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2024 가을학기 노래지도자 양성과정 신입생 모집

다양한 실습과 이론으로 구성된 커리큘럼, 9월 3일 입학식 예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4년 가을학기 16기 ‘노래지도자’ 양성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입학식은 9월 3일에 진행된다.

 

16기 노래지도자 과정은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수업으로 운영되며, 실용음악이론, 노래실전지도(발성, 호흡, 감정, 기교), 공연무대매너, 스피치, 레크레이션, 민요, 실용댄스 등 다양한 과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학기는 사회적 요소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지도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이순영 주임교수는 “노래분야 최고 전문지도자가 되는 길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고의 교수진과 단단한 커리큘럼으로 노래지도자 과정을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또한 “1년 동안 이론과 실습을 통해 취미 또는 특기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이며, 노래강사 자격 외에도 10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래지도자 과정 관계자는 “노래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삶에 새로운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가천대 노래지도자 과정을 통해 전문 노래지도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넥슨, 텐센트 품으로?”…게임강국 한국, 문화주권 시험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게임기업 넥슨이 중국 IT 공룡 텐센트에 인수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창업자 고 김정주 회장의 유족과 텐센트 간 접촉설이 나왔지만, 넥슨과 지주사 NXC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장에서는 “또 다른 ‘문화 주권’ 상실이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넥슨은 1994년 김정주 창업자가 설립한 이래,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흥행작으로 성장했다. 넥슨은 현재 약 1만 명 이상을 고용하며 2023년 기준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기록한 거대 기업이다. 그런 넥슨이 매각설에 휩싸인 가장 큰 이유는 상속세 부담이다. 김정주 회장의 사망 이후 수조 원대에 이르는 상속세가 부과되며, 유족 측이 지분을 정리해야 할 압박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기업을 살리기보다 세금을 먼저 내야 하는 현실은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경고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넥슨이 속한 게임 산업은 단순한 소비 산업이 아니다. 2023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