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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MARVELS) 2021, 코리아 씨이오써밋 발표자로 나선 쿠션테크 박성우대표

그동안 해내지 못한 이커머스 가상화폐 결제 시장, 현실적 결재 솔루션 대안 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쿠션테크 박성우대표는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볼륨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달 기준 빗썸의 이용자는 3,700만 명, 업비트 3,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가상자산 유저가 1억 명을 돌파하고, 한국은 4~5위 수준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강력한 유저 볼륨에도 불구하고, 규제와 제도 등이 뒷받침이 부족한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생활기반 서비스인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계속 쏟아졌지만, 전리품에 불가한 문제점을 남기며 불가능한 영역으로 인식되었다.

 

그 불문율을 깨고 이커머스의 영역에서 새로운 발상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기업이 탄생했다.

 

쿠션테크는 3가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빗코탑은 바이낸스를 비롯한 글로벌 최대 거래소들과 업무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대한민국에서도 대형 거래소들과 협업을 통한 암호화폐 결제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박성우 대표가 이끄는 쿠션재단은 월드 블록체인서밋 마블스를 통해 대단원의 서막을 열었다.

 

쿠션코인은 그 동안 절대 불가 영역이었던 비트코인(암호화폐) 직접 결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여 암호화폐 업계는 물론, 해외 수출과 무역업무를 하고 있는 수많은 기업 및 국가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코리아 씨이오서밋은 1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경이로운 세상, 블록체인 신문명’을 주제로 '제11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21'을 개최했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 마블스’가 주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였다. 언론 파트너사는 아주경제, 파이낸스투데이, 뉴스웨이,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블록체인투데이, 토큰포스트, 지니미디어, 중국의 체인뉴스, 금색재경, 윈크립토 등이 협력했다.

 

컨퍼런스는 ▲디지탈 자산혁명 : 부의 미래 ▲디지털 금융과 혁신 사례 ▲블록체인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규제 인프라 ▲DeFi(분산 금융)과 새로운 금융 ▲엑셀러레이팅을 통한 기업성장 ▲사전오기 경영과 기업가정신 등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표자로 선정된 쿠션테크 박성우대표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 발행기업, 암호화폐유저, 블록체인협회 모두의 동반성장을 통한 건전한 암호화폐 시장을 형성하고 나아가 블록체인 선진화를 이끌어 대한민국이 금융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라고 강연을 통해서 입장을 밝혔다.

 

또한 “2021년 6월까지 자체몰을 통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과 협업을 통한 결제 서비스는 9월 중으로 런칭, 최대 5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암호화폐 유저는 물론 글로벌 3억 명의 유저가 국내 이커머스 오픈몰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고 쿠션테크를 소개했다.

 

이날 기조 연설은 유재범 비트베리파이낸스 의장이 `꼭 알아야 할 디파이(DeFi)의 모든 것`을 내용으로 발표하였고,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이만의 KCS 포럼 위원장, 주영섭 엑셀러레이팅위원장,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 김형주 한국블록체인 산업진흥협회 이사장,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 최수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사장이 참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박성우 대표는 참석한 내빈 분들에게 100% 유기농 `터치지 커피`를 선물로 준비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공정무역 형태로 생산된 G1등급 아리비카 원두로 만든 터치지 커피는 유럽 30년 노하우를 가진 월드 커피 로스팅 챔피언이 로스팅한 최상급 제품이다. 이날 행사장은 안팎으로 쿠션코인에 대한 기대감과 향긋한 커피향으로 가득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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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호우 관련 긴급 현장 점검 및 침수예방사업 예산 지원 요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주요 방재 시설 및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해 곽규택 서·동구 국회의원, 재난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자성대아파트 일원, 자성대 1·2 배수펌프장, 범일2 침수위험지구 정비사업 대상지 등을 방문하여 시설물 작동 상태와 배수 시스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했으며, 미비점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배수펌프장의 정상 가동 여부와 용량, 비상발전기 상태 등을 점검하며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현장에서 김진홍 동구청장은 곽규택 의원에게 자성대아파트 일원의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 해소를 위한 '범일동 자성대1펌프장측 개수로 정비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