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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삼표자원개발, 대기환경 개선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표자원개발(대표 김태진)이 대기 분야 환경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삼표시멘트의 자회사인 삼표자원개발은 시멘트 주원료인 석회석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 투자를 지속해왔다. 또한, 광산 개발로 인한 산림 훼손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채광법을 적용하고, 효율적인 식생 복구 사업을 실시하는 등 환경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원주지방환경청의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에 참여하여, 석회석 광산 확장 대상지 주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2급 하늘다람쥐의 서식지 복원을 위해 인공 둥지 설치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진 대표는 "친환경 광산 운영을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겠다"며 "디지털 마이닝 구축 및 운영을 강화해 스마트한 광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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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 ‘가온소리’ 퓨전국악 공연…“예술로 전하는 위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가 7월 28일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열었다. 전통 국악과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는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야금부터 첼로까지…전통과 현대의 조화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는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한진영을 중심으로, 가야금(이승호), 해금(최정윤), 첼로(오지나) 등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접목한 독창적인 편성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 환상곡, 베사메무쵸, 오 솔레미오, 아름다운 나라, 동요 메들리 등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레퍼토리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능기부 형식의 무대…문화 접근성 높이는 노력 이번 공연은 예술인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은 의료·요양·문화가 결합된 복합 요양시설로,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외부 문화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입주 어르신들은 “직접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고품질 공연을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삼성노블카운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돌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