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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2024년도 칠곡군 공무직 근로자 임금 협약' 체결

지난 4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과 협약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은 지난 4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칠곡군청 소통마루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명화 총무과장과 민주노총 경북지역지부 조창수 수석부지부장, 이종필 칠곡군분회장 등 노·사 양측의 교섭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임금 협약은 올해 5월 중순 상견례를 시작으로 4차례의 본교섭과 수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원만히 성사되었다.

 

협약사항에는 각 직군별 기본급 인상 및 일부 수당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교섭은 상호 양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합의안을 도출하며 성숙된 노사문화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항상 동료애로 다함께 화합하고 협력한다면 우리 칠곡군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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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정치적 분열' 임계점… 국민 81% "갈등 심각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8명이 한국 사회의 정치적 분열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단순한 의견 차이를 넘어 상대 진영을 적대시하는 '정치적 양극화'가 국가적 결속력을 해치는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는 지적이다.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이 발표한 최신 사회 갈등 지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1.3%가 현재 한국 사회의 정치적 분열이 "매우 심각하거나 심각하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수년간 지속된 진영 간의 대립이 단순한 정치적 논쟁을 넘어 일상적인 심리적 단절로 고착화되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응답자들은 갈등의 핵심 발원지로 '여야 정당의 극한 대립'과 '일부 강경 지지층 및 유튜버들의 선동적 활동'을 지목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정보의 편향성을 강화하는 '필터 버블(Filter Bubble)' 효과와 결합하면서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진 유튜브 채널이나 커뮤니티가 지지자들에게 정제되지 않은 증오 표현을 확산시키고, 이를 정치권이 다시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 주요 언론들 역시 한국의 이러한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