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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환경부 이 달의 생태관광지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선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환경부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생태관광지'에 8월을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으로 선정했다.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2018년에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으로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깨끗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되어 은별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반딧불이 서식지인 수하마을 일대와 왕피천 지류인 장수 포천의 수하계곡을 중심으로 조성된 반딧불이생태공원이 있는 생태관광지로 위상이 높은 곳이다.

 

영양군 생태관광지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반딧불이천문대와 별생태체험관에서의 태양흑점 관측, 빛공해 및 우주여행, VR체험이 있고, 청소년수련원에서의 챌린지타운, 퀵플라이트, 곡선짚라인 체험 등이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국에서 유일한 반딧불이와 별을 생태관광자원으로 승화시킨 이곳에서 밤에는 캄캄한 밤하늘의 은하수와 황홀한 반딧불이의 군무가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하고, 낮에는 국가급 생태문화탐방로에서 오지생태탐방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친 현대인의 마음이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생태관광지, 8월'은 환경부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며, 영양의 생태관광지역과 주변 생태자원을 5분가량의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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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부모와 함께 책을…‘독서교육지원단’ 위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독서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입체낭독, 독서 질문법, 독후활동 등 독서역량 강화 연수를 받은 후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북맘들의 낭독 도전 잇기(챌린지)’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초중고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1명을 선발했다. 기본·심화 연수를 진행해 낭독 역량과 수업 운영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기본 연수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시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낭독기법과 독서 질문법, 그림책 놀이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수업 설계와 수업 시연, 상호 평가(피드백) 등의 심화 과정을 운영했다. 지난 1일에는 천창수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연수를 마친 학부모들은 자체 독서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