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넷마블은 올해 ‘세븐나이츠 리버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킹 오브 파이터 AFK’, ‘일곱 개의 대죄: Origin’, ‘The RED: 피의 계승자’, ‘몬길: STAR DIVE’,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스팀)’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마블 올해 첫 신작인 ‘RF 온라인 넥스트’가 구글플레이·앱스토어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작 라인업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출시된 ‘세븐나이츠’를 계승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지난 3월 13일 사전등록을 시작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기록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를 계승하면서도 그래픽을 개선하고 기술적 한계로 지적받았던 부분들을 보완 중이다.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5성 크로아 팩’까지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광고 모델로 가수 비비를 섭외하여 브랜딩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비비는 향후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되는 이용차 초청 ‘프리뷰 데이’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비비가 참석할 예정이다. 프리뷰 데이에서는 사전 빌드 시연, 개발진 토크 등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상반기 출시 목표로 이용자 초청 행사부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