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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ESG 가치 실천에 앞장선 드아카데미 대표 키미 킴, ESG공정실천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온라인뉴스팀 |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DeAcademy(드아카데미)' 대표 키미킴(Kimmie Kim)이 10월 29일(화)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ESG 공정실천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SNS기자연합회,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CAE 2024 조직위원회,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가 공동 주최한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의 2024년 주제는 'ESG Together!'이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이 개최되고 있다.

 

미술기획자이자 평론가인 키미 킴은 2008년에 드아카데미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운영중이다. 노팅험(Notthingham University Museum) 대학 미술관 전시와 벨기에 안트워프 시립 미술관 전시 등 국내외 다수의 전시 기획 및 총감독을 맡아왔다. 시카고 예술대학, 런던 세인트 마틴, 서울대, 중앙대, 홍대 등 강의 및 특강도 마찬가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글=이새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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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첫 미국 출신 교황 선출에 전세계 정상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으로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선출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일제히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와 인권, 종교 간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출신 교황을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교황 레오 14세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이 20년 넘게 사목하며 국적까지 취득한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그는 신념으로 페루를 선택한 우리 국민”이라며 “하나님은 페루를 사랑하신다”고 밝혔다. 전쟁 중인 국가의 정상들도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러시아-바티칸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도덕적·정신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모든 종교와 민족 간 다리를 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