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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SANY, INTERMAT 2024서 친환경 및 최첨단 제품 공개 예정

창사, 중국 2024년 4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의 대표적인 중장비 건설기계 제조사인 SANY Group(이하 SANY)이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NTERMAT Trade Show 2024에서 34대의 최첨단 기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굴삭기, 콘크리트 기계, 도로 기계, 항만 기계 및 여러 유압 부품을 2722제곱미터(m2) 규모의 Ext 5 C 044 부스에서 전시한다.

SANY Set to Showcase its Green and Latest Products at INTERMAT 2024
SANY Set to Showcase its Green and Latest Products at INTERMAT 2024

INTERMAT 2024를 찾는 방문객은 미니 굴삭기, 유럽 맞춤형 휠 굴삭기, 절면기, 리치 스택커(reach stacker•부두나 야드에서 컨테이너를 직접 운반하여 적재하거나 반출하는 데 사용되는 장비), 텔레핸들러(telehandler•무거운 물체를 운반하고 배치하는 데 사용되는 유압실 리프팅 기계), 믹서 트럭(mixer truck•레미콘 수송 차량), 로드 머신(road machine) 등 새로운 장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의 핵심 주제인 '저탄소'에 발맞춰 SANY는 지게차 SCP35C6 2대, 밀링 머신(milling machine•원판이나 원통체의 외주 면이나 단면에 다수의 절삭 날로 평면이나 곡면 등을 절삭하는 기계) SCM500E-10, 리치 스택커 SRSC45E5, 믹서 트럭 SY408C-8FRBEV, 미니 굴삭기 SY19E 등 6대의 순수 전기 장비를 전시하여 건설 산업의 환경 책임과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SANY 부스 방문객은 디지털 스크린으로 공개되는 몰입형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회사의 지능형 제조와 디지털화 이니셔티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SANY는 스크린을 통해 창사에 소재한 등대 공장(lighthouse factory•등대가 배를 안내하는 것처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도입해 제조업의 혁신을 이끄는 공장)의 실제 모습, 즉 18번 공장, 산업 사물인터넷(IIoT) 플랫폼, 굴삭기 인덱스, 이중 탄소 관리를 위한 실시간 컴퓨팅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SANY는 모든 방문객을 위해 중장비의 강력한 매력과 프랑스 낭만이 어우러진 굴삭기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드라이빙 클럽(Driving Club)에서는 참가자들이 '건설 시뮬레이터 3(Construction Simulator 3)' 게임을 즐기며 SANY의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맛볼 수 있다.

Xiang Wenbo SANY Group 순환 회장은 "'세계화, 디지털화, 탈탄소화'라는 전략을 중심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높은 신뢰성을 갖춘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사명은 항상 분명했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ANY는 공급원과 공정 및 터미널에서 탄소 저감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생산망 구축을 통해 모든 측면에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 전선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재 거의 모든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전기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 더 많은 전기 제품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ANY는 '더 많은 이동(Moving more)'이라는 주제 하에 업계가 더 친환경적인 미래로 전환할 수 있게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이번 INTERMAT 2024에서는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한 SANY의 비전을 소개하는 실시간 업데이트와 독점 보도가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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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남도는 16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중앙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경남의 주요 현안과 국비사업을 소개하는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도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세종․대전 권역의 중앙부처와 경남도 공무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남의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27개 중앙부처에서 17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경남에서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통영시장, 밀양시장, 거제시장, 창녕군수, 산청군수, 함양군수, 합천군수, 도와 시군의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우리 경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우주경제 비전을 열어가는 우주항공 수도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고향 경남을 더욱 빛내기 위해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설명회에서 ▲(가칭) 남해안권(관광특화) 발전 특별법 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