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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대통령상 수상

지난 4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의성군 비안만세센터가 지난 4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만들기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 확산을 도모하는 행사이다.

 

이번 콘테스트 농촌만들기 분야에서는 지난 7월 현장평가를 거쳐 전국에서 우수한 8개 마을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발표에서 비안만세센터는 한지공예를 기반으로 한 배후마을 전달 서비스와 지역사회 문화복지 생활의 거점 공간 형성에 대한 만세센터 소개 후에 아이들을 포함한 약 30여명의 마을주민들과 함께 줌바댄스, 합창 등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안만세센터는 지난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본선 진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문자투표에서 1위를 하였으며, 9월 4일 본선 평가를 합산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낸 값진 성과이며, 의성군은 우수한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더욱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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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