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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SANY Group, 도로 인프라 혁신과 업그레이드로 뉴질랜드 관광 돕는다

상하이 2024년 4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종합 도로 건설 장비 분야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SANY Group(이하 SANY)이 대대적인 교통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12번째 도로 업그레이드 및 건설 프로젝트인 '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베이오브플렌티는 뉴질랜드 북섬 동부에 있는 지방자치지역이다.

SANY Supports New Zealand Tourism Through Infrastructure Transformation and Upgrading
SANY Supports New Zealand Tourism Through Infrastructure Transformation and Upgrading

SANY에게 이러한 세계 진출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회사의 개발 전략에서 중요한 일부를 차지한다. SANY는 전 세계 도시의 업그레이드 및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하이엔드 장비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베이오브플렌티 도로가 완공되면 지역 사회와 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ANY는 건설 품질과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함께 짝을 이뤄 작동하는 세 가지 도로 건설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 STR30C-8 경량 더블 드럼 롤러: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Yanmar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전륜과 후륜, 싱글과 더블 드럼 진동의 선택이 가능해서 어떤 작업 조건에서도 유연한 전환이 가능하다. 이 모델의 고압축 및 고밀도 롤링 품질은 고속도로 건설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 SSR180C-8 싱글 드럼 롤러: 운전실은 Rops/Fops 인증을 받았으며,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후진 카메라와 풀 LED 조명이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 있다.
  • SMG200C-8 모터 그레이더: 186KW 출력의 Meikang 엔진과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drive) 파워시프트 변속기, 부드러운 변속, 빠른 반응으로 정밀한 작업을 보장하는 견고한 모델이다. 유지보수가 쉬운 회전 지지 장치로, 비용을 절감하고 신뢰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SANY는 포장기, 롤러, 그레이더, 밀링 머신, 아스팔트 믹싱 플랜트 등 5가지 핵심 카테고리로 구성된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China Construction Machinery Industry Association(CCMIA)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중국에서 SANY의 유압 롤러, 아스팔트 플랜트, 포장기가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Jat Zhang SANY 국가 총괄 매니저는 "겨울이 짧고 여름이 긴 베이오브플랜티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화창하고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한 곳"이라면서 "숨 막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문화로 전 세계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이곳 도로 건설에 우리 제품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전 세계 방문객에게 더 나은 관광 경험을 제공할 더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ANY Supports New Zealand Tourism Through Infrastructure Transformation and Upgr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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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남도는 16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중앙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경남의 주요 현안과 국비사업을 소개하는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세종․대전 권역의 중앙부처와 경남도 공무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남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27개 중앙부처에서 17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경남에서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통영시장, 밀양시장, 거제시장, 창녕군수, 산청군수, 함양군수, 합천군수, 도와 시군의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우리 경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우주경제 비전을 열어가는 우주항공 수도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고향 경남을 더욱 빛내기 위해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설명회에서 ▲(가칭) 남해안권(관광특화) 발전 특별법 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