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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CATL과 베이징현대, EV 배터리에 대한 전략적 합의 체결

베이징 2024년 4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2024년 4월 25일 CATL (SZ:300750)과 베이징현대가 Auto China 2024에서 베이징현대가 추진 중인 EV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과 더불어 CATL 배터리로 작동하는 미래 베이징현대 전기 자동차 모델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합의를 체결했다.


합작 투자 사업으로 지난 21년 동안 중국에 진출한 베이징현대는 중국에서 1200만대가 넘는 자동차를 판매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제조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 2017년부터 CATL과 협력하기 시작한 베이징현대는 여러 인기 있는 모델을 출시했고 누적 판매 대수는 20만 대를 넘어섰다.

이번에 새롭게 체결된 합의로 베이징현대가 국제 시장을 겨냥해 CTP 및 NP를 포함해 CATL이 자랑하는 최신 배터리 기술을 탑재한 10개 이상의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CATL은 자사가 보유한 기술적 이점을 활용해 베이징현대와 협력하여 고품질의 자동차를 만들고 중국 내 베이징현대의 사업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 두 회사 모두 함께 성공하기 위해 제품 개발이라는 공동의 목표도 세웠다.

CATL은 오랫동안 현대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2021년 10월 CATL은 현대모비스(모비스)와 자사의 CTP(셀투팩) 기술을 모비스에 공개하고 한국 및 전 세계에서 관련 CTP 제품을 공급하는 기술 라이센싱 및 파트너십 합의를 체결했다.

출처: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 (CA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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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남도는 16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중앙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경남의 주요 현안과 국비사업을 소개하는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세종․대전 권역의 중앙부처와 경남도 공무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남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27개 중앙부처에서 17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경남에서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통영시장, 밀양시장, 거제시장, 창녕군수, 산청군수, 함양군수, 합천군수, 도와 시군의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우리 경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우주경제 비전을 열어가는 우주항공 수도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고향 경남을 더욱 빛내기 위해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설명회에서 ▲(가칭) 남해안권(관광특화) 발전 특별법 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