과의 유학 연계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진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참석자들은 경북학당이 제공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경북 지역 대학에 진학하여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경북학당은 키르기스스탄 현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한국어 및 경북학 교육을 제공하고 경북 지역 대학으로의 유학을 연계·지원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이다. 오는 7월 정규 한국어 강좌를 시작으로 '경북학(경북 지역 이해 교육)', '경북 유학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유학 정보를 제공하고 경북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학당의 성공적인 안착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상북도 대표단(단장: 황영석 팀장)은 마흐메트쿨로브 알베르트 키르기스스탄 교육부 차관과의 면담을 갖고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비쉬켁 한국교육원을 잇따라 방문하여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재현 호산대학교 총장은 "경북학당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양국 간 인적·문화적 교류의 가교가 될 것"이라며 "경북 지역 대학으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현지 우수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주도, ‘민선 지방자치 30년, 도민이 꿈꾸는 미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되짚고, 지방분권·주민주권 강화를 중심으로 한 미래 지방자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29일 오후 2시 썬호텔에서 도내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지방자치 30년 기념식 및 주민자치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한 30년, 도민이 꿈꾸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민선 지방자치 30년 기념식과 2부 주민자치 정책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방자치 30년을 성찰하고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30주년 유공자와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제주도와 한국지방자치학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과 함께 지방자치 30년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주권 실현과 주민자치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학술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건의에도 공동 대응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