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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바디프랜드, 추석 맞이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따뜻한 나눔 전달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헬스케어 가전과 명절 음식 후원
직원들의 정성 담은 명절 음식과 디저트
9년째 이어지는 후원… 지역 사회 기부 활성화 기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추석을 맞이해 9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울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헬스케어 가전과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헬스케어 가전과 명절 음식 후원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추석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13일 명절을 맞이해 보육원 아이들과 직원들을 위한 헬스케어 소상품과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바디프랜드가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 명절마다 보육원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직원들의 정성 담은 명절 음식과 디저트
바디프랜드는 보육원 아이들과 직원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웜벨트와 스마트 체중계 등 헬스케어 가전과 함께 LA 갈비, 소불고기, 닭강정 등 명절 음식을 직접 요리해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할 마카롱, 롤케이크, 주스 등 디저트도 함께 구성해 보육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9년째 이어지는 후원… 지역 사회 기부 활성화 기여
바디프랜드는 2016년부터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사회 기부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보육원 아이들이 더욱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너의 ESG 경영 실천… 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
바디프랜드는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사회 전반에 걸친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에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국의 코로나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안마의자 271대(약 15억 원 상당)를 기증하기도 했다.


군인, 소방관 등 공공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안마의자를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는 오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바디프랜드는 단순한 기업 이익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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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딥시크 쇼크’ 정면돌파.. 차세대 AI 칩 전격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칩 로드맵을 공개하며 ‘딥시크 쇼크’로 제기된 AI 칩 수요 둔화 우려를 정면 돌파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5 기조연설에서 신형 AI 칩 ‘블랙웰 울트라’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루빈’, ‘파인먼’까지 잇따라 공개했다. 황 CEO는 “추론형 AI 모델의 발전으로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갖춘 칩이 더욱 필요해질 것”이라며 엔비디아 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저가형 칩을 이용해 강력한 AI 모델을 개발하며 엔비디아의 독점적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한 정면 반박이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엔비디아는 2028년까지의 AI 칩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블랙웰 울트라’, 2026년 ‘루빈’, 2027년 ‘루빈 울트라’, 2028년에는 새로운 AI 칩 ‘파인먼’을 출시할 계획이다. 황 CEO는 “루빈의 성능은 현재 주력 칩인 블랙웰보다 3배 뛰어나고, 데이터센터 기준으로는 이전 세대 칩 호퍼 대비 900배 향상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