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4.7℃
  • 맑음서울 14.0℃
  • 맑음인천 13.1℃
  • 맑음수원 11.5℃
  • 맑음청주 14.8℃
  • 맑음대전 13.6℃
  • 맑음대구 14.2℃
  • 맑음전주 13.8℃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5.1℃
  • 맑음부산 17.6℃
  • 맑음여수 16.6℃
  • 맑음제주 19.1℃
  • 맑음천안 10.6℃
  • 맑음경주시 10.4℃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Trina Solar n형 i-TOPCon 모듈 출력 740.6W 달성

-- 26번째 세계 기록 수립

창저우, 중국 2024년 4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장쑤성 창저우에 위치한 PV 과학기술국가핵심연구소(State Key Laboratory of PV Science and Technology)가 Trina Solar의 독점 210mm n형 i-TOPCon 모듈이 740.6W의 최대 출력을 달성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TUV SUD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Trina Solar가 PV 모듈 변환 효율과 출력 전력 부문에서 세계 기록을 세운 것은 이번이 26번째로, PV 산업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Gao Jifan Trina Solar의 회장 겸 CEO이자 PV 과학기술국가핵심연구소 소장은 "이 모든 성과는 기술 혁신과 우수성을 끊임없이 추구한 결과"라며 "i-TOPCon 기술에서의 지속적인 리더십은 700W+ 시대와 210mm n형 첨단 기술 플랫폼을 선도하는 Trina Solar의 경쟁력과 추진력을 강조한다. 혁신을 육성하고 보호하는 것은 업계의 성장 촉매제 역할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성과는 i-TOPCon, 레이저 유도 소성, 절단면 패시베이션, 고저항 고밀도 그리드 및 저저항 연결을 위한 고밀도 캡슐화 기술 등 첨단 공정의 정교한 통합을 통해 가능했다. 이러한 혁신은 셀 패시베이션을 크게 개선하고, 광학 활용도를 극대화하면서, 전기 손실을 최소화하여 모듈 전력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Trina Solar는 i-TOPCon 기술의 산업 응용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15년 산업용 대면적 n형 i-TOPCon 전지에서 최초의 세계 기록을 세웠고, 2018년에는 실험실부터 산업화까지 TOPCon 전지 기술을 홍보하는 데 앞장섰다. Trina Solar는 지난 8월 700W+ 출력 TOPCon 모듈을 양산한 최초의 모듈 제조업체로 Vertex N 700W+ 시리즈 모듈의 양산을 발표했다. Trina Solar는 i-TOPCon 기술을 업그레이드하여 210mm n형 모듈 출력을 720.53W까지 올리는 데 성공했고 이는 양산 가능한 TOPCon 모듈 중 가장 높은 출력이었다. Trina Solar의 고효율 고전력 n형 모듈은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유틸리티 발전소와 상업 및 산업용 발전소에서 사용되고 있다.

Trina Solar는 TOPCon의 첨단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TOPCon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TOPCon 분야에서는 1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TOPCon 기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충분히 더 발전할 수 있다. Trina Solar는 흔들림 없이 미래 지향적 접근방식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고객을 위한 더 많은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Trina Solar Co., Ltd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남도,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남도는 16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중앙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경남의 주요 현안과 국비사업을 소개하는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세종․대전 권역의 중앙부처와 경남도 공무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남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27개 중앙부처에서 17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경남에서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통영시장, 밀양시장, 거제시장, 창녕군수, 산청군수, 함양군수, 합천군수, 도와 시군의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우리 경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우주경제 비전을 열어가는 우주항공 수도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고향 경남을 더욱 빛내기 위해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설명회에서 ▲(가칭) 남해안권(관광특화) 발전 특별법 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