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가천대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 양성과정 신입생 모집 발표

- 노래의 힘으로 삶의 질 향상을 꿈꾸다: 가천대 평생교육원이 선도하는 노래지도자 양성
- 문화예술교육의 새 지평: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노래지도자 과정 모집 안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4년 제15기 노래지도자 양성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오는 3월 4일에 개최될 입학식을 시작으로 전문 노래지도자(노래강사)를 배출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노래지도자과 이순영 주임교수는 고령화 사회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노래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노래 강사의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노래지도자과정은 참여자들이 성인가요를 통해 도파민을 생성시키며, 이를 통해 성취감, 보상감, 쾌락의 감정을 느끼고 인체의 에너지가 상승하여 삶의 의욕과 흥미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과정은 1년 동안 운영되며, 노래실전지도(발성, 호흡, 감정, 기교), 공연 무대 매너, 스피치, 레크레이션(웃음치료), 민요, 실용댄스, 음향기 활용법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는 노래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 노래지도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관계자는 "노래를 사랑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도비 등 사업비 665억 원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2026년)'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국도비 433억 원 포함)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일원에 호우 시 구시가지 우수를 서천으로 신속히 배제하는 시설인 배수암거 2.1㎞를 신설하고, 우수관로 4.5㎞와 사면 2.4㎞를 정비할 예정이다. 상망2지구는 사업비 169억 원으로, 상망동 단운마을 일원에 5.7㎞의 소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최근 들어 빈번해진 극한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특히, 지난 2023년 20여 년만의 수해로 종합적인 정비가 필요했던 구 도심지역에 국비를 투입해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영주시는 2022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작년 4월 행정안전부의 심의‧확정 절차를 거쳐 최종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사업