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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학교, '교직원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워크숍'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최근 교직원들의 취업 및 진로상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직원 진로취업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호산대학교 교원 및 직원 85명이 참여하여 급변하는 채용시장의 흐름에 대한 이해와 대학의 효율적인 취업률 관리 및 MZ세대에 맞는 상담기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직원 취업지업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 도서관 권기흥 주무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취업 트렌드 및 대학 취업경쟁력 강화와 관련된 내용을 상세히 알 수 있었고 타 대학의 취업우수사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참가소감을 밝혔다.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교직원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여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상훈 센터장은 "대학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뿐만 아니라 전 교직원들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이번 취업역량강화 워크숍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식 상담을 제공하여 취업률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타대학의 우수취업사례도 배울수 있었고, 이로 인해 우리대학 취업률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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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