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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동업 경북도의원, '2024 광역우수의원' 선정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주관, 외부기관의 객관적 평가 통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이동업 경북도의원(국민의힘,문화환경위원회)이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4 광역우수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4정기총회 및 광역우수의원' 시상식을 열고 이동업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우수의원 선정 기준은 외부기관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우수의원과 지역발전우수행정상, 지역혁신리더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경북도의회 제351회 제2차 정례회에서 '경북도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로 인해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한 사업체의 생산품에 대해 우선 구매함으로써 모범 사업주 제품의 구매를 촉진하고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향상과 북한이탈주민들의 고용 창출 효과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동업 의원은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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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