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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새마을재단, '설맞이 장보기 행사' 개최

경북도의원, 경북행복재단과 함께해 의미 더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월 20일, 지역 내 상모장터에서 진행됐으며, 김일수 경북도의원과 경북행복재단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재단은 매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도 의원과 인접 출자출연기관인 경북행복재단이 함께 참여하면서 협력의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재단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더했고, 지역 상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다양한 설 명절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도움을 제공했다.

 

김일수 경북도의원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명절을 앞두고 이런 행사를 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재단의 이승종 대표는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재단은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장보기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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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