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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태니엄, 서비스나우와 통합된 자동화 패치 관리 솔루션 출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태니엄(Tanium)이 서비스나우(ServiceNow) IT 운영 관리(ITOM)와 통합된 새로운 패치 관리 솔루션 ‘태니엄 패치 매니지먼트(Tanium Patch Management)’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서비스나우의 나우 플랫폼(NOW Platform) 내에서 패치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기존 수작업 중심의 패치 관리 업무를 간소화해 효율성을 높인다.

 

태니엄의 이번 솔루션은 IT 자산의 패치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자동화된 배포 및 보고 기능을 통해 규정 준수와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서비스나우의 워크플로우와 원활하게 통합돼 IT팀이 복잡한 패치 관리 작업을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태니엄의 숀 갤러거 전략적 기술 제휴 담당 부사장은 “기업들이 패치 관리의 복잡성과 시간 소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비스나우와의 협업을 통해 패치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실시간 가시성과 자동화를 제공해 IT 운영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합 솔루션은 서비스나우의 CMDB(Configuration Management Database)에 연동되어 모든 패치 적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비즈니스 위험성을 평가해 규제 준수와 보안 태세를 강화한다. IT팀은 이를 통해 패치 관리의 복잡성을 줄이고, 관리 툴을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서비스나우의 비노이 고살리아 글로벌 파트너십 및 채널 담당 부사장은 “서비스나우의 워크플로우와 AI 플랫폼이 태니엄의 강력한 설정 및 자동화 기능과 결합돼 IT팀에 보다 간소화된 패치 관리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위협 환경에서도 원활한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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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첫 미국 출신 교황 선출에 전세계 정상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으로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선출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일제히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와 인권, 종교 간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출신 교황을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교황 레오 14세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이 20년 넘게 사목하며 국적까지 취득한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그는 신념으로 페루를 선택한 우리 국민”이라며 “하나님은 페루를 사랑하신다”고 밝혔다. 전쟁 중인 국가의 정상들도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러시아-바티칸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도덕적·정신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모든 종교와 민족 간 다리를 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